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정은교 영동군의회 부의장이 박세복 군수를 향해 날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충북 영동군의회 부의장 정은교 의원은 31일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동군의회에서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힐링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영동군의 불성실한 답변과 해명이 계속되자 감사원에 행정사무감사를 청구했다"고 영동군에 입장문을 냈다. 정은교 의원은 "박세복 군수가 어떤 근거로 억측과 혼란을 제기하고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였다고 하는지,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라며"본 의원과 시민단체는 결코 억측과 혼란, 갈등을 조장한 적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사건의 발단은 영동군에 조성중인 힐링관광지의 조경수 식재과정에서 예정에도 없는 예산으로 21억원 상당의 조경수를 개인과 수의계약 하는등 적법하지 않는 행정절차에 대해 정은교 의원과 시민단체가 나서서 박세복 군수의 해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박 군수는 해명은 커녕 기자회견과 사회단체장들을 통해 "이들을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여 군정수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정 의원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법률(지방계약법)의 수의계약 규정을 확대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보건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방역기기 및 보건제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을 위하여 품목별 제품에 대한 평가를 통해 구매업체가 손쉽고 올바른 제품 선택을 할 수 있게 공모사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요즘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변이 바이러스가 확대됨에 따라 여전히 방역기기 및 보건제품 판매가 늘고 있는 처지에 놓여 있다. 이에 지자체 및 대기업 등 방역을 위한 제품을 구매함에 있어 현재 판매 유통되고 있는 제품상당수가 제대로 검증되지 않거나 불량 상태로 판매가 이루어져 실질적 효과가 적다는 사용자측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품목별 제품의 평가를 통해 정보를 제공함으로 구매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게 하려고 한다. 최근 온도측정에 있어 정부의 허가된 체온계를 사용하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공업용 온도계를 버젓이 사용함으로서 정확한 온도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코로나예방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등 허술한 방역망으로 국민들이 우려를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다. 방역기기등 정부의 인증 또는 허가를 받은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는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12일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정종선, 사진 참고)은 천안하수처리장 유입하수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천안하수-천안제3산단 연계처리’ 업무협약을 천안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와 체결하였다. 협약은 공공하폐수처리시설의 수질개선 및 가동률 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 및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협약으로 다음달부터 내년 말까지 천안하수처리장에 유입되는 천안시 차암동 4,700여 세대의 생활하수(5,000㎥/일)를 인근 천안 제3산단 폐수처리장에서 처리하게 된다. 천안하수처리장은 천안시의 지속적인 인구 및 개발수요 증가에 따라 시설용량(220,000㎥/일) 대비 유입 하수량이 늘어나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천안시는 초과 유입되는 하수를 임시 저장하기 위한 저장조(3,000㎥/일)를 설치할 계획이었다. 또한, 인근의 천안 제3산단 폐수처리장은 가동률이 28% 밖에 되지 않아 효율적 운영이 어려워 경제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금강유역환경청은 하·폐수처리장 연계처리를 통한 효율적 운영으로 예산 절감과 수질 개선의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올해 5월부터 해당 기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29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대한태양광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완기)와의 기후환경극복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업무협약식 체결이 영등포소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회의실에서 있었다고 전했다. 대한태양광산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연합회)는 환경 에너지 사업 기반의 중소사업자들이 공동 출자하여 만들어진 상부상조, 이익과 복지증진, 환경 에너지 문제를 생각하는 공동체이다. 연합회는 신기술, 신제품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저탄소 산업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 에너지 전문가와 함께 연구 개발 및 정보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세계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탄소 중립(net zero) 정책을 추진 중이며 유럽연합(EU), 미국, 중국, 일본 등 70여 개국이 2050년 혹은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대한민국도 2020년 10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하고, 정부의 추진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탄소 중립으로 가기 위해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수 있다. 그중에서도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게
