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2025.3.23.(일) 오전 11시경 성남시와 광주시에 일이 있어 차량을 이용하다 발견되는 불법 현수막들의 실태를 알아봤다.
거리를 걷다보면 항상 마주치게되는 각종 현수막들은 현대사회를 살고있는 우리에게 일상이 되어있다. 하지만, 정상자가으로 게시대에 설치된 현수막은 극소수에 속하며 대부분 불법적으로
아무곳에나 설치하는 탓에 시민들의 불편은 계속된다.
특히 평일을 지나 금요일 저녁 단속 지자체 공무원들의 업무종료를
시작으로 불법현수막 설치는 활개를 치게된다.
위 사진은 성남시,경기 광주시에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사진으로
한곳에서 3개씩 무분별하게 설치된 곳도 확인된다.
잘못 설치할 경우 보행자의 안전사고나 차량 통행에 방해를 주거나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이 볼 수있다.
이런 경우 시민들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지만 , 안전사고 발생시 이야기는 달라진다.
도시미관을 해치는 건 물론이고 바람에 잘못 설치된 불법 현수막은
시민들의 안전, 차량운행에도 방해가 되며, 사고 위험성을 높인다.
이에 신고접수 방법을 찾아 보았다.
해당(성남시,경기 광주시)지자체 불법현수막 단속 부서는 성남시는 각 구청 도시미관과로
광주시는 주택과 광고물괸리로 연락하면 된다.
(수정구청 도시미관과 031-729-5474 , 중원구청 6472, 분당구청 7473
광주시청 도시발전국 주택과 광고물관리팀 031-760-8674)번이다.
또한 스마트폰 안전 신문고,국민신문고 앱에서도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생활불편신고>불법현수막>사진촬영 및 촬영된 사진올리기>위치 설정 >신고내용입력>신고내용공유(폰번호필수) 신고시 해당지자체 담당부서 확인후 처리결과 2~3일후 통보해준다.
불법 현수막의 무분별한 설치로 환경적인 문제,도시미관을 해치는 상황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어서 전국지자체 국민들은 어지러운 시대를 살고 있는듯 하다.
아무쪼록 자연과 더불어사는 인간이 누릴수있는 조용하고 자연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불법 현수막이 도배되어 있는 도시 과연 더불어사는 우리에겐 시각적 공해이며,
자연 환경에도 좋을 것이 없다.
좋은 환경에서 생활 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깨끗한 환경이 되도록
다들 지킬 것은 지켜주는 배려하는 사회를 본 기자도 간절히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