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세계산소의 날기념행사 및 환경 ESG공헌대상 시상식

- 전국민이 나의 나무, 가족 나무, 지구 나무 심기를 권장
- 한사람이 평생 지구에게 128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지구에게 빚이 없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이하 환감본)는 산소의 날을 맞이하여 19일 국회의원 대강당에서 산소의 날기념행사 및 환경 ESG공헌대상 시상식을 거행 하였다.

세계산소의 날은 2018년을 시작으로 6회째를 맞이하였고, 환경ESG공헌대상은 선재적인 2050탄소중립에 맞추어 6회째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계산소의 날(12월15일)기념 및 2050탄소중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환감본의 주최 및 환감본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많은 귀빈과 환경 및 일반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였다.

 행사의 MC김호가맏고, 환경가수 황충재의 노래를 시작으로 세계산소의 날 기념행사 및 환경 ESG공헌대상 행사를 시작 하였다.

2부행사는 환경대상 축하공연이 지은숙가수와 최영철가수등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수상자로는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인천란수피(주)의 정기엽대표가 산림청장상은 홍성 솔바람테마파크의 채희성대표와 (주)무송엘티씨 이홍석대표가 받았으며, 많은 수상자들과 참석자들은 축제의 분위기를 즐기며 행사를 즐겼다.

 

 환경공헌대상은 탄소중립2050의 현실에 맟추어 탄소를 줄이는데 앞장서고 모범을 보이는 개인과 단체를 엄정 선정하여  앞으로도 더욱 더 탄소를 줄이는데 앞장 서도록 계몽하며 대한민국 전 국민이 탄소를 줄이는데 매진하도록 하였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는 요즘 기후환경이 너무나 급변하는 가운데 나무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전국민이 나의 나무, 가족 나무, 지구 나무 심기를 권장하면서 한사람이 평생 지구에게 128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지구에게 빚이 없다는 말을 하며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 하자고 하였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선 2022년부터 몽골에 나무 1억그루를 심기로 하고 몽골 정부로 부터 1억평의 땅에 1억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약정을 체결하고, 2023년 올해부터 1차로 3백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박정숙, 전남여수시 국민의힘 선거사무소 개소식..본격 활동개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제22대 전남여수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낙점된 국민의힘 박정숙후보 선거사무소가 전남 여수시 좌수영로1, 5층에 자리 잡았으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함으로 총선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박정숙 후보는 오랫동안 여수지역에 살면서 다양한 지역활동을 통해 여수발전과 지역민들에게 보탬을 주고자 정치의 꿈을 갖고 지난 비례대표 출마이후 금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선거후보로서 낙점되었다. 행사에는 김화진 전남도당위장, 전서현 전남도의원, 이병주 여수시의원,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등 귀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하였다. 박정숙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작금의 정치가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인하여 여수시는 물론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는 안타깝고 징글맞아, 여수시에서 만이라도 수십년간 일당의 독점정치로 인하여 멈춰선 여수를 위하여 여수의 잔다르크가 되어보고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여서동 제2청사 되찾아 오기, 대학병원과

경제

더보기
성남시,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청년친화형 특화거리로 탈바꿈시킨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노후화된 성남하이테크밸리 (중원구 상대원동 517-14번지)를 일터와 휴식 공간이 어우러진 청년친화형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시킨다. 시는 성남하이테크밸리 3개 구간 약 1.2km를 대상으로 한 ‘성남하이테크밸리 청년친화형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9월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10월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9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남시는 애초에 총사업비 60억원을 전액 시비로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시 사업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원을 확보해 시 예산이 그만큼 절감되었다. 시는 일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스마트쉼터, 첨단 미디어공간, 특색있는 문화 컨텐츠 발굴 등을 추진해 노후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공장 리뉴얼 사업을 추진해 기존 공장시설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정비함으로서 청년인력 유입 등 고령화가 진행 중인 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사업이 완료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