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진정한 복지는 주민의 자긍심 높여줄 수 있는 일자리에서 시작된다.”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올해 지역 여건과 고용 대상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9,000개를 만든다고 밝혔다. 직접 일자리 창출 8,108개,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 310개, 구인 구직 상담을 통한 취업 565개 등 총 9,000개로, 이는 전년 대비 1,500개 증가한 수치다. 이는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에 따른 것으로, 이번 계획엔 지역 산업구조와 인구변화에 따른 고용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이 담겼다. 특히, 어르신 일자리가 대폭 확대돼 전년 대비 746개 늘어난 5,433개가 마련됐다.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고 대상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구는 올해 일자리 9,000개 창출, 고용률 71.8%를 목표로 총 88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예산은 전년 대비 148억 원이 늘어난 728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정책 방향은 미래성장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 고용복지서비스 확대, 현장 중심 맞춤형 취업 지원, 일자리 플랫폼 확충, 민·관 협력 활성화 등이다. 이 같은 핵심 전략 아래 구는 ▲마곡입주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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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2025. 4.3(목) 강원 춘천시 레고랜드 취락지 건설 현장 상중도 고산 인근 유적지 공사 현장에서 자연생태를 훼손하는 정원소재센터 무문토기 편, 와편, 석기류 등 여러 유물이 발견되었다. 춘천시청 문화예술과 공무원들도 직접 현장을 확인하였고 국가유산청 공무원 들도 현지 사정을 이해하였고 모든 상황이 접수되었다. 해당지역은 정원소재센터 공사부지임과 동시에 미발굴지역이기도 하다. 유물들이 발견됨으로써 이제는 정밀발굴조사와 함께 공사 무기한 중지 및 사업부지 이전이 불 가피할듯 보인다. 2025.4.4(금) 9시 30분 해당 유적지에서 춘천시청 직원들과 함께 유물 수습이 있었는데, 정원소재센터 공사부지에서도 추가로 유물이 발견됨으로써 추가로 공사중지가 선언되었다. 유물이 많이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관은 공사부지 절반만 공사중지하려 하였으나 4.4(금) 나머지 절반구역에서도 유물이 십여 개 발견되어~ 전면 공사중지가 선언 되었다. 이제 공사는 사실상 폐기되었고 정밀발굴조사마저도 국가유산청 부작위 행정소송 재판이 마무리되는 내년쯤? 가서야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춘천시청은 시굴조사에서 유물이 안 나온 지역에만 정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Trump Signs EO to Boost U.S. Mineral Output 2025년 3월 20일,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은 금, 구리, 우라늄과 같은 중요한 광물을 포함하여 미국의 광물 생산을 강화하기 위한 "미국 광물 생산 증가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라는 제목의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사진)트럼프대통령이 광물 생산 강화 안에 서명하고있다. 이 명령은 외국 광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국가 및 경제적 안보를 강화하며, 광산 프로젝트에 대한 허가 및 토지 사용을 신속히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연방 토지에서 광물 생산을 우선시하고 광물 공급망에 대한 민간 및 공공 투자를 가속화함으로써 국내 조달을 향한 글로벌 전환과 일치합니다.
