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이 ‘2025 국제산악스키연맹(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5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에는 한국·중국·일본·카자스흐탄·이란 등 5개국 150여 명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ISMF·아시아산악스키연맹·강원특별자치도·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했다. 대회 종목은 스프린트·버티컬·인디비주얼로 나뉘었다. 또 남녀 시니어·U23(23세 이하)·U20(20세 이하)·동호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 국가대표 정재원은 남자 U20 버티컬과 스프린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여자 시니어 부문에 나선 정예지도 버티컬과 스프린트 2위에 올랐다. 김미진은 버티컬 3위에 올랐다. 산악스키는 눈 덮인 산악 지형에서 리프트를 사용하지 않고, 스키를 이용해 산을 오르내리는 무동력 친환경 스포츠다. 산악스키(스키마운티니어링)종목은 지난 2025년 하얼빈 동계 AG에서 정식 종목에 채택된 데 이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종목이다. 산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인천시에 강화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박 군수는 지난 24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 참석해 농어촌 및 인구소멸 지역으로서 강화군이 겪는 어려움을 강조하며, 인천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특히 인천시 타 군․구와 차별 없는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인천시장 주재로 2025년 군·구 연두방문 건의사항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각 군수·구청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군은 총 9건의 주요 정책 및 민생 현안을 건의한 바 있으며, 인천시는 긍정적인 답변과 함께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의료취약지 지역응급의료기관 응급실 운영비 지원 요청에 대해서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기로 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시는 강화군의 조례 제정에 맞춰 추경예산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북한 대남방송 피해 가구에 대한 방음시설 설치에 대해서 국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아울러 국지도 등 위임 관리도로에 대한 유지 보수 예산 요청에 대해선 인천시에서 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청소년들이 한 공간에서 문화ㆍ여가ㆍ학습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은 강화읍 신문리 일원 약 5천 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다. 군은 현재 투자심사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한 상태이며, 2028년 최종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단계별로 나누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청소년수련관을 신축 이전하고, 청소년문화의집과 드림스타트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기존 청소년수련관은 강화대교 초입에 위치해 학생들의 접근성 문제가 늘 제기되어 왔다. 또한 2002년 건축되어 시설이 노후하고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는 등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에 제약이 많았다. 이에 군은 청소년수련관 신축 이전과 기존 건물들의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설 기능을 재배치하여 효율성을 강화한다. 더불어 건물들의 외관 디자인을 통일성 있게 조성하여 전체적인 도시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2단계로 야외 체육시설과 순환형 산책시설을 도입해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된다. 산책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아차도, 미법도, 말도 등 섬마을 의료취약지 대상 자동심장충격기 신규 보급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아차도, 미법도, 말도 등 도서지역 응급상황에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6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업은 강화군에서도 인구가 가장 적고, 응급상황에 취약한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군은 서도면 아차도, 삼산면 미법도와 말도의 경로당을 방문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신규 보급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법을 몰라 내심 불안했는데, 직접 실습을 해보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해했다. 군 관계자는 “심정지 발생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크게 향상된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등 의료취약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매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여 응급상황에 적극
전 세계 650만 명의 관객이 열광한 푸에르자 부르타의 신작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 인 서울’이 성수문화예술마당에서 가족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참여형 이벤트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온 가족이 하나 되는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크레이지 아트 퍼포먼스”로 유명한 공연으로, 200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36개국 63개 도시를 돌며 사랑받았고 이번 ‘아벤’ 시리즈는 특히 행복과 기쁨을 주제로 가족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합니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깨우는 마법의 무대로 14명의 에너제틱한 배우들이 펼치는 화려한 공중 퍼포먼스 그리고 물, 바람, 빛을 활용한 다채로운 특수효과로 오감을 깨우는 체험,거대한 고래, 나비, 지구 등 눈을 뗄 수 없는 대형 조형물이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이머시브 공연으로 무대 위에서 함께 춤추며 즐기는 특별한 시간될것이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비욘세, 마돈나, 어셔,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유명 스타들도 극찬한 공연으로,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감동할 만큼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환경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2025.3.23.