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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일보 사설 - 발행인 이상권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명절 연휴후 새로운 시작을  환경감시일보 이상권 발행인의 나무심기릴레이 운동에 대한 호소와 동참과 열정의 메아리같은 사설로 시작한다.

 

을사년, 새로운 출발과 나무 심기 릴레이 운동

을사년의 시작은 우리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후 변화는 인류와 지구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나무심기의 필요성

나무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나무는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토양의 침식을 방지하며, 물의 순환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생태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무심기는 단순한 환경 보호 활동을 넘어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행동입니다.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 참여 독려

이번 을사년을 맞아, 우리는 나무 심기 릴레이 운동에 동참할 것을 권장합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그 경험을 나누는 것은 공통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각자가 심은 나무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서,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나무 심기 릴레이 운등에 참여함으로서,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습니다.

을사년을 맞아, 나무 심기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어 봅시다.

 

우리는 모두 지구를 지킬 책임이 있습니다.

함께 나무를 심고, 우리의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동참합시다.

 

나무심기 릴레이 자발적 참여 ARS 187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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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민들 직접 나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촉구 성명서’ 발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 도심을 지나는 경부선 철도에 대한 지하화 사업 촉구에 시민들이 직접 나섰다. 안양시는 지난 13일 17시 안양역 앞 광장에서 ‘경부선 지하화 안양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의중)’가 경부선 철도 지하화 촉구 시민결의대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추진위원회와 시민 등 400여명은 이날 광장에 모여 숙원사업인 안양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진위원회는 “지상 철도로 인한 소음에서 해방되고 단절된 만안구와 동안구의 도시 공간이 이어질 때까지 철도 지하화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철도 지하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목소리가 반영될 때까지 끝까지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중 추진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안양시에서 지하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경부선 지하화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민대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등도 참석해 올해 하반기 예정된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의 안양시 경부선 철도 반영을 촉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상부공간 등 통합개발로 상업, 문화, 녹지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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