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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박복준 자문위원 임명식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우리나라 축구재단을 설립하여 후학양성에 앞장서길
- 후학에게 좋은 환경에서 축구를 마음것 할수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오늘 17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복준 자문위원 임명식이 있었다.

박복준 자문위원은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로 1979년 FIFA 세계청소년 축구 선수권 국가대표로 수비수로 참여를 했으며, 1983년 대우 로얄즈구단에 입단하였고, 은퇴 후에는 후학 양성에 매진 연세대학교 코치와 호남대학교 감독을 역임했다.

 

 그 후로 태양광 사업과 골재 사업 등을 하였으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우리나라 축구재단을 설립하여 후학에게 좋은 환경에서 축구를 마음것 할수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환경단체에 소속되어 봉사활동을 함으로서 긍지를 느낄수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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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전남여수시 국민의힘 선거사무소 개소식..본격 활동개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제22대 전남여수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낙점된 국민의힘 박정숙후보 선거사무소가 전남 여수시 좌수영로1, 5층에 자리 잡았으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함으로 총선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박정숙 후보는 오랫동안 여수지역에 살면서 다양한 지역활동을 통해 여수발전과 지역민들에게 보탬을 주고자 정치의 꿈을 갖고 지난 비례대표 출마이후 금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선거후보로서 낙점되었다. 행사에는 김화진 전남도당위장, 전서현 전남도의원, 이병주 여수시의원,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등 귀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하였다. 박정숙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작금의 정치가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인하여 여수시는 물론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는 안타깝고 징글맞아, 여수시에서 만이라도 수십년간 일당의 독점정치로 인하여 멈춰선 여수를 위하여 여수의 잔다르크가 되어보고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여서동 제2청사 되찾아 오기, 대학병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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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한수원 사장 '중대 재해위반'으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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