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는 군민의 취업 지원을 위해 ‘2025년 취업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11회 무료로 진행된다. 매월 첫째 주 또는 둘째 주 수요일에 강의가 이루어지며, 장소는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3층 교육실이이다. 교육 내용은 생애 설계와 재취업 준비,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AI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완성하기, 구직 스트레스 관리, AI를 활용한 나만의 면접전략, 자신감 향상을 위한 강점 활용, 신직업과 취업 트렌드, 성취 업적을 통한 역량 분석, 행복한 노년기를 위한 미래 설계 등이다. 수강 신청은 매월 수시 접수로 진행되며 구직희망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업‧일자리센터 일자리팀(☎032-934-3098)으로 방문하거나 유선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https://ganghwajob.kr)에서도 가능하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2025년 취업 성공을 위한 자기 계발 아카데미’를 통해 강화군민의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계속해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의 최근 5년여에 걸친 대대적인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 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2020년 갑룡공원(1단계)를 시작으로 2021년 관청근린공원, 2022년 남산근린공원, 2023년 갑룡공원(2단계), 2024년에는 강화 남부권역의 어린이공원인 길상공원 등을 연이어 조성하고 ‘군민 쉼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각각의 공원은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볼거리, 놀거리뿐만 아니라 힐링 스팟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산근린공원에는 음악분수, 갑룡공원에 석가산, 고려천도공원에 인공폭포 등 수경시설을 설치해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가동한다. 갑룡공원과 길상공원에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터 시설과 함께 한여름에 물놀이시설도 운영한다. 군은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남산근린공원에 ‘은하수가 쏟아져 내리는 밤하늘’이라는 컨셉으로 야간 테마경관 설치를 완료하는 한편, 올해에는 관청근린공원에 ‘자연 속 감성공간 – 관청예술공원’이라는 주제로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군은 주요 공원에 대한 유지관리 사업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이동건강부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소’로 불리는 이동건강부스는 다중이용시설인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혈압, 당뇨, 고지혈증 수치를 측정하고 건강상담,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라한다. 지난해 총 91회에 걸쳐 2,406명이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더욱 확대하여 100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건강부스에서 기초 검사를 통해 만성질환 의심 대상자를 발견한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추가 혈액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평소 자신의 건강수치를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강보건사업, 감염병 관리 사업, 금연 사업, 치매 예방사업, 정신건강사업 등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건강정보를 한꺼번에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동건강부스 운영으로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여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 불은면(면장 윤승구)은 지난 24일 봄철 산불감시 기간제 근로자 4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대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크고 작은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불감시원들에게 산불 진화의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전문적인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불감시원 순찰 구역 지정, ▲임무 및 근무요령, ▲디지털 무전기 사용 및 무선통신 보안교육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교육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안전사고에 주의하며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 등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불은면은 이번 달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인접지역 불 놓기 행위 단속을 강화하며,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 산불위험이 큰 주말과 공휴일에 담당구역을 지정해 산불감시와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새해농업인신용교육’을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용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새롭게 연구·개발된 신기술 보급과 변화된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 도모 및 농업경쟁력을 높이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관내 농업인이 많이 영농하는 작물인 고추, 토마토, 오이, 포도고구마, 수박 등 5개 작목별 핵심기술과 우수농산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안정성 인증을 위한 GAP 교육을 강의하여 농업 현장에서 더 유용하고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일정은 ▲2월 3일(월) 고추 ▲4일(화) 토마토 ▲5일(수) 오이 ▲6일(목) ▲고구마(남부) ▲7일(금) 고구마(북부) ▲10일(월) 포도 ▲11일(화) GAP ▲12일(수) 수박 과정이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032-930-4130)으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명절 연휴후 새로운 시작을 환경감시일보 이상권 발행인의 나무심기릴레이 운동에 대한 호소와 동참과 열정의 메아리같은 사설로 시작한다. 을사년, 새로운 출발과 나무 심기 릴레이 운동 을사년의 시작은 우리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후 변화는 인류와 지구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나무심기의 필요성 나무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나무는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토양의 침식을 방지하며, 물의 순환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생태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무심기는 단순한 환경 보호 활동을 넘어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행동입니다.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 참여 독려 이번 을사년을 맞아, 우리는 나무 심기 릴레이 운동에 동참할 것을 권장합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그 경험을 나누는 것은 공통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각자가 심은 나무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존경하는 구독자 여러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가족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임.직원 및 기자에게 당부의 말씀 우리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께서는 이번 설 연휴 동안에도 독자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열정적으로 취재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작성하여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비 전 올해는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고,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을 활성화 시킬것입니다. 독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언론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 이 상권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지구온난화는 현재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환경 문제중 하나로, 기후 변화는 생태계, 경제,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본 칼럼에서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 1. 에너지절약 - 전기 사용 줄이기: 불필요한 전기 기기를 끄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 태양광, 풍력 등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하여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 2. 대중교통 이용 - 차량 공유 및 대중교통 이용: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탄소 배출을 감소시켜야 한다. - 걷기 및 자전거 타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3.쓰레기 줄이기 - 재활용 및 분리수거: 가능한 자원을 재활용하고, 분리수거를 통해 쓰레기를 최소화해야 한다. -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여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4.식생활 개선 - 채식 위주 식사: 육류 소비를 좋이고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민선 8기 제10대 강화군수로 당선된 박용철 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 군수는 7개월간의 군정 공백을 신속히 안정시키고, 현장 중심 행정으로 군의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박 군수의 첫 행보는 현장이었다. 취임 당시 가장 큰 이슈는 북한 소음공격이었고, 피해 주민들과 면담한 후, 즉각적으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해 대북전단지 살포를 금지시켰다. 이어, 소음 피해 저감을 위해 방음창 설치를 지원해 피해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박 군수의 군정목표인 ‘군민소통과 화합’을 위한 실천도 발 빠르게 진행됐다. 제1호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설치는 조례를 통과해 3월 출범 예정이고, 군수와 민원인이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이동군수실’도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국가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천시 의회 예결위원장 경험을 살려 강화군 예산을 작년보다 90억 원 가까이 증액한 것도 큰 성과 중 하나다. 2025년도는 강화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들이 기다리고 있다. 박군수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경제 활성화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 현재 지구는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감소 자원 고갈 등 다양한 심각한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인류의 숲과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히 요구된다. 환경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중요한 요소이며, 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 ■재활용 분리 배출의 중요성 자원의 효울적 사용과 환경 보호를 위해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종이, 폴라스틱, 유리등의 분리배출은 환경 보호의 첫걸음이므로 이를 철저히 준수해야 하고 이러한 자원들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으며 이는 자원 고갈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 한다. ■친환경 제품 선택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하는것이 필요하며 화학성분이 적고,생분해성이 높은 제품을 선택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은 긍정적이미지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대중교등 이용장려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탄소 배출을 감소시켜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