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와 지구촌생명재단 (이사장 진성배)이 지구환경을 지킨다는 취지의 단체 간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단체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단체는 앞으로 단체 간 협약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환경감시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렇게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지구촌생명재단 진성배 이사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구촌 생명재단과의 출발은 저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큰 도움과 큰 결과를 충분히 낼 수 있는 자원을 이루고 계신다고 소개했다.
이어 도 회장은 “진 이사장님은 이미 12세 때부터 자금을 운용하는 할아버지로부터 경영수업을 하시고 스탠다드 한 그런 자금의 운용을 지금까지 세우셨다”면서 “환경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선택이 아닌 생존에 있고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많은 부분에 개입할 수 있는 동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을 선택하신 것은 환경이 생존이기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 하루 하루가 굉장히 중요해 그런 사명감을 한 번도 가져 본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도선제 중앙회장은 “오늘 이 MOU는 굉장히 소중하고 우리에게 유익하고 또 미래의 후손에게 소중한 자리인 것을 다시 한 번 저는 인지하면서 열심히 같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구촌 생명 재단 진성배 이사장은 이날 MOU체결 후 인터뷰에서 “환경감시 운동본부 도선제 회장님과 함께 미래를 위해서 함께 나가는 이 귀한 MOU에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구촌생명재단은 지구환경을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것을 3년간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 이사장은 “저희 할아버지나 제 아버님이 그렇게 해오셨던 발자취 들을 보고 또 오랜 생각을 해봤다며, 일제 치하에서 나라와 빈민들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 재산의 50%를 기금으로 내놓으신 훌륭한 일을 하셨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그러면 “할아버지와 저희 아버님은 그런 큰일을 남겼는데 나는 과연 내 생애에 무엇을 남길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을 깊이 해봤다”며, “그 결과 제일 중요한 것이 생명 운동이고 그것은 지구 환경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 이사장은 “기업 활동을 통해서 새로운 이익이 들어온다면 이제는 80% 이상을 새로운 친환경 농업과 친환경 소재를 개발해서 우리가 지구가 영원히 200프로 더 보호받을 수 있도록하는 시스템에 전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먹거리를 위해 종자 문제들을 생각했다”며, “도선제 회장님과 또 이상권 총재님과 함께 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 이라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