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몽골에 있는 조경회사와 함께 몽골내 1억 그루 나무심기를 위한 업무합의각서(MOA)를 지난 10월31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칸트난딘(Bugant Nandin, 대표 Sodnomdarjaa Batsukh)는 몽골에 있는 조경전문회사로서 2021년 몽골에서 발표한 2030년까지 10억 그루 나무 심기를 선언한데 따른 몽골정부와 함께 나무 심기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지난 7월초 몽골 울란바트로에서 몽골지부 발대식 및 나무 심기 행사를 에코경찰청, 환경청, 대통령비서실, 국회의원들을 초청하여 진행하였으며 몽골 내 나무심기를 진행하고자 브칸트난딘(Bugant Nandin)를 방문하여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환경보전 및 개선을 위한 나무심기를 위한 몽골 에코경찰청 및 몽골은행협회에 의해 설립된 몽골10억나무펀드(MONGOLIAN BILLION TREE FUND)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몽골에서 환경개선 및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10억 그루 나무심기를 선언하여 각 기관 및 기업들이 앞장서서 추진함으로 탄소저감은 물론 땅의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범국민나무심기릴레이 홍보를 위한 제1회 에코-인 월드스타 가수선발을 위해 지난 28일 10월 월장원 선발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에코-인 월드 환경가요제라는 명칭으로 시작한 선발대회는 지난 7월 에코-인 월드스타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새롭게 단장되었고 가수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 환경을 위해 활동할 스타들을 선발하며 종로에서 펼쳐진 경연에 참가가수들과 초대가수가 그리고 응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에코-인 월드스타 선발대회를 통하여 환경가수를 양성 발굴하기 위한 가수 선발대회는 월장원전에서 선발된 가수들이 기장원 선발을 하게 되는데 11월 11일 하반기 월장원전을 진행 후 연말장원전으로 12월 12일 구로구민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황충재가수 및 여러 환경가수가 초대가수로 함께 했고 현역 가수들이 참여하여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월장원,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그리고 인기상으로 나누어 시상을 했다. 월드스타 행사는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나무 심기를 참여함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발판이 되고자 하며 선발대회를 통해 널리 홍보하여 전 국민이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친환경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환경 스타트업 기업 인이에스지 주식회사(대표 이동철)는 Iot 기반의 투명 페트병 자동수거기 페트모아를 개발, 제주도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페트모아 수거기는 소프트웨어메이크㈜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간 운영 현황 및 기기 상태 파악, 원격제어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관리가 용이하다. 인이에스지는 지난달 9월30일 제주에어시티 호텔에 1호 페트모아를 설치하고 탄소중립실천 일환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중이며 (사)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와 세계자연특별시 연합,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캠페인을 후원한다. 제주 도민의 캠페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포토존을 설치하고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고 투명 페트병을 페트모아 기기에 넣는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인이에스지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고 있다. 인이에스지㈜는 제주도를 시범지역으로 시작하여 전국적인 보급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또한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전국공동주택에서 의무화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의 빠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페트모아 사용자에게 페트병 1개당 10원에 해당하는 포인트(현금 또는 네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5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주식회사 써미트컴퍼니(회장 양창선)와 나무심기릴레이 참여를 위한 단체 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내용에 따르면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캠페인에 참여를 함에 있어 인터넷쇼퐁몰 플랫폼을 활용하여 얻어지는 수익금에 일정액을 기부하는 형태로서 친환경 전자상거래를 통한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써미트컴퍼니는 2016년 설립하여 온라인시장을 통한 전자상거래 시스템개발에 주력하여 최근 쇼핑몰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화폐인 파일페이를 사용함으로 소비자와 사업자와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국내 대형통신망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거래처확보 및 안정적인 거래가 이루어짐에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써미트컴퍼니 안창선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런 자리가 만들어져 영광이라며 오랜 기간 시스템개발을 통한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게 되는 시점에 환경활동인 나무심기릴레이에 참여하게 됨으로 너무 기쁘며 앞으로 사업번창이 되어 더 많은 기부금 및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말을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은 환영의 말로 “오늘 의미 있는 자리로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한국대회 선포식이 지난 21일 저녁 한강 변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이승민 월드미스유니버스티 세계조직위원회 의장, 이상권 한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도선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회장 등 관계자, 그리고 이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수상자들이 참석해 세계평화에 앞장서며 ESG 탄소중립 참여 기업과 함께하는 1억 그루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성공을 다짐했다. 