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뉴스

UN-NGO국제경제기구WDF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를 인정!

"ECOIN 탄소배출권 인증센터"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이상권 총재가 이끄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UN-NGO 국제경제기구 WDF로부터 "ECOIN 탄소배출권 인증 센터" 권한을 인정받았으며이것은 업계 최초로 탄소 중립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이며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UN-NGO국제경제기구WDF는 UN회원국 195개국이 UN–NGO국제경제기구WDF회원국이며 UN-NGO로 UN에 등록된 국제경제기구로, 산업기술력과 세계 유통 시스템 구축, 환전 없는 세계 단일화폐 구현, 그리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경제 시스템을 목표로 다양한 글로벌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해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Tel 1877- 1226 )를  기본으로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있다.

 

최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탄소배출권거래소 오픈전  산소포집기를 통해 탄소포집 및 산소 발생을 블록체인화하고 몽골 현지에 심은 나무를 활용하여 탄소배출권 거래소,탄소배출권 채굴기등을 이용한 거래 비즈니스화로 글로벌 탄소중립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탄소배출권 인증센터로 승인받은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앞으로  에코인 탄소배출권 거래소에서 거래을 하기 위해서는 에코인 탄소배출권 인증원 에서 인증된 탄소만 거래가능 하며 , 국내 100개 거래소,해외 100개 거래소 인증시스템에서만 거래가 가능하다.

 

이 승인으로 인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탄소배출권 거래 및 인증 과정에서 국내/외 공식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개발한 시스템에 의거 글로벌로 인증 받기 때문에 향후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행보가 주목된다.

 

 

 

 

 

 

태그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 손으로 정치를 다시” 송진호 vs“부정선거 척결” 외친 황교안
19일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기호 7번)와 무소속 송진호 후보(기호 8번)가 각각 ‘부정선거 척결’과 ‘정치 개혁’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했다. 두 후보는 극명하게 다른 메시지로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황교안 “부정선거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공산국가로 전락” 황교안 후보는 토론회 서두부터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2020년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이를 막지 못할 경우 “나라의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일장기 투표지, 빳빳한 투표지, 배춧잎 투표지 등을 실제로 봤다”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년간 목숨 걸고 싸워왔다. 부정선거 척결은 팩트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황 후보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제1야당 대표를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안보와 체제 수호를 중심에 둔 공약을 강조했다. 송진호 “정치 개혁으로 국민 주권 되찾겠다” 반면 송진호 후보는 극단적인 정치 대립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시, 냉난방 시설 등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3곳 추가 설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한파·폭염, 미세먼지 등을 피하고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관내 3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안양역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에 이어, 신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호계3동 현대·대림아파트 정류장 ▲안양5동 우체국사거리·안양초교·중화한방병원 정류장 ▲안양4동 안양중앙시장·안양고용센터 정류장 등이다. 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보도폭이 넓고 버스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으로, 밀폐공간과 개방공간을 구분해 일반 정류장보다 넓게 조성됐다. 밀폐공간에는 시민들이 한파 또는 폭염에도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이 갖춰졌으며,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공기청정시스템도 설치됐다. 또,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무선 휴대폰 충전기,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개방공간에는 냉온의자가 설치됐다. 시는 약 2억2천만원을 들여 4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21일 설치를 완료했으며, 오는 하반기에 추가로 3곳을 더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