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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 그루, 탄소 거래의 꼭지점 이며 시작점!”

-탄소 나무 저축 시스템으로 부자 되는 신기술 해법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탄소 거래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산하 에코핀 주식회사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새로운 금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128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탄소 흡수량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NFT 화폐를 형성하는 시스템으로 궁극적으로는 이를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 시스템과 연계해 탄소배출권을 디지털화하고, 개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탄소 거래소를 구축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이 아직 생소한 만큼, 일부에서는 다단계 코인과 유사한 구조로 오해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몇 가지 전략을 제안하여 신뢰도를 더 높일 예정이다.

 

 

 

 

4. 파일럿 프로젝트 운영

초기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작은 커뮤니티나 기업 단위로 파일럿 프로젝트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 초기 참여자들이 실제로 나무가 성장하면서 탄소배출권을 매매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험을 통해 안정성을 입증할 수 있다.

 

5. 탄소 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미 ESG 경영과 RE100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나무 심기를 통한 탄소 거래 시스템이 실현된다면, 기후 위기 대응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나무 한 그루가 만드는 탄소 저축 시스템!

✅ 환경을 지키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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