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20일 환경기업 ㈜큐로솔(대표 선승주)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과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대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환감본이 지구온난화 2030U2°C를 위해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나서는 데 있어서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큐로솔은 소나무재선충 방제 제품 이외에도 유해환경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으로 조류독감(AI), 구제역(ASF), 수처리제, 천연소독제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환경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친환경 유망 벤처기업이다
이번 ㈜큐로솔과 환감본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적극 앞장섬으로서 나무심기릴레이운동과 더불어 국내 전 산림 중 21.9%를 차지하고 있는 소나무를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지구온난화 2030U2°C를 위해서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감본은 국가에서 2050탄소중립을 위한 비전 발표 이전부터 나무심기릴레이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환경가요제, 환경공헌대상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ESG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내산림정책 패러다임전환 대응방안’에 대한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수종갱신을 통해 경제림, 경관조림, 미세먼지 차단숲 등 공익적 환경사업활동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이 자리에는 환감본에서는 이상권 총재, 도선제 중앙회장, 박장서 부총재, 이인선 감시위원장등이 참석하였으며 (주)큐로솔에서는 선승주 대표를 비롯하여 최석태 고문, 김용태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주)큐로솔 선승주 대표는 "환감본의 지구온난화 2030U2°C를 위해 기여하게 됨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환감본에서 추구하는 다양한 환경관련 목적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미래 지구환경을 푸르고 건강하게 하는데 기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는 본 협약식에 앞서 가진 자리에서 “토지, 산림, 해양 생태계는 환경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이자 우리 생존의 필수적인 다양한 재화와 먹거리 및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원으로서 이들은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하는 유력한 환경수단으로 탄소중립 사회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이중에서도 이산화탄소 저장 능력이 큰 산림의 유지 및 신규조성 확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목재 제품의 이용 촉진 등은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소나무재선충 방제와 관련하여 ㈜큐로솔과 협업하게 된 것에 대하여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은 “미래사회의 필수 생존요소인 탄소중립은 이제 누구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역사적인 지상과제로서 지속 가능한 녹색사회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2050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나아가기 위해서도 2030U2°C 운동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큐로솔의 환경제품은 모두 글로벌TOP브랜드 제품들로서 우리가 국내시장에서 더 많이 쓰여지게 하는 것이 환경을 지키는 지름길이므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