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5월8일(수)어버이날을 맞이한 오늘 한국생기과학학회에서는 금천구청에서 생기학 창업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생기과학학회는 그동안 연구하여 정립한 생기학을 산업의 새로운 분야로 발전 시켜나가는 것이 목표로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 힐링, 인식을 주는 혁신산업분야의 지구환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 거버넌스의 통합 글로벌 경영지표를 목적에 맞추어 실천, 개선의 수단으로 할용 해 나갈 수 있도록 발전시켜 IT분야에 이어 세계화에 앞장서는 혁신산업의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정착시켜 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번 생기학 공개강좌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장래천대변인의 사회로 대한불교조계종 북한산 용화사 주지 진우 스님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최병환 생기과학학회 이사회 상임의장의 환영사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 도선제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축사를 맞은 도선제중앙회장은 금천구청 금천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생기학 공개강좌는 생기학의 이해와 전문지식을 함께 나누며, 생기학은 생체 에너지와 기(氣)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의 생명과 건강 및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연구하는 실증과학이다. 자격증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번2동(동장 이진석) 주민센터는 ‘1960년대 포토존’을 지난 19일 번2동 주민센터 앞마당에 설치하고 4.19혁명을 우리 마음에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토존 설치는 번2동 주민 50여 명으로 구성된 ‘달려라 오동공원마을팀’이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 전국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만들어졌으며, 포토존에는 지난 4월 18일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에서 등장한 ‘달려라, 오동공원마을’팀의 전차와 4.19혁명 희생영령 사진이 전시됐다. 포토존 설치 후, 주민들뿐 아니라 인근 어린이집 등에서 많이 방문해 1960년 4.19혁명 그날의 외침을 기억하는 산 교육의 장이 됐다. 이진석 번2동장은 “우리나라 현대사에 중요한 1960년대를 완벽 재현하고자 주민들과 많은 회의를 하며 퍼레이드에 필요한 전차와 의상 등 소품을 준비하는데 공을 들였다”며 “이번 포토존 설치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4.19혁명 희생영령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16일과 17일에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연습 비행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에 시민들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2024 양주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 공동 주최자인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유치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 14시 30분경에 광적면 상공에서 본 공연이 있을 예정이고, 이에 공군에서는 이번 에어쇼에 앞서 연습 비행을 하는 것이다. 연습 비행은 본 공연과 같이 색깔 연막을 사용하지는 않으나 접경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T-50B 특수비행기의 곡예비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행은 5월 16일에는 10시, 5월 17일에는 14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며, 우천 등 기상악화 시 비행이 취소될 수 있다. 당초 일정 비행이 취소되는 경우 5월 21일에 연습비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시간대에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최병환 기자 | 2024년 4월 24일(수) 서울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300여명의 입장한 가운데 (바이올리스트 안지윤 독주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독일 베르린 국립예술대학교에서Diplom을(UweHsiberg)드레스덴국립음대(konzert examen과정(사사:Anette unger)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 강현주(piano)피아노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석사, 독일 버클리음대, 서범수(double bass)더블 베이스의 연주회에 많은 명곡들을 선사해 주어서 생기를 생성한 것 같이 새봄의 무한한 희망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 서울 예술의 전당을 오가는 길은 봄 내음이 물신풍기는 아름다운 봄 꽃의 향연이 펼쳐젔다. 이날 문화산책은 (전)박판제 환경부장관과 (현)세계 숲 보전협회 이범석 총재(법학박사), 류재권 사무총장, 이상우 독도아카데미 회장,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최병환 상임부총재가 함께 하는 문화산책이었다. 최병환 상임부총재는 "문화체육은 전쟁을 멈추게 할 정도로 파워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일상생활에서 심신이 지쳐있는 국민들의 애환을 달래주고 희망을 주는 보약같은 존재" 라고 힘주어 말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최병환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5월 온ㆍ오프라인 ‘구로 탄소제로(ZERO)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지난 3월 기존의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를 구로 탄소제로(ZERO) 걷기로 새 단장해 행사의 추진 방향을 탄소중립 실천으로 구체화했다. 또한 온라인 참가용 모바일 앱을 ‘온 구로’로 개편하고 참가 구간을 1곳에서 4곳으로 확대했다. 모여서 함께 걷는 오프라인 걷기 행사는 5월 11일 오전 7시 30분 안양천 고척교 A 축구장에서 출발하며, 오금교, 신도림 파크골프장, 안양천 산책로를 돌아오는 4km 코스이고,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행사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에코마일리지 등 에너지절약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되고 경품추첨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온라인 행사도 상시 운영하며, 5월과 6월 두 달간 안양천 둔치길, 안양천 제방길, 도림천 올레길, 매봉산 자락길의 정해진 구간 중 한 구간을 걸으면서 ‘온 구로’ 걷기 앱을 통해 일정 지점을 인증하면 되고, 완주자 중 추첨을 통해 7월 중에 경품을 지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로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이하 ‘구’라 함.)