지난 6월18일 오가넬이노베이션(대표 김명국)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바이오방역 부문에 선정되어 환경공헌대상을 수여받았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오가넬이노베이션(대표 김명국)은 2019년 설립되어 전 제품에 대하여 안전성을 인정받은 벤처기업으로써 식품원료성분으로 사용에 안전한 제품만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KCL(국가공인 시험기관), ISO인증, 특허등록, FDA 안전성 테스트확인, 임상시험(국제통합의학학회)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이오 기업이다. 오가넬이노베이션 김명국대표는 금번 대한민국 환경에 필요한 국민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자연에서 추출하여 안전한 식품원료성분으로 만들어 환경을 위한 기여도를 인정받은것 같아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수상에 의미가 있으며 "최근 심해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생활방역이 생활화가 되어 가고 있으나 세균도 죽이지만 사람의 건강도 해치는 살균, 소독, 방역제품들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환경을 위하여 반드시 사회에 공헌해야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20일 환경기업 ㈜큐로솔(대표 선승주)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과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대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환감본이 지구온난화 2030U2°C를 위해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나서는 데 있어서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큐로솔은 소나무재선충 방제 제품 이외에도 유해환경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으로 조류독감(AI), 구제역(ASF), 수처리제, 천연소독제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환경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친환경 유망 벤처기업이다 이번 ㈜큐로솔과 환감본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적극 앞장섬으로서 나무심기릴레이운동과 더불어 국내 전 산림 중 21.9%를 차지하고 있는 소나무를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지구온난화 2030U2°C를 위해서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감본은 국가에서 2050탄소중립을 위한 비전 발표 이전부터 나무심기릴레이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환경가요제, 환경공헌대상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ES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제294회 영동군의회 임시회에서 정은교 의원이 13일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정은교 의원의 5분 발언 전문을 게재하다. 안녕하십니까? 영동군의회 부의장 정은교 의원입니다.제29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주신 김용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 신축년이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반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더위와 함께 한해의 반환점인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고 남은 반년의 시간 목표했던 일들을 잘 이루시길 기원하며,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영동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군수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제292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행정절차와 원칙을 지키지 않고 업무처리를 하는 형태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제29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평소 영동군 미래를 책임질 최대 사업인 힐링관광지에 대한 의회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속에, 힐링사업소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 업무처리에 대하여 알게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6월 18일 세이브일렉트릭(대표 박희준)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절감공헌 부문에 선정되어 환경공헌대 상을 수여받았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세이브일렉트릭㈜(대표 박희준)는 최근 이상기후 현상과 자원고갈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절감이 시급한 이때 혁신적인 전력절감기를 개발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개발된 전력절감기는 상호유도리엑터방식으로 오랜기간의 현장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는데 잉여 전력 차단 및 효율 향상으로 사용 전력의 1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가정용의 경우 체감 전기 요금이 30%까지 절감된다. 세이브일렉트릭㈜의 상호유도리엑터방식 전기절감기는 국내에서 그 특허를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각종 인증을 통해 적합성을 증명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유럽 등에서도 공급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6월 4일 강남소재의 리베라호텔에서 이와 관련된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설치할 수 있는 해상풍력 일괄설치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이 공법에 사용되는 해상풍력 일괄설치선 진수식을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및 연구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군산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전이 개발한 해상풍력 일괄설치 기술은 안전한 항구에서 발전기 하부 기초와 상부 터빈을 모두 조립한 후 발전기 전체 구조물을 들어 올려 바다로 운송해 설치하는 기술로써 단 10일 만에 설치를 완료할 수 있는 신개념 공법으로, 이를 위해 특수 제작된 선박을 일괄설치선이다. 특히 한전이 기존에 개발한 석션 기초 설치 기술*을 활용해 풍력 발전기를 바다에 설치하기 때문에 설치 기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소음·진동과 부유사 하천 또는 해안에서 물의 흐름에 의해 저면으로부터 부상해 수중에서 이동되는 토사 발생이 없어 친환경 효과가 크다. 기존 해상풍력 설치 방법은 하부 기초(자켓)를 말뚝을 박아 지반에 고정하는 방식으로서, 암반 굴착과 시멘트액 주입 공정이 있어 항타 소음과 부유사 발생 및 시멘트 주입재로 인한 해양 오염 위험성이 있다. 또한 복잡한 공정으로 터빈 설치까지의 해상공사 기간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18일 튼튼플란트치과(원장 오병두)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건강공헌 부문에 선정되어 환경공헌대상을 수여받았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튼튼플란트치과(원장 오병두)는 2012년 개원하여 10여년간 환자들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운영하고 있고 모범납세자로 선정될 정도로 성실한 병원으로 동일한 곳에서 오랫동안 진료함으로써 지역 환자에 대한 주치의가 된다는 신념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으며, 향상된 수준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을 비롯한 정기적으로 학회의 교육 활동 및 세미나에 참여해 국민 후생증대에 이바지했다. 또한 오병두 원장은 나눔과 베품, 봉사의 진정한 이 시대의 의인으로서 우리사회에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과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년간 다섯명을 치아 숫자와 상관없이 임플란트를 비롯 치아치료등을 무상으로해줌으로써 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는 나눔과 봉사의 표본인 치과의사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최근 지구온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