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화)

  • 구름많음동두천 5.0℃
  • 구름많음강릉 10.3℃
  • 구름많음서울 7.0℃
  • 맑음대전 8.5℃
  • 맑음대구 8.9℃
  • 구름많음울산 10.1℃
  • 구름많음광주 7.6℃
  • 구름많음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8.4℃
  • 제주 14.6℃
  • 구름많음강화 4.8℃
  • 맑음보은 8.6℃
  • 맑음금산 8.0℃
  • 구름많음강진군 12.6℃
  • 구름조금경주시 10.5℃
  • 흐림거제 12.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감시원 및 환경기자 교육실시

- 환경보전의 필요성 및 감시원역할과 활동에 대한 교육
- ESG의 일반적인 사항과 향후 방향성 제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13일 환경감시국민운동(중앙회장 도선제)과 환경감시일보(대표 이상권)는 최근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향후 환경보전을 위한 필요성과 감시원 역할 및 활동에 대한 교육과 환경기자활동을 위한 기초교육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본부 교육장에서 실시하였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년간 분기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금번 교육에는 최근 환경보전을 위한 ESG활동이 이슈가 되고 있는바 ESG에 대한 개념 및 활동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일으켰다.

근래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감시원 활동을 위한 절차 및 대처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칠 시간에 교육에 관한 시험 및 기자작성을 직접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하여 나무심기 확산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계도 계몽을 위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인천강화군, 전 지역“위험구역 설정” 대북전단 등 살포행위 금지 행정명령 발동..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인천 박용철 강화군수가 11월 1일부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통제 및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전격 발동했다. 강화군은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등 3개 면등에서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지역에 사는 8천800여 명 가운데 약 52%인 4천600여 명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북한은 사이렌, 북·장구 소리 등 최대 전철 소음 정도의 기괴한 소음이 24시간 동안 송출과 멈춤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강화군 지역주민들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을 유발했다고 판단하여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북한의 도발 위험이 큰 접경 지역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에 근거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강화군은 위험구역 내 금지 행위로써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북 전단 등 관련 물품 준비, 운반, 살포 및 사용 등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으로 위험구역 설정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