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세계숲보전협회(ACWF 총재 이범석) 회원들은 2025.4.4.(금)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 산50번지에서 제13회 세계숲보전협회(ACWF)숲의 날에 즈음하여 지구를 위해, 미래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희망의 나무를 심었다.
세계숲보전협회 이범석 총재는 “세계 숲의 날은 2012년 12월 제67차 UN 총회에서 세계숲의 날로 정하기로 결의하여 올해로 13번째 맞이하는 해이다. 오늘날 지구상의 기후변화는 인류에게 닥친 위기이다. 지구는 지금 점점 온난화로 이상 기후를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구 면적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는 숲은 인류에게 매우 귀중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이익을 제공한다”면서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목일를 제정하여 매년 나무를 심어 왔고 그 결과 한때 벌거벗은 붉은 산은 푸르러졌다.
숲은 뜨거워지는 지구를 식혀줄 탄소 저장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해야 하는 국가적 과제도 안고 있다. 바로 여기에 숲을 파과하지 말고 보존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라고 말했다.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푸른 지구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시민운동에 다 함께 관심을 갖고 동참하자.”면서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는 숲보전 시민 운동에 적극 참여하자“고 말했다. 그리하여 우리들의 미래 세대에게 ‘내일이 기다려지는 지구를 물려 주자.”고 말했다.
“특히, 경상도 지역의 예기지 못한 산불로 인하여 고귀한 생명을 잃고 평생지켜온 터전이 모두 불에 타면서 큰 재산적피해를 입었다. 실음에 잠긴 농가에게 삶의 보금자리와 시급한 보상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연상태계가
제 모습을 되찿을 수 있는 기간은 짧게는 50년 길게는 70년이 지나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하듯 한 그루의 나무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 번 산불을 통해서 깨달게 됬음으로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숲을 보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순간에 수만 그루의 나무와 자연사태계를 태워 버리는 산불예방은 매우 중요하다. 그럼으로 이제는 나무심기와 산불예방에 모두가 참여하는 지혜를 모아야 할 때” 라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 세계숲보전협회 이범석 총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