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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위원회 체육분과단장, 어전귀 자전거 세계 기네스기록 보유자임명

-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일에도 앞장서고자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오늘 11일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에서는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위원회 체육분과단장 임명식이 있었다. 

 

새로 임명된 체육분과단장은 어전귀 자전거 세계 기네스기록 보유자로  한국볼텍스기업을 운영하며, 반영구적인 산업용필터를 개발 특허제품을 생산하여 건강한 산업체환경을 만드는데 기여를 하는 기업인으로 자전거21 지도자 및 환경청 에코바이크 환경감시원자격을 취득하였다.

 

 환경사랑에 빠져 환경지키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자전거로 달리면서 자연환경의 보전에 앞장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자연환경을 사랑하고 지키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일에도 앞장서고자 한다며, 환경의 중요성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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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군, 전 지역“위험구역 설정” 대북전단 등 살포행위 금지 행정명령 발동..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인천 박용철 강화군수가 11월 1일부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통제 및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전격 발동했다. 강화군은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등 3개 면등에서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지역에 사는 8천800여 명 가운데 약 52%인 4천600여 명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북한은 사이렌, 북·장구 소리 등 최대 전철 소음 정도의 기괴한 소음이 24시간 동안 송출과 멈춤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강화군 지역주민들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을 유발했다고 판단하여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북한의 도발 위험이 큰 접경 지역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에 근거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강화군은 위험구역 내 금지 행위로써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북 전단 등 관련 물품 준비, 운반, 살포 및 사용 등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으로 위험구역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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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2주년 기념, 제9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대축제 성황리에 개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지난 10월 26일, 한중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제9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재한 조선족 단체인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미정)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500여 명의 한중 경제인과 재한 중국 교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중국대사관 중홍눠 총영사, 세계한인무역협회중국회장 이광석, 중국조선족여성기업가협회 이송미회장, 맛정주식회사 박수길회장,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회장을 비롯해 여러 중국동포 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우리는 하나다”**라는 사랑, 화합, 나눔, 희망의 주제로 양국 간의 깊은 인연을 기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전통 공연과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여러 재외동포 예술단이 참여해 전통 음악과 춤, 민속 공연 등 중국 동포 특유의 예술과 문화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흥겨움을 선사했다. 김미정 총회장은 "한중수교 32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의 깊은 우정과 인연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