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이상권 총재가 이끄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UN-NGO 국제경제기구 WDF로부터 "ECOIN 탄소배출권 인증 센터" 권한을 인정받았으며이것은 업계 최초로 탄소 중립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이며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UN-NGO국제경제기구WDF는 UN회원국 195개국이 UN–NGO국제경제기구WDF회원국이며 UN-NGO로 UN에 등록된 국제경제기구로, 산업기술력과 세계 유통 시스템 구축, 환전 없는 세계 단일화폐 구현, 그리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경제 시스템을 목표로 다양한 글로벌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해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Tel 1877- 1226 )를 기본으로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있다.
최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탄소배출권거래소 오픈전 산소포집기를 통해 탄소포집 및 산소 발생을 블록체인화하고 몽골 현지에 심은 나무를 활용하여 탄소배출권 거래소,탄소배출권 채굴기등을 이용한 거래 비즈니스화로 글로벌 탄소중립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탄소배출권 인증센터로 승인받은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앞으로 에코인 탄소배출권 거래소에서 거래을 하기 위해서는 에코인 탄소배출권 인증원 에서 인증된 탄소만 거래가능 하며 , 국내 100개 거래소,해외 100개 거래소 인증시스템에서만 거래가 가능하다.
이 승인으로 인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탄소배출권 거래 및 인증 과정에서 국내/외 공식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개발한 시스템에 의거 글로벌로 인증 받기 때문에 향후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