는 오는 30일 간송미술관(관장 전인건)이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개관 기념식 행사가 열리며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서울시장, 성북구청장,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서울 보화각 보수·복원 공사’를 위해 국·시비 보조금 총 23억 원을 간송미술관에 지원했으며, 공사는 2022년 10월에 착공해 1년 5개월의 기간을 거쳐 올해 3월에 준공했다. 간송미술관은 서울 보화각 보수․복원 완료와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보화각 1938 : 간송미술관 재개관전> 특별전시를 마련한다. 특별전은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보화각 1938:간송미술관 재개관전>에서는 1934년에 개설된 북단장(北壇莊)의 형성부터 1938년 보화각의 설립에 이르기까지 한국 미술의 역사와 함께해 온 간송미술관의 최초 설립 과정과 초기 간송 컬렉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한국의 제1세대 건축가 박길룡(朴吉龍, 1898~1943)이 설계한 북단장·보화각 도면 및 간송 전형필(全鎣弼, 1906~1962)이 각별한 관심을 기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구로구(문헌일 구청장)가 안양천에서 탄소중립 시민실천단과 함께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구는 맑고 푸른 생태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천 부유물과 쓰레기 등을 정비해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정화 활동은 고척교를 기준으로 생태초화원과 뱀쇠다리 구간을 나눠 각각 약 1.5km 범위 내에 하천 둔치, 산책로, 주민편의시설 등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교량과 하천 유역을 정비했다. 행사에는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도림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환경사랑모임, 주부환경구로구연합회, 기후변화대응리더, 생태해설가 등으로 이뤄진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안양천 수질개선을 위해 참여한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에게 감사하다”며 “구민들의 최고의 쉼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안양천이 더욱 푸른 친환경 하천으로 거듭나도록 구로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지역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가 다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면서 지속 가능 한우농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농촌지도사업 신기술 보급과 함께 횡성한우 시험연구, 현장 실증, 기술지원 등 3개 분야, 16개 세부 사업에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횡성한우는 횡성군의 핵심 산업으로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지만, 국제 정세에 영향을 받는 사료비 문제와 타 브랜드와의 품질경쟁 심화, 각종 규제와 환경 문제 등 해결하여야 하는 숙제들를 안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횡성한우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과 함께 스마트 축산 활성화, 동물복지 실천, 농가와 상생하는 한우농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횡성군은 한우 개량 및 사양 분야에서 ▲ 거세 한우 근내지방 섬세도 향상 기술시범(2개소)과 ▲ 농식품 부산물 활용 한우 경산우 비육 품질 고급화 시범(2개소), ▲ 맞춤형 미네랄 블록 활용 한우 생산성 향상 시범(2개소), ▲ 한우농가 암소 번식 효율 향상 시범(4개소), ▲ 차세대 횡성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박장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업해 추진 중인 ‘신정동 맞춤형 공동체주택’에서 발생한 공실에 대해,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16세대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공동체주택은 취업난, 전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기반이 취약한 지역청년과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시세 60~80% 수준의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주거부담을 덜고 지역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4월 12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70% 이하의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주택 입주대상은 19세~39세 이하의 미혼 취업준비생 또는 근로(사업)소득자이며 ▲신혼부부주택은 혼인 7년 이내 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가 대상으로, 자세한 자격조건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맞춤형 공동체 주택은 신정4동(오목로23길 25 외 3)에 위치해 있으며 청년 6세대, 신혼부부 10세대 총 16세대를 모집한다. 청년주택은 전용면적 22.4~27.83㎡(6~8평) 규모의 원룸형이며, 신혼부부주택은 전용면적 32.2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이해 공정무역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은 WFTO(세계공정무역기구)에서 정한 ‘세계공정무역의 날’로, 전 세계 80개국의 공정무역 지지자들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축제를 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실시되는 「성북 공정무역축제」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40명 및 그 가족과 함께 공정무역 사생대회를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다양한 생각이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주제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참고도서로는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생각 ▲공정무역, 행복한 카카오 농장이야기 ▲오늘은 유행, 내일은 쓰레기? ▲사회선생님이 들려주는 공정무역 이야기 ▲착한 설탕 사오너라 등으로 성북구 공정무역센터 홈페이지 및 성북구 관내 어린이 도서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예약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4월 15일(월)부터 5월 3일(금)까지이며, 사생대회는 5월 11일 2시부터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열리고, 참가자 중 심사를 통해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