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4)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현)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특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젖소와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주범이다. 그동안 국제사회는 선진국 주도로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소득수준 향상으로 자동차보급율 급상승, 다양한 문화를 즐겨왔고 특히 육류소비 급증가 등 상위 20% 국가에서는 삶의 풍요를 누려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가까운 거리도 별생각 없이 자동차로 이동편의를 누려왔고 육식으로 배를 채우고 웃고 즐기는 동안 지구는 죽어가고 있었다는 것 이제야 알게 됐었고 국제사회는 탄소중림을 외치고 있으며 하나밖에 없는 지구는 많이 아파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자동차와 오토바이 보급률이 높아 편리는 하지만 건강관리에 피해가 크다. 자동차 및 오토바이 배기량별 CO₂ 배출량 분석은 다음과 같다. 1. 자동차 CO₂ 배출량 (배기량 기준) 참고 : 이는 일반적인 평균치로, 차량의 연료 종류(가솔린, 디젤, LPG 등), 연식, 운전 습관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2. 오토바이 CO₂ 배출량 (배기량 기준) 참고: 오토바이의 경우, 연비가 우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손안의 스마트폰만으로 전 세계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지만, 그 이면에는 간과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바로 가짜 뉴스입니다. 가짜 뉴스는 단순히 흥미 위주의 허위 정보를 넘어,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개인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왔습니다.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가짜 뉴스는 사회 구성원 간의 불신과 대립을 심화시키고, 건전한 공론장을 훼손하며, 심지어 민주주의의 토대까지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본 기획에서는 가짜 뉴스가 우리 사회 7가지 주요 분야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조명하고, 그 위험성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합니다. 더불어, 가짜 뉴스에 맞서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혜안과 노력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고자 합니다. 1. 정치: 가짜 뉴스는 선거 결과를 왜곡하고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여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합니다. 특정 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 정보나 조작된 여론조사는 유권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방해하고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킵니다. 2.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6)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현)환경감식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특위원장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생명의 보고”한국의 갯벌! "대한민국의 갯벌: 생명의 보고이자 자연유산이다.우리나라는 서해와 남해를 중심으로 넓고 다양한 갯벌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서해안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며, 2021년에는 '한국의 갯벌(Korean Tidal Flats)'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1. 갯벌의 종류와 특징 : 우리나라 갯벌은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1) 서해안 갯벌 : 조석간만의 차가 커서 넓게 발달한 진흙 갯벌이 많습니다. 이 진흙 갯벌은 미 세한 퇴적물이 풍부하여 다양한 미생물과 저서생물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2) 남해안 갯벌 : 서해안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리아스식 해안의 특징을 보여 복잡한 지형과 다 양한 퇴적상(모래, 펄, 혼합)을 가진다. 이는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처가 된다. 2. 갯벌의 생태적 가치는 다음과 같다. 갯벌은 단순한 흙벌이 아니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다가오는 중요한 선거에서 국가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은 국민의 중요한 권리이자 책임이다. 가짜뉴스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 후보들의 성격, 행위, 그리고 과거 행실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준표를 제시한다. 이 표를 통해 각 후보의 면면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최적의 지도자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 지도자 판단 기준표: 후보 분석을 위한 11가지 핵심 항목 이 기준표는 후보들이 보여주는 언행과 태도를 바탕으로 그들의 리더십 역량과 진정성을 평가하는데 중점을 둔다. 각 항목에 대해 후보별로 점수를 부여하거나, 스스로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사례를 기록해 본다. 지도자 판단 기준표: 후보 분석을 위한 9가지 핵심 항목 이 기준표는 후보들이 보여주는 언행과 태도를 바탕으로 그들의 리더십 역량과 진정성, 그리고 인간적인 성숙도를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각 항목에 대해 후보별로 점수를 부여하거나, 스스로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사례를 기록해보자. 평가항목 1.정직성 및 투명성 - 과거 발언과 현재 주장이 일관되는가?: -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원 앙 새 시인 최명옥 ( 샘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 백년해로 언약해 놓고 삶이 팍팍하다고 후회된다고 바꿀 수 있나요. 수많은 사람 중에 만난 것도 하늘이 베픈 인연인데 허투루 살 수 있나요. 소망이 무엇 이냐고 당신이 물으시면 금가락지 비단옷도 필요 없고 진실로 바라는 건 부부 일심 또 물으시면 구름도 쉬어 갈 고즈넉한 언덕에 삼간초옥에 광 하나 덧대 짓고 저 사람이 아플세라 저 이가 힘들세라 서로 애틋하게 여기며 사는 것 온돌방 아궁이에 군불 때 처마 끝에 구름꽃 피게 하고 제철에 나는 나물 말리고 절이고 설탕에 재 광에 넉넉히 쟁여놓고 자연밥상 나눌 수 있으면 그것도 행복 봄볕이 아무리 따스해도 서로의 훈기만 하며 만석꾼 곳간도 남편의 헛기침 소리 아내의 발자국 소리만도 못할진대 내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미운 정 쌓이게 하지는 않았는지 가슴에 못 박는 말을 하지는 않았는지 혹여 있거들랑 새도 못 물어 오게 천리밖에 던져버리고 마음에는 한 주름도 남기지 말아요 이슬이 해맑게 웃고 있다고 진정 시련이 하나도 없는 걸까요 새가 지저귀는데 노래만 부르는 걸까요 발걸음 너무 재촉하지 말고 강물처럼 유하게 살다 가요.