(일) 오전 11시경 성남시와 광주시에 일이 있어 차량을 이용하다 발견되는 불법 현수막들의 실태를 알아봤다. 거리를 걷다보면 항상 마주치게되는 각종 현수막들은 현대사회를 살고있는 우리에게 일상이 되어있다. 하지만, 정상자가으로 게시대에 설치된 현수막은 극소수에 속하며 대부분 불법적으로 아무곳에나 설치하는 탓에 시민들의 불편은 계속된다. 특히 평일을 지나 금요일 저녁 단속 지자체 공무원들의 업무종료를 시작으로 불법현수막 설치는 활개를 치게된다. 위 사진은 성남시,경기 광주시에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사진으로 한곳에서 3개씩 무분별하게 설치된 곳도 확인된다. 잘못 설치할 경우 보행자의 안전사고나 차량 통행에 방해를 주거나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이 볼 수있다. 이런 경우 시민들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지만 , 안전사고 발생시 이야기는 달라진다. 도시미관을 해치는 건 물론이고 바람에 잘못 설치된 불법 현수막은 시민들의 안전, 차량운행에도 방해가 되며, 사고 위험성을 높인다. 이에 신고접수 방법을 찾아 보았다. 해당(성남시,경기 광주시)지자체 불법현수막 단속 부서는 성남시는 각 구청 도시미관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봄철 재난 안전위협요소 집중신고기간 2025. 3. 1 ~ 2025. 5. 31. 행정안전부에서는 봄철 해빙기, 산불,어린이 안전, 축제,행사등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신고기간을 지정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있도록 안전신문고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경상도 지역의 큰 산불도 사전에 예방 및 초기 진압에 빠르게 대처했다면 막을 수있었던 사고이다. ★안전신문고 제도의 시작★ 행정안전부에서 생활속의 안전위협요소를 제거하여 재난·재해를 예방하고자「안전신문고」포털(www.safepeople.go.kr)을 구축·운영(’14. 12. 12.)했고, 스마트폰 앱 서비스 시작은(’15. 2. 6.)이다. 현재 안전신문고 앱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IOS) 검색후 다운로드시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봄철을 맞아 발생할 수있는 여러 안전사고를 사전에 신고 접수하여, 예방하겠다는 취지로 봄철 재난 안전위협요소 집중신고기간을 지정 국민 누구나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일상생활에서의 모든 위험요소는 다양하게 존재한다. 봄철만이 아닌 생활불편요소 및 주변 환경위험 요소등 많은 유해한 상황들을 마주하면 즉시 신고하여 소중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시 , ‘제10기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 위촉식’ 개최 ▲ 신상진 성남시장과 자연환경모니터분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년 4월 8일 오후 2시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제10기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 위촉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자연환경모니터 위촉장 수여, 단체 기념촬영,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신상진성남시장이 제10기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 위촉식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는 사진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민참여로 운영해 왔으며, 성남시 전역의 포유류부터 조류, 민물고기, 수서곤충, 양서파충류, 반딧불이, 자생식물, 탄천조류, 습지까지 9개 분야를 조사한다. 이들은 지난해까지 2만여 개의 생태 관찰 기록을 수집했다. 이날 위촉된 자연환경모니터들은 앞으로 3년간 성남시 생태계 모니터링과 함께 어린이 습지 생태체험학습, 반딧불이 서식처 탐사 체험, ESG 환경분야 상생 협업 활동 등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음성고등학교가 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순창군 공설운동장 실내다목적구장과 제일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음성고 소프트테니스부는 박종대 감독과 이종우 지도자의 지도 아래 팀워크와 기술을 발휘하며 단체전 1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 참가한 학생 선수는 김새봄(3학년), 어태현(2학년), 진성주(2학년), 안우근(2학년), 송용우(2학년), 이수환(1학년), 김현찬(1학년), 정민(1학년)이다. 특히, 김새봄과 이수환 학생 선수는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 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홍석중 교장은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이뤄낸 학생 선수들과 지도진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소프트테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고 소프트테니스부의 이번 성과는 팀의 끈끈한 협력과 지도진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음성고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음성고등학교 제공)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이낙용 기자 |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대만이 인공지능(AI)과 집적회로(IC) 설계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국제 경연대회 '베스트 AI 어워드 2025'를 개최한다. 경제부(MOEA)의 자문을 받아 산업기술국이 주최하고 타이베이 컴퓨터 협회(Taipei Computer Association?TC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최대 100만 대만달러(미화 약 3만 2000달러)의 상금을 제공한다. 전 세계 학생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3월 초부터 4월 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우승자는 5월 초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대만 취업 특별 비자와 전문가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대만 참가자는 현지 팀과 협업을 통해 업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다. '베스트 AI 어워드 2025'는 AI 애플리케이션과 IC 설계, 두 가지 핵심 주제를 다룬다. 참가자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혁신적인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대만의 역동적인 기술 생태계에서 재능을 선보이고 업계 리더와 교류하며 경력 개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안내는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