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8)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ESG란 무엇을 의미 하는가?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는 경영 방식을 의미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ESG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시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동참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와 같이 육하원칙에 따라 ESG의 정의와 역할을 정리해 설명하겠습니다. 1. 누가(Who) : 누가 ESG를 실천해야 하는가? - 기업: 모든 규모의 기업이 ESG 원칙을 경영에 통합해야 합니다. - 투자자: 투자 결정 시 ESG 요소를 고려하여 책임 있는 투자를 실천해야 합니다. - 정부 및 규제 기관: ESG 관련 정책과 규제를 마련하여 기업의 책임 있는 경영을 촉진해야 합니다. 2. 언제(When) : 언제부터 ESG를 고려해야 하는가? - 과거: ESG 개념은 2004년 UN 보고서에서 처음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0)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현)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특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국제사회는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라! 국제사회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이제라도 전면에 나서야 한다. 탄소중립은 전세계 80여 억명의 인구가 배출하는 CO2만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실천운동 즉, '배출과 사용의 비율이 50:50으로 CO2 ZERO시대를 열어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겠다' 라는 각오로 임해야할 전세게 인구 모두의 실천운동으로서 결자해지 차원에서 너와 내가 아니라 우리라는 마인드로 대한민국 국민이 선도하는 범세계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기대해 본다. 1. 서론 1.1 연구 목적 본 보고서는 국제사회와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정책 및 이행 현황을 심층 분석하여,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기후변화 대응이 전 세계적 과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각국의 정책 방향과 이행 전략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1.2 연구 방법론 - 국제기구(UN, IPCC, IEA) 및 주요국의 탄소중립 정책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9)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현)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특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RE100은 모든 기업의 실천운동이다! 세계는 지금 기후변화시대를 맞이하여 선진국들이 솔선수범하며 어떻게 하면 이난세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까에 초첨을 맞추고 CO2를 줄이자는 저감운동을 전개함은 모든 기업에서 배출하는 탄소와 사용하는 신재생에너지의 비율을 50:50으로 만드는 ZERO화 운동으로 모든 기업의 실천운동이다. 1. 서론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 및 주요 참여 기업 분석대한민국의 RE100 도입 현황 및 정책 검토기업의 재생에너지 전환 전략 연구RE100 이행 시 도전과 기회 분석 2. RE100 개요 및 필요성 탄소중립 실현: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ESG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음기업 경쟁력 확보: 글로벌 공급망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 증가투자 유치: 친환경 투자 펀드 및 금융 기관의 투자 유도 3. 국제사회의 RE100 동향 3.1 글로벌 RE100 참여 기업 - 2023년 기준 400개 이상의 글로벌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7)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바람직한 지배구조(Governance)의 심층 분석 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는 기업이 운영되는 방식, 의사결정 체계, 이해관계자 간의 관계를 정의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바람직한 지배구조는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며,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기여한다. 이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상세히 정리해보겠다. 1. 이사회 독립성(Board Independence) 이사회는 기업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고 최고경영진을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이사회가 독립성을 확보해야만 기업 경영진의 독단적 의사결정을 견제하고, 공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① 독립적 사외이사 구성이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사외이사(Independent Directors)의 비율이 높아야 한다.사외이사는 대주주나 경영진의 영향에서 벗어나야 하며, 기업의 핵심 이해관계자들과 지나친 연관이 없어야 한다. ② 이사회 의장과 CEO의 역할 분리이사회 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옥돌 참게 옥돌참게장 명인 시인 최명옥 붉은 밤이 뚝뚝 떨어지고 황금빛 볏단이 고을마다 쌓이면 나를 찿으세요 등에 찬바람 스치고 옥돌네 지나 바다로 가다가 지치면 나를 찿으세요 임금님 수라상에 들라는 어명이 오면 나를 찿으세요 끓이고 시히길 서너 번 국간보다 세 배 간이 스며들고 지극 정성 열두 밤은 지나야 하니 그때 나를 찿으세요 해묵은 국간장에 목욕재계하고 수라상에 넙죽 엎드려 명을 기다리고 임금님께 눈 감추듯 상을 물리니 그때 나를 찿으세요.