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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1화 지구의 미래 환경

너와나 그리고 우리 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1화 지구의 미래  우리들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탄소배출권을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구의 미래를 알아야 한다.

 

영국에서부터 시작한 산업혁명은 문명의 이기를 주었지만, 혹독하기도 하였다. 내연기관이 준

이기가 준 대가는 자동차로, 산업현장으로, 생활로 이어졌고 문명이 준 이기의 대가는 지구온난화로 야기된 물 부족, 홍수, 열대야, 가믐, 산불, 등 끔찍한 공포와 희생 재앙은 인류의 생사 문제까지 걱정해야 한다.

 

 

기후난민 신청국 몽골은 사막화로 국가의 존속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자 UN본부에 기후난민보호 요청을 한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제 기후온난화는 인류의 생존 문제로 지구를 둘러싼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지경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우리 몸이 아프듯 여기 저기 아프단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물 부족은 사람들을 고통과 혼란에 빠트리며, 다양한 생물의 종들이 소리없이 사라지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1988년 극심한 가믐이 미국 전역을 강타하면서 지구온난화 용어가 쓰이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UNEP(유엔환경계획) 과 WMO(세계기상기구)가 공동으로 국제과학자 그룹인 IPCC를 설립, 범지구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공감하기 시작했다.

 

그후 1992년 6월 브라질 환경회의에서 채택된 것이 기후변화협약이었다.

 

우리나라는 다음 해 인 1993년 12월 가입국이 되었다.

 

1997년 12월 일본 교토의정서는 20년의 논란과 시범 기간을 거쳐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탄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 등 6가지 온실가스의 배출 감축목표를 담은 교토의정서를 채택 2008년 공식 출범했다.

 

탄소배출권은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각국 정부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탄소배출권을 나눠주는데, 배출권보다 많은 기업에게는 정부가 과징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이다.

 

기업들은 과징금을 피하기 위해 장기계획을 세워 감축목표를 세우고 저탄소 공장으로 변모시키며 시설투자를 한다.

 

탄소배출권을 이용하려고하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탄소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파트별로 나눠 독자의 이해를 구할 예정이다.

 

지구를 오염시키는데 일조한 지구인은 단 한 명도 자유롭지 못하다.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다행스러운 해답은 단 하나뿐, 지구인이라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나무 심는데 동참하여야 한다.

 

탄소중립의 정답은 세계인이 나무를 넘치게 심어 탄소를 가둬야 한다.

 

 

나무를 심어서 효과를 기대하고 화를 북돋는 폭군이되어 가는 지구를 진정시킬 수 있는 해답은 나무를 심어야 한다 는 생각뿐이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지구 온난화에 큰 기여를 한 악성국의 하나인 대한민국이 어떻게  나쁜 오명의 굴레에서 벗어날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모두 하나로 배워가면서 지구의 소중함, 달달한 공기의 소중함, 시원한 나무 그늘 밑의 에어 사워의 기쁨을 함께 누림을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무엇인가 찾고 있으나, 침묵 속에 머무는 사람들만이 그것을 발견한다.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든 간에 그 내부는 비어 있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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