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카나인의 김태중 대표가 4월 11일(금)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산업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은 무예·체육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와 기여를 이룬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김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 접근을 통해 건강관리와 스포츠 산업 간 융합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태중대표는 고령화사회의 가장큰 문제인 근골격계질환과 불면증진환자들이 늘어나면서 개인의 건강뿐만아니라 사회적비용증가로 급속하게늘어가고있다.이시장에서 근본적예방과 치료를 동시에 해결할수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개인 맞춤형 ai 인공지능으로 진단과 치료,그리고 통합과 분배의 알고리즘을 만들어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알카나인은 ‘기술을 통한 건강한 삶’을 비전으로 디지털 치료기기, 운동 재활 플랫폼, 건강관리 AI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 태중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우리 기업이 국민 건강을 중심으로 한 기술혁신을 추구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산업적 성과를 넘어, 스포츠와 건강관리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대표적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편, 2005년 제정된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은 3년마다 개최되며, 무예·체육을 통한 사회 공헌과 세계 평화 실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체육인의 청렴성과 봉사정신을 조명하고 대한민국 스포츠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사진=이낙용기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이낙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