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1)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현)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특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오대양 육대주의 환경위기를 넘어서 지구는 지금 붕괴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환경파괴가 오대양 육대주 곳곳에서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산불과 홍수, 빙하의 붕괴, 지진과 해양오염까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다. 각 대륙과 대양별로 심층 분석하여 실질적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육대주의 환경위기 분석과 대안 1) 아시아 : 홍수와 대기오염의 위협 -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는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피해가 심각하다. 2022년 파키스탄의 대홍수 는 국토의 3분의 1을 물속에 잠기게 했고, 기후난민을 대거 발생시켰다. - 도시 대기오염이 극심하다. 인도 델리와 중국 베이징은 세계에서 가장 공기가 나쁜 도시로 꼽 힌다. ▶ 대안 : 스마트 홍수방어 시스템 구축, 도시 녹지 확충, 탄소배출 감축 정책 강화 2) 유럽 : 빙하 감소와 폭염 - 알프스 산맥의 빙하가 급속히 녹고 있으며, 이는 유럽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일요일인 16일 15시경 2, 5호선 환승역 영등포구청 5호선 전용 50m 계단에서 내려오던 승객 낙상 사고가 발생했다. 문제는 이 에스컬레이터 는 하강용 으로 수리를 빙자한 방치로 한 달이 되었지만 사고 당일까지방치된 상태였다. 하루에도 수 천명이 이용하는 에스컬레이터 비상 계단은 하강용이라서 승객이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낙상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 곳으로 빠른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사고 예방 안내원 조차 없었고 사고 위험에 따른 대처능력도 없었다. 더구나 사고 발생시 신속한 행동 강령이 필요한 곳이었음에도 지하철 역무원이 사고 현장까지출동하는 시간이 상식을 벗어난 타이밍으로 이해할 수 없었고 구급 장비 없이 빈손으로 왔다는 것이 충격적이었다. 상식적으로 사고 제보를 받고 출동시에는 부상자에게 필요한 응급 조치 의약품이나 들것 ,의료 장비를 가지고 출동해야 하는데 빈손으로 오는 건 이해불가 아리숭 스럽다. 문제의 에스컬레이터는 고장 난지 한 달 이 넘도록 방치된 상태로 출퇴근 시간대 승객이 조금만 방심하거나 앞과 뒤 옆에서 조그만 닿거나 밀면 대형 인명 피해 사고가 발생할 구간으로 확률 100% 사고 가능 지역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최고로 선한 것은 물이다 ’노자의 사상으로 상선약수‘ 물은 흘러야 생명이 보존한다 다 고 하였지만 이곳저곳 하천이 죽어있는 물로 방치되는 것도 오늘날의 현실. 환경 오염은 인간의 건강, 생활, 활동, 신체리듬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샘, 하천, 강, 바다, 지하수, 수질 오염을 방지, 수질 자체가 변함없이 본래의 물로 보존하기 위해서 선행되는 문제는 원점에서 보호 유지 관리해야 한다. 이 문제를 화두로 뉴스를 접수 기자는 10일 오후 연구소를 찾았다. 이 연구소는 공동 프로젝트 사무실로 몇 개의 전문 분야로 나누어 에너지, 환경, IT, AI, Plant, 결과물을 공유하는 조합형 연구소로 일반에 알려지지 않은 곳. 갑자기 떠오른 영감에 의해 연구에 몰입한 시간이 5년 확신에 찬 결과물 검증 기간 15년의 시간, 영광의 순간을 위해 흐트러짐이 없이 초지일관의 모습으로 염원을 안으며 기다린 시간 지구 환경을 위해서, 물 환경을 위해서 건강한 환경을 위해서 세상에 빛이었다는 수식어를 듣기 위해 총 20년 그는 바위였다. 산업현장의 빈번한 안전사고와 세정제로 인한 산재 피해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노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꽃 중의 꽃 인꽃 -人花 - 옥돌 참게장 명인 시인 최 명 옥의 특선작품 사는 게 뭔지 길어야 한 백 년 꿈길에서는 하룻밤인데 영원히 살듯이 애를 쓰며 산다 엄마나 나나 꺼지면 안 되는 불씨처럼 살았다 부모님 빈손으로 고향 돌아와 처음 장만한 땅뙈기가 금광이 운영될 때 폐석장 하던 곳이었다. 돌밭을 곡식밭으로 일구시느라 동이 트면 뙈기밭에 나와 땅거미 져야 일손을 놓으셨던 어머니 허기져 마셨던 맹물이 샛밥이였으니 헛헛한 심정 바람결에 쓸어 내시며 하늘 우러러 나지막히 기도하시던 어머니 참은 눈물은 논 속에서 샘이 되었으리라 울 엄마는 밭에서 김을 맬 때에도 쪽 진 머리 흐트러짐이 없고 광목 저고리 입고 있을지언정 꾸깃 하게 입지 않으셨다 눈을 비비고 세상을 바라보니 어떤 꽃은 바람 한 방에 고이 피운 꽃이 우수수 떨어지고 어떤 꽃은 서리에도 별꽃처럼 피어있어 복받을 짓을 해야 복을 받는 것처럼 괜히 잘 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모란꽃도 지듯이 인꽃도 날이 차니 몸을 삐거덕 대들보는 흔들흔들 앞마당 노적거리 무슨 의미 있나? 마음 편하면 축복인 것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1. 탄소배출권, 돈이 되는 공기? 한때는 기업들에게 부담이었던 탄소배출이 이제는 하나의 자산이 되고 있다. 탄소를 덜 배출한 기업은 남는 배출권을 팔아 이익을 얻고, 배출이 많은 기업은 이를 구매해 환경 규제를 준수한다. 마치 주식처럼 거래되는 이 시장이 이제는 단순한 환경 규제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경제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이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어떤 기술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2. 블록체인이 탄소배출권 시장을 바꾼다 과거의 탄소배출권 거래는 복잡하고 불투명했다. 중개기관이 많고, 거래 내역이 쉽게 조작될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나 블록체인이 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 내역을 네트워크 참여자들에게 공개하고, 한 번 기록된 데이터는 수정할 수 없도록 설계된 기술이다. 즉, 탄소배출권이 누구에게서 누구로 이동했는지 명확히 기록되며,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이 조성된다. 3. 블록체인 탄소배출권 거래소, 무엇이 다를까? ▷완벽한 투명성: 모든 거래 내역이 공개 원장(ledger)에 기록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