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설칼럼

환경감시일보 발행인 이상권[환경칼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

현재 지구는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감소 자원 고갈 등 다양한 심각한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인류의 숲과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히 요구된다.

환경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중요한 요소이며, 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

 

  ■재활용 분리 배출의 중요성

자원의 효울적 사용과 환경 보호를 위해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종이, 폴라스틱, 유리등의 분리배출은 환경 보호의 첫걸음이므로 이를 철저히 준수해야 하고 이러한 자원들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으며 이는 자원 고갈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 한다.

 

■친환경 제품 선택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하는것이 필요하며 화학성분이 적고,생분해성이 높은 제품을 선택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은 긍정적이미지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대중교등 이용장려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탄소 배출을 감소시켜 환경을 보호하고 자전거 이용이나 도보 이동 또한 환경 보호,교통혼잡 해소에 기여하는 바가 크므로, 적극 권장한다.

 

■환경 보호 캠페인 참여

환경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고고챌린지, 용기내챌린지, 줍깅 챌린지와 같은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며,

친환경 소비와 자원봉사로도 기여할 수 있으며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환경 문제에 대한 정보를 주변과 공유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것,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자원 재활용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사회 전반의 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다.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환경 문제 해결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오늘부터 실천해 나가기를 간곡히 권장한다.
 

태그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 손으로 정치를 다시” 송진호 vs“부정선거 척결” 외친 황교안
19일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기호 7번)와 무소속 송진호 후보(기호 8번)가 각각 ‘부정선거 척결’과 ‘정치 개혁’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했다. 두 후보는 극명하게 다른 메시지로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황교안 “부정선거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공산국가로 전락” 황교안 후보는 토론회 서두부터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2020년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이를 막지 못할 경우 “나라의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일장기 투표지, 빳빳한 투표지, 배춧잎 투표지 등을 실제로 봤다”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년간 목숨 걸고 싸워왔다. 부정선거 척결은 팩트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황 후보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제1야당 대표를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안보와 체제 수호를 중심에 둔 공약을 강조했다. 송진호 “정치 개혁으로 국민 주권 되찾겠다” 반면 송진호 후보는 극단적인 정치 대립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시, 냉난방 시설 등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3곳 추가 설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한파·폭염, 미세먼지 등을 피하고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관내 3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안양역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에 이어, 신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호계3동 현대·대림아파트 정류장 ▲안양5동 우체국사거리·안양초교·중화한방병원 정류장 ▲안양4동 안양중앙시장·안양고용센터 정류장 등이다. 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보도폭이 넓고 버스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으로, 밀폐공간과 개방공간을 구분해 일반 정류장보다 넓게 조성됐다. 밀폐공간에는 시민들이 한파 또는 폭염에도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이 갖춰졌으며,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공기청정시스템도 설치됐다. 또,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무선 휴대폰 충전기,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개방공간에는 냉온의자가 설치됐다. 시는 약 2억2천만원을 들여 4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21일 설치를 완료했으며, 오는 하반기에 추가로 3곳을 더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