축하인사로 서울시 의원인 서호연 의원, 김재진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영등포구의회 의장인 정선희 의장님은 최봉희 부의장을 비롯해 10여명의 구의원들과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WMU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은 “오늘은 뜻깊은 날이며 무엇보다도 31회 WMU 세계대회를 맞아 앞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30년동안 이어온 평화봉사는 물론 앞으로 30년은 환경에 저해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나무심기를 할 것이라”며 많은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는 “환경보전을 위한 나무심기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모두가 함께 해야하는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일로서 환경감시국민운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와 지구촌생명재단 (이사장 진성배)이 지구환경을 지킨다는 취지의 단체 간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단체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단체는 앞으로 단체 간 협약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환경감시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렇게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지구촌생명재단 진성배 이사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구촌 생명재단과의 출발은 저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큰 도움과 큰 결과를 충분히 낼 수 있는 자원을 이루고 계신다고 소개했다. 이어 도 회장은 “진 이사장님은 이미 12세 때부터 자금을 운용하는 할아버지로부터 경영수업을 하시고 스탠다드 한 그런 자금의 운용을 지금까지 세우셨다”면서 “환경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선택이 아닌 생존에 있고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많은 부분에 개입할 수 있는 동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을 선택하신 것은 환경이 생존이기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 하루 하루가 굉장히 중요해 그런 사명감을 한 번도 가져 본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도선제 중앙회장은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12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에서는 MONGOLIAN BILLION TREE FUND (몽골10억나무펀드)와 몽골은행 총재, 몽골은행협회 대표 등이 참석하여 한국과 몽골의 환경 및 기후 정책에 맞춰 공동 수종갱신, 조림, 나무심기, 생물다양성 실천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MOU)에는 각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를 해주었고, 두 단체는 서로 추구하는 바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지구환경을 보전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몽골나무심기 및 업무협력을 다짐하였다. MONGOLIAN BILLION TREE FUND는 몽골 비영리, 비정부기구로서 몽골 대통령이 선언한 "10억 그루" 나무심기 국민운동을 지원하고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과 관련된 파리협정에 따른 몽골의 공약과 목표 이행을 위해 설립되었다. 몽골10억나무펀드(Fund)는 주요 산림복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변화와 사막화를 억제하고 기후 탄력성을 높이겠다는 비전으로 '10억나무' 국민운동을 지원하겠다는 은행권의 상호 약속의 결과로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제31회 World Miss University대회 한국유치 관련 기자 간담회가 10일(수)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기자회견장에서 진행 되었다. 이날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제31회 World Miss University 행사의 구체적 일정과 내용에 대한 브리핑과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를 위한 것으로 WMU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과 한국대회를 유치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 이상권 총재 등이 함께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는 1986년 UN에 의해 결의된 세계평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 선발을 위한 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세계대학생을 대상으로 30회째 세계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왔다. 이러한 본 조직위원회의 특성을 살려 외교통상부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제49호-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되어 국제 교류협력 및 자유 외교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참가하는 월드유니버시티 봉산단들은 기업과 전국지자체의 요청에 의해 순회 예정이며 ‘나무심기릴레이’를 홍보한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지킴이”로 NGO 단체인 ‘환경감시국민운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NGO단체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오는 9월17일(토) 탄소저감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릴레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지난 1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양천구 한 주민의 악취에 따른 일상생활이 어렵다는 제보에 따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한 결과 서울시 산하 S공단에서 사용하고 있는 부지에서 쓰레기로 인한 악취가 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주민의 말에 따르면 목동 행복한백화점 근처 주변 배수로에서 악취가 나오고 있으며 특히 S공단이 위치한 곳에서 특히 악취 및 분뇨냄새가 심해 안양천에 운동하러갈 때마다 곤욕을 겪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시급히 개선되었으면 한다는 민원에 직접 현장에 가서 확인하였다고 한다. 당시 현장을 찾은 환경감시원 말에 따르면 서울시 S공단내 여러장소에 쓰레기 적재함이 놓여 있었는데 한곳에는 쓰레기가 그대로 노출되어 여러 날 방치되어 있었던 흔적이 있었고 주변으로는 쓰레기 및 적재함으로부터 흘러나온 침출수가 흥건하여 악취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주변으로 분뇨 냄새도 심하게 나는 등 환경오염이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제보자에 따르면 무엇보다도 비가 왔을 때 특히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 같다고 하였는데 빗물과 함께 침출수가 그대로 하수구로 흘러갈 경우 주변 악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