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9 (토)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13.1℃
  • 구름조금서울 14.7℃
  • 구름조금대전 14.2℃
  • 구름많음대구 15.7℃
  • 구름많음울산 14.0℃
  • 구름많음광주 15.9℃
  • 구름많음부산 16.8℃
  • 흐림고창 13.1℃
  • 흐림제주 18.6℃
  • 맑음강화 10.4℃
  • 구름많음보은 12.0℃
  • 구름조금금산 12.1℃
  • 흐림강진군 14.3℃
  • 구름많음경주시 13.0℃
  • 흐림거제 15.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스포츠·연예

원주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 개최

27일 치악체육관서 개최
밴텀급·라이트급 매치 업
지난해 우승자들도 출전

로드FC와 (사)세계격투스포츠협회는 오는 27일 치악체육관에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굽네 ROAD FC 070’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올해 2회째를 맞이 해 원주를 MMA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취지로 밴텀급(-63kg), 라이트급(-70kg) 두 체급으로 진행 된다.

 

지난해 토너먼트에서는 ‘원주의 아들’ 김수철(33, 로드FC 원주)이 밴텀급, ‘러시아 챔피언’ 아르투르 솔로비예프(30, MFP)가 라이트급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국내 파이터들을 비롯해 일본,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바레인 등 해외 선수들도 다수 참가하는데 올 8월 8강전에서 올라 온 지난해 밴텀급 우승자 김수철과 ‘코리안 스트롱’ 김현우(22, 팀피니쉬), ‘제주짱’ 양지용(28, 제주 팀더킹)과 ‘5승 무패’ 코센 아카노프(27, TOBET TOP TEAM)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라이트급 4강전에는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과 지난해 라이트급 우승자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한국 복싱 웰터급 챔피언’ 난딘에르덴(37, 전욱진 멀티짐)과 ‘우승후보’ 카밀 마고메도프(32, KHK MMA TEAM)이 결승전 티켓을 두고 붙는다.

 

한편 결승전은 오는 12월 29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밴텀급과 라이트급 우승자는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챔피언 벨트가 수여된다.

 

(포스터=세계격투스포츠협회 제공)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이낙용 기자 |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인천강화군, 전 지역“위험구역 설정” 대북전단 등 살포행위 금지 행정명령 발동..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인천 박용철 강화군수가 11월 1일부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통제 및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전격 발동했다. 강화군은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등 3개 면등에서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지역에 사는 8천800여 명 가운데 약 52%인 4천600여 명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북한은 사이렌, 북·장구 소리 등 최대 전철 소음 정도의 기괴한 소음이 24시간 동안 송출과 멈춤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강화군 지역주민들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을 유발했다고 판단하여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북한의 도발 위험이 큰 접경 지역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에 근거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강화군은 위험구역 내 금지 행위로써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북 전단 등 관련 물품 준비, 운반, 살포 및 사용 등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으로 위험구역 설정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중수교 32주년 기념, 제9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대축제 성황리에 개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지난 10월 26일, 한중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제9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재한 조선족 단체인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미정)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500여 명의 한중 경제인과 재한 중국 교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중국대사관 중홍눠 총영사, 세계한인무역협회중국회장 이광석, 중국조선족여성기업가협회 이송미회장, 맛정주식회사 박수길회장,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회장을 비롯해 여러 중국동포 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우리는 하나다”**라는 사랑, 화합, 나눔, 희망의 주제로 양국 간의 깊은 인연을 기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전통 공연과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여러 재외동포 예술단이 참여해 전통 음악과 춤, 민속 공연 등 중국 동포 특유의 예술과 문화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흥겨움을 선사했다. 김미정 총회장은 "한중수교 32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의 깊은 우정과 인연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