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대한민국 전통장례명장포럼이 주최하고 (사)장례지도사협회가 후원하는 2024년 8월 27일부터 4일간의 도쿄 장례 박람회를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 이상재 회장은 도쿄 장례문화 박람회 연수 일정에 참석하는 모든 회원들이 보여준 해외 장례문화 탐구와 새로운 장례 기술에 대한 열정에 4일간의 일정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갔다며 이번 해외 연수를 통하여 새로운 장례시스템 발전 가능성과 비즈니스 교류에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도쿄 장례 박람회는 선진 장례문화 교류의 교두보를 확보할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며 업계, 학계, 비영리단체, 등의 대표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아시아 지역의 선진 장례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발전하는 상, 장례 관련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하고 돌아왔다.
이 회장은 4일간의 짧은 일정이나 알차게 준비했다며 일본 현지의 중요한 납골당, 화장장, 공원묘지, 신사, 박람회를 공식 방문하는 중요한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하며 해외 연수에 참여한 회원들의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장례 박람회에 참석하여 빅사이트 전시관을 견학하고 일본의 변화하는 장례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신주쿠 고코쿠지(납골당)를 공식 방문하였으며 신주쿠구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을 견학하고 도쿄의 명물 아오야마 영원 묘지를 공식 방문하고 신주쿠쿠회사&치요다구 마우리치 업체를 공식 방문했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상재)는 소중한 일본과의 장례문화교류를 통해, 선진 장례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장례문화교류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고 해외의 장례문화를 비교하고 학습함으로써, 더 나은 장례문화를 발전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소중한 경험을 얻고, 선진 장례문화를 발전시키는 데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었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학습하며, 우리는 더 나은 장례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도쿄 장례문화박람회를 시작으로 해외 여러 나라와 장례문화교류를 통해 우리는 더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었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풍요로운 장례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도쿄 장례문화박람회 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참여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