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나만의 탄소 거래소로 누구나 돈 버는 시대 -거래소 돈 버는 곳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서울 도심에서 마련된다. 오는 6월 5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 2025 환경공헌 시상식 및 친환경부스 박람회“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에 기여한 기업 기관 개인의 노고를 조명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단순한 의전 행사를 넘어,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실천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현장형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30개의 친환경부스를 통해 일반 시민들도 재생가능 에너지, 친환경 소비, 탄소 저감 기술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행사를 준비 중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 는 ” 이제는 말이 아닌 실천이 필요한 시대“라며 ”기업과 개인이 함께 모여 환경에 대한 책임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상식은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립을 준비 중인 민간 생태경제 플렛폼과도 연계되어 향후 ESG 기반 지역경제 모델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경고등 켜진 지구: 세계 환경의 날, 이제는 행동할 때!“ 지구온난화로 인한 생물 다양성 감소로 현재 지구가 직면한 환경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특정 종의 멸종 미생물의 수가 줄어들면 생태계의 붕괴로 이어지고있다. 특정 종의 멸종은 먹이사슬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전체 생태계 전체 시스템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생물이 줄어들면 토양의 질이 낮아지고, 농작물 생산에도 타격이 있다. 반면 습지, 연못, 하천 생태계 파괴로 자연정화 능력이 떨어져 수질 오염이 심화되며, 산림 파괴와 같은 생물 다양성 손실로 탄소 흡수 능력이 감소 온실가스 증가의 원인이 되며 생물 다양성이 줄어들면 특정 병원균을 조절하는 종이 사라져 (인수공통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수공통감염병 은 인간과 동물사이에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코로나가 그 일례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식물종과 곤충의 감소는 농작물 생산과 식량 안보를 위협 한편 생물 다양성 속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의약품 자원이 많은데, 이들이 사라지면 약용 자원의 고갈로 인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생물 다양성의 감소는 기후에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5천 평 규모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1단계 사업 본격화 설계 용역 등 속도감 있게 추진 예정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사업’의 1단계인 청소년수련관 신축 사업이 인천시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본격화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신축 사업은 기존 강화대교 초입에 위치한 수련관을 강화읍 신문리 일원으로 신축 이전하는 사업이다. 2002년에 건립된 기존 수련관의 시설 노후화, 안정성 문제, 접근성 부족 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청소년수련관을 강화읍 신문리 일원으로 이전하고, 그 일대를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한 공간에서 문화, 여가, 학습 활동을 누리게 하여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약 5,000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다. 1단계로 청소년수련관 신축 이전 및 청소년문화의집과 드림스타트 건물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2단계로 야외 체육시설과 순환형 산책시설을 도입해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하게 된다. 인천시는 이번 재정투자심사를 통해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부정선거”, 그 단어조차 수치스럽다 글 /칼럼리스트 HESED NAMKUNG 대한민국은 이제 명실상부한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선거철만 되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부정선거"라는 단어의 등장은, 우리 민주주의의 성숙도를 되돌아보게 하는 씁쓸한 자화상이다. SNS부터 언론 매체까지, 선거가 다가올수록 의혹과 음모론이 난무하고, 국민의 신뢰는 흔들린다. 이는 단순한 불신의 문제가 아니다. 국민 주권이 구현되는 선거제도에 대한 체계적 신뢰 붕괴의 신호이며, 국제사회에서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품격을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핵심이며, 주권의 정당한 행사이다. 그 과정이 불신받는다면, 정당성 또한 무너진다. 이 땅에서 ‘부정선거’라는 단어가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국민으로서, 그리고 국가로서 수치스러운 일이다. 민주국가에서 선거의 공정성은 단지 정치적 중립성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사회 전체의 윤리적 기준이자, 공동체 신뢰의 토대이다. 부정선거는 꽃을 갉아먹는 해충과 같다. 피땀으로 가꾸어온 민주주의라는 나무를 내부에서부터 썩게 만든다. 이제는 근본적인 각성이 필요하다. 정치권은 스스로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지구 온난화 방지와 지속 가능한 환경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2025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이 오는 2025년 6월 5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제 54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사)환경보전대응본부,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환경부(예정),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 서울시의회, 대한민국의정회 등 다수의 기관이 후원하며, 국내 환경 발전에 헌신한 숨은 공헌자들을 조명하는 자리다. 시상식의 주된 목적은 환경 보전과 자연 보호를 통한 탄소 감축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저탄소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있으며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따른 탄소 감축 사업의 핵심이 '산소 발생 사업'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킬것이라 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ESG 경영 국가 정책에 발맞춰 환경 보전 정책 수립 및 활용에 앞장서는 리더들을 발굴하고, 2050 탄소 중립과 한반도 산림 생태계 복원 및 환경 복원에 기여한 인물들을 기리는 데 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