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수)

  • 구름조금동두천 7.3℃
  • 맑음강릉 11.6℃
  • 흐림서울 8.5℃
  • 흐림대전 9.3℃
  • 구름많음대구 11.5℃
  • 구름조금울산 10.0℃
  • 구름많음광주 11.1℃
  • 구름조금부산 12.2℃
  • 흐림고창 9.7℃
  • 흐림제주 13.0℃
  • 구름조금강화 5.9℃
  • 흐림보은 9.0℃
  • 구름많음금산 9.0℃
  • 흐림강진군 12.2℃
  • 구름조금경주시 10.9℃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뉴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나무심기릴레이’ 운동 설명회 및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열띤 토론과 대안 제시..

9월4일 오후 1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광주·전남 지부에서는 서울 중앙회에서 펼치고 있는 ‘나무심기릴레이’ 운동의 일환으로 설명회 및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많은 이들이 모여 열띤 토론과 대안 제시를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 총재, 도선제 환경감시국민운동 회장, 김봉균 명예총재, 이승원 환경감시국민운동 광주·전남 지부 회장, 정인성 사무총장, 백정아 간사 등이 참석했고, 환경 보전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 몇 명도 함께 참석해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설명회는 이상권 중앙 총재의 ‘나무심기릴레이’ 운동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로 시작됐다. 이상권 총재는 "나무심기릴레이 운동은 지구 온난화 방지와 탄소 중립을 위한 중요한 활동"이라며, "광주·전남 지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듯,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탄소배출권 확보와 플랫폼 설명’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도선제 회장은 "탄소배출권은 환경 보호와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효율적인 플랫폼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광주·전남 지부가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광주·전남 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유해식물퇴치운동 및 대기오염 방지 감시 운동’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승원 광주·전남지부 회장은 "유해식물퇴치운동은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고, 대기오염 방지 감시 운동은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이 두 가지 운동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여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울 중앙과의 협업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중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환경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정인성 사무총장은 "중앙과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광주·전남 지부의 활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전에 진심인 마음과 뜨거운 열정이 돋보인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이를 통해 많은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었다.

 

새롭게 출시한 글로벌 나무심기릴레이 플랫폼 앱을 다운 받고 '지구 온난화 방지와 2050탄소중립'에 동참하길 원하는 사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ipt.app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정인성 기자 |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인천강화군, 전 지역“위험구역 설정” 대북전단 등 살포행위 금지 행정명령 발동..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인천 박용철 강화군수가 11월 1일부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통제 및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전격 발동했다. 강화군은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등 3개 면등에서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지역에 사는 8천800여 명 가운데 약 52%인 4천600여 명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북한은 사이렌, 북·장구 소리 등 최대 전철 소음 정도의 기괴한 소음이 24시간 동안 송출과 멈춤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강화군 지역주민들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을 유발했다고 판단하여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북한의 도발 위험이 큰 접경 지역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에 근거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강화군은 위험구역 내 금지 행위로써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북 전단 등 관련 물품 준비, 운반, 살포 및 사용 등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으로 위험구역 설정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