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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ESG환경공헌대상조직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4일 환경보전대응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대한민국ESG환경공헌대상조직위원회 분과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4 대한민국ESG환경공헌대상조직위원회 대회장을 비롯한  12분과위원장이 임명됐다.

 

유정호 대회장을 비롯해 박장서 총괄관리분과위원장, 최병환 ESG분과위원장, 장래천 준비운영분과위원장, 정용섭 나무심기분과위원장, 조성윤 대외협력분과위원장, 강승호 심사분과위원장, 이낙용 홍보분과위원장, 민병유 행사지원분과위원장, 김태환 시스템운영분과위원장, 김영환 청년분과위원장, 서민경 봉사분과위원장이 임명되었다.

 

도선제 총괄회장은 "임명받으신 위원장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다양한 분야의 분들께서 대한민국ESG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주신거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ESG활동에 적극 참여 하여 친환경 사업 및 환경발전에 이바지하고  탄소 감축을 위한 계몽 활동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전 국민의 참여하는 행사로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이낙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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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군, 전 지역“위험구역 설정” 대북전단 등 살포행위 금지 행정명령 발동..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인천 박용철 강화군수가 11월 1일부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통제 및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전격 발동했다. 강화군은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등 3개 면등에서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지역에 사는 8천800여 명 가운데 약 52%인 4천600여 명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북한은 사이렌, 북·장구 소리 등 최대 전철 소음 정도의 기괴한 소음이 24시간 동안 송출과 멈춤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강화군 지역주민들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을 유발했다고 판단하여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북한의 도발 위험이 큰 접경 지역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에 근거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강화군은 위험구역 내 금지 행위로써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북 전단 등 관련 물품 준비, 운반, 살포 및 사용 등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으로 위험구역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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