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13일 환경감시국민운동(중앙회장 도선제)과 환경감시일보(대표 이상권)는 최근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향후 환경보전을 위한 필요성과 감시원 역할 및 활동에 대한 교육과 환경기자활동을 위한 기초교육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본부 교육장에서 실시하였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년간 분기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금번 교육에는 최근 환경보전을 위한 ESG활동이 이슈가 되고 있는바 ESG에 대한 개념 및 활동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일으켰다. 근래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감시원 활동을 위한 절차 및 대처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칠 시간에 교육에 관한 시험 및 기자작성을 직접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하여 나무심기 확산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계도 계몽을 위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4일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 결과 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경기도 중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고객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조사모델로, 2000년부터 매년 ▲도소매 ▲금융 ▲통신 ▲AS렌탈 ▲지자체 행정서비스 분야의 공공성 친절성・적극성・신뢰성 ・접근성 등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안양시는 72.9점을 기록하였는데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경기도 평균 점수는 71.4점 이었다. 특히 본원적 서비스(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와 공공성(공정한 업무처리), 쾌적성(시설·주변 환경의 청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조사는 해당 기관에서 행정서비스 이용한 경험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실시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가 올해 처음으로 한국표준협회의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1위 기관에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디지털 전환기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7월 3일(수)부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 이하 : 디플정위),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과 협업하여 해외 거주 국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이하 : 모바일 재외국민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 모바일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22년), 모바일 보훈증(’23년), 모바일 주민등록증(’24년 12월 시행 예정) 등을 서비스하며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쉽게 본인확인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을 운영하였는데 그동안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은 한국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한국 휴대전화가 없어 본인확인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이 시행됨에 따라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도 한국 휴대전화 없이 해외 휴대전화로 본인확인을 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번 모바일 재외국민증을 통해 지리적인 문제로 인한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국내·외 어디에서나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디지털 사회를 구현할 계획이며 이번 ‘모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7월3일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2010년부터 2023년까지 환경기업에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분야 구직자의 취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매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열리고 있으며, 환경부는 지난해까지 이 행사를 통해 2,923명의 일자리를 연결해 주었다고 한다. 올해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환경분야 우수 기업 및 공공기관, 협회 등 50여 곳이 참가하며, 채용관에서는 취업으로 연계되는 현장 면접과 기업·기관 정보를 얻는 현직자 조언(멘토링)이 병행하여 운영된다. 채용관 외에도 우수 기업 및 기관의 채용설명회에서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취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환경부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특성화대학원 사업에 대한 정보도 각 운영기관의 홍보관과 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해외 진출 녹색 일자리’까지 확대하여 환경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한다. 또한 해외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 예정 중인 수출기업 13개사가 국제수출관에 기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6월 19일 성북미디어문화마루 꿈빛극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내 아이 발달의 골든타임」부모교육을 300여 명의 학부모님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 속에 진행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교수이자 국내 자폐스펙트럼 영역 권위자인 김붕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영유아기 시기의 뇌 발달을 주제로 전문적인 강연을 펼쳤다. 영아기(0-3세) 시기의 양육자와 애착의 중요성, 유아기(4-7세) 시기의 자기조절 능력의 수립을 위한 종합적이고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는 교육 및 신체활동의 필요성 등 교육에 참여한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배움과 성장의 시간이었다. 성북구에서는 관내 영유아의 발달 지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월곡)에서‘영유아 발달지연 제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센터 내 언어·놀이치료실과 연계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영유아 발달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영유아기일수록 아이들의 발달이 저마다 다른 만큼 내 아이의 발달 속도에 맞춰 기다려 주고 응원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박장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장마철을 앞두고 산사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구는 1월부터 6월까지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사태 위험지역인 개화산과 봉제산 일대 5곳에 대한 사방사업을 완료했다. 사방사업은 여름철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토사가 쓸려가거나 주택가, 도로 등을 덮쳐 피해를 주는 것을 막는 작업이다. 구는 임야 내 노후 배수로를 정비하고 비탈면에 토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석축과 흙막이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또, 썩거나 부러진 나무를 치우고 토사유출 우려 지역에 수목 식재 작업도 마쳤으며, 이와 함께 구는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하며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예방단은 취약지역과 사방시설에 대한 순찰과 점검, 산사태 피해지의 응급 복구를 지원,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집중호우 예보 시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땅밀림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산사태 발생 시 재산 피해는 물론 대규모 인명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