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세계에서 7번째로 작은 국가 강원도 동해시와 면적이 비슷한 섬나라, 마샬제도는 인구 50,000명 인구 GDP 2억 달러, 세계 180위 미니 국가, 마샬어와 영어를 사용하며, 마샬 제도에 흘러온 선장이 자신의 이름을 따 섬 이름을 지은 곳 한 때 스페인의 침략으로 지배를 당하다 독일에 섬을 팔 아넘겼고 제1차 세계 대전 때는 일본군이 점령 위임 통치, 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이 마셜 제도를 점령, 전쟁 후 유엔의 신탁통치령으로 미국이 관리 자유 연합 협정을 체결 독립한 나라, 독립국의 지위를 얻었지만 아직 까지 국방 및 외교 문제에 관여하고 있는 나라로 매년 3,000만 달러를 미국으로부터 군사 기지 사용을 댓가로 매년 3,000만 달러를 받는 나라, 전통적 모계사회로 토지와 재산은 여성의 계보를 따라 상속된다는 나라. 마샬제도는 독특한 항해술과 함께 전통적인 무용, 음악, 공예 등이 발달하였다. 마샬 제도의 전통 항해 도구, 나침반 대용으로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파도의 움직임과 별을 가이드로 드넗은 항해를 자신들이 건조한 아웃리거 카누 보트 로 원거리, 근거리를 항해하며 나침판 역할을 하는 스틱 차트로 배의 방향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탄소배출거래소 탄소를 심고, 복리를 수확하다... -자연 기반 NFT 탄소배출권 생태경제 모델 주목 -지금 세계는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실질적 해답을 요구하고 있다. 전통 자산은 변동성과 리스크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지속 가능한 투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자연 기반 탄소배출권 생태 경제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나무를 심고 이를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탄소배출권을 수익화하는 이 프로젝트는 ESG, 블록체인, 기후위기 대응을 동시에 아우르며 새로운 복리 수익 구조를 제시한다. 주관 단체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 에코핀주식회사. 이상권총재는 "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위험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 위협" 이라며 "나무 한 그루가 해마다 흡수하는 탄소를 자산화하여,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지구에는 지속가능한 생태 회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구상 단 한개 뿐인 프로젝트의 핵심은 나무 식재를 통해 실물 기반 탄소흡수 데이터를 인증받고, 이를 NFT로 발행해 거래소에 상장함으로써 수익화하는 구조다. 심은 나무가 살아 있는 한 매년 새로운 탄소배출권을 생산하며, 전 세계적으로 탄소 가격이 상승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시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 기행 주말 탐사반’ 50회 운영 남한산성공원, 판교 생태공원… “엄마, 아빠 손잡고, 자연 속으로!” ▲ 환경정책과-성남시 환경교육 강사가 판교생태공원에서 가족 단위 참여 시민에게 나무와 열매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성남시는 오는 11월 9일까지 남한산성공원과 판교 생태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 기행 주말 탐사반’을 총 50회 운영한다. ‘엄마, 아빠 손잡고,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휴일을 어린 자녀와 함께 의미 있게 보내려는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해 토·일요일에 운영한다. ▲ 환경정책과-가족 단위 성남 시민들이 남한산성공원에서 흙 속에 있는 벌레를 관찰하고 있다. 사전 신청하면 회당 8가족(25명 내외)이 각 체험 장소에서 계절별 생태학습, 동·식물 탐사,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놀이, 환경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성남시 환경교육 강사가 프로그램 참여를 돕는다. ▲ 환경정책과-가족 단위 성남시민들이 남한산성공원에서 거미를 관찰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에코성남’ 홈페이지나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산림청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개인과 기업 등 희망자 누구나 아시아 지역의 산림 복원에 참여할 수 있는 산림복원플랫폼(CAMP)을 공동 개발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CAMP은 Climate Action Matching Platform 약자다.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실천 등 산림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간 정부 재정을 기반으로 추진해 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산림복원 협력사업에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 누구나 CAMP에 접속해 맹그로브숲(인도네시아·베트남), 산불피해지(카자흐스탄·몽골), 열대림(라오스·동티모르) 중 복원되길 희망하는 산림을 선택하고 기부 희망 금액 5000원부터 5만원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CAMP을 운영하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투명한 기부금 관리를 위해 기금관리위원회를 구성한다. 국내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공제되며 국내 기업에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준다. 이에 따라 오는 9일부터 우리 국민과 기업이 먼저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유엔 기후 변화 뉴스, 2025년 3월 25일 – 전문가 협의체(CGE)는 이번 달 독일 본에서 파리 협정의 투명성 요건을 이행하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두 차례의 주요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그룹의 7개 비공식 포럼에는 145명의 참가자가 모여 개발도상국이 첫 번째 격년 투명성 보고서(BTR)를 준비하면서 얻은 교훈을 논의했습니다.이러한 보고서를 통해 정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후 정책을 개선하고, 필요와 기회를 식별하며, 자원을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더 강력한 증거 기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첫 번째 BTR이 제출되고 당사국들이 다음 보고서 세트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라고 유엔 기후변화 프로그램 조정 수석 디렉터인 다니엘레 비올레티는 말하며, 개발도상국들이 파리 협정 이행의 진전을 추적하는 데 있어 CGE의 필수적인 기능을 강조했습니다. 비올레티는 모든 당사국이 첫 번째 BTR을 제출하고, 기술 전문가 검토를 준비하며, 두 번째 BTR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정치적, 재정적 지원을 촉구했습니다.이행 보조기구(SBI) 의장인 줄리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6일(금) 오후 2시 양천구청 3층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지구를 상상하라; 기후위기를 건너는 법’을 주제로 ‘Y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Y교육박람회 2025’와 연계해 열리는 ‘Y교육포럼’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미래교육의 화두를 던지는 토론과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올해는 기후변화 시대 환경교육의 방향성과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어젠다를 선도적으로 제시해 교육 현장에 반영할 수 있도록 주제를 결정했다. 이번 포럼은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생태, 기후, 교육, 테크’ 분야의 최고 권위 전문가 4명과 함께 기후위기를 둘러싼 과학적 근거와 생태적 전환, 교육의 역할, 기술적 해법까지 폭넓게 조망할 예정이다. 먼저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생태적 전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한다. 이후 각 분야의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기후, 교육, 테크’의 3가지 세션별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각 분야별로는 ▲남성현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폭우, 가뭄, 산불…이 모든 건 기후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