군포시 바둑팀이 창단 3일 만에 전국 아마추어 바둑대회 최강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포시와 시 바둑협회에 따르면, 군포시 바둑팀은 3월 22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4회 신안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에 참가해 전국 최강부에서 우승을 거뒀다. 특히 최우수 선수는 대회 첫날 4연승을 기록한 데 이어, 결승에서 김사우 선수를 꺾고 완승을 거두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이번 대회는 이세돌 9단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에서 열렸으며, 군포시 바둑팀은 총 5명이 출전해 우승과 공동 5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최우수 선수는 “창단 3일 만에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팀 소속으로 참가하면서 시합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팀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 바둑팀이 전국대회 첫 출전에서 최강부 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민들과 함께 기쁘게 나누고 싶다”며, “바둑을 통해 군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 바둑팀은 지난 3월 21일 단장, 감독, 코치, 주니어(40세 이하) 선수 6명(남 4, 여 2) 등 총 10명으로 창단됐다. (사진= 군포시 바둑협회 제공) 환경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옛 신길3동 주민센터를 새 단장해 실내 게이트볼장을 조성하고, 오는 16일 오후 3시에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이트볼은 규칙이 간단하고, 신체 부담이 적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구는 첫 실내 생활체육 공간으로 게이트볼장을 조성했다. 실내 게이트볼장은 옛 신길3동 주민센터 2층에 위치하여, 미세먼지나 우천, 폭설 등 날씨에 관계없이 연중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길동 내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보하고, 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규모는 정식 경기장의 1/4인 약 80평으로, 소규모 경기와 기술 연습이 가능한 크기이다. 개장식은 오는 16일,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80여 명의 내빈,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과 시타 행사 등이 진행될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향후 구는 같은 건물 1층에 조성될 경로당과 연계하여 친선경기, 토너먼트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아울러 구는 현재 설치 중인 실내 파크골프장 7개소를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으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호권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북한의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국방부에 즉각적인 대북방송 중단을 강력히 요청했다. 박용철 군수는 지난 8일 국회에서 국방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대북방송 중단촉구 건의서와 주민 탄원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용철 군수의 요청으로 배준영 국회의원이 주선해 이뤄졌다. 이날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의 현 상황과 주민 고통을 조목조목 국방부에 전달했다. 북한은 지난해 7월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데 이어 최근에는 확성기를 추가 설치하고 성능까지 개선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방송 방향을 민가 쪽으로 돌리는 등 피해 지역을 더욱 넓혔다.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4차에 걸쳐 실시한 소음측정 결과에서도 그 심각성이 드러난다. 지난해 1~2차 측정에서는 송해면 지역만 기준치가 넘었으나, 올해는 교동면, 양사면, 송해면, 강화읍도 법정 소음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는 단순한 소음을 넘어 일상의 전반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2만 2천 명의 주민들이 수면장애, 두통,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으며, 가축 유산, 산란율 저하 및 농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 홈경기에서 풀세트 끝 세트 스코어 3-2(26-24 26-24 24-26 23-25 15-1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 5차전 끝에 3승 2패로 ‘통합우승(정규리그 + 챔피언결정전)’ 영광을 안았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8-19시즌 이후 6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함께 통산 4번째 통합우승 쾌거를 이뤘다. 배구여제 김연경은 정상에서 코트 위를 떠나게 됐다. 지난 2월 현역 은퇴 발표 후 우승을 위해 내달렸다. 정규리그 우승 확정 후 챔피언결정전에 몰두했다. 비록 “인천으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말을 지키지는 못했으나, 홈으로 돌아와 만원 관중들의 열성적인 응원 속에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한국 여자 배구의 간판 김연경 선수는 34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자신의 마지막 경기를 우승으로 장식했고 기자단 투표에서도 만장일치로 챔피언 결정전 MVP,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사진=KOVO 제공)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이낙용 기자 |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 충족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인 ‘제37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을 4월 7일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1) 지난해, 장수문화대학 웃음치료 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 양천구가 전국 최초로 기획한 ‘양천장수문화대학’은 2004년 개강 이래 지난해까지 21년 간 총 21,931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전국 최초의 어르신 특화 평생교육 사업이다. 제37기 봄 학기 과정은 60세 또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6월 24일까지 목동 전 지역과 신정1·3동에서 주 1회 10주 과정으로 자치회관 등에서 진행되며, 작품전시회·발표회를 포함한 통합수료식을 개최해 수료생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학기는 “인생의 두 번째 봄, 삶의 풍요를 더하는 장수문화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특성과 어르신 수요를 반영한 동별 특색 있는 강좌로 운영된다. 사진2) 지난해, 장수문화대학에서 도자기 페인팅 강좌를 수강 중인 어르신 주요 프로그램은 △야외현장 학습 강좌(명소탐방, 현장체험) △질병예방 및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의 기관·기업·단체장 모임인 관악회가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입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한다. 시는 관악회가 1,000만원 상당의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입했다고 2일 밝혔다. 안양시 관악회는 안양 내 기관·기업 및 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확립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매년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하여 선수단에 힘을 보태왔다. 사진1)안양시 관악회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사진 접견실에서 올해에도 구매한 회원권을 관내 사회복지관 및 청소년 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관악회 운영위원들은 “FC안양을 응원하는 것은 단순한 스포츠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2)안양시 관악회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사진 접견실에서 한편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