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조성윤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이 지난 02월 27일(금) 14시 / 강원도청 앞에서 “레고랜드 사업을 청산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 혈세 먹는 하마 레고랜드 사업에 피같은 돈이 무려 9천억원이 넘게 탕진되었다. 설상가상 앞으로도 계속 혈세가 탕진될 것이다. 좀 지나면 혈세탕진이 1조원을 훌쩍 넘어설 것이다. 그런데 이 레고랜드 사태가 더욱 심각한 이유는, 그 천문학적인 혈세를 탕진하면서 생산적인 사업을 해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거꾸로 중도유적과 중도의 관광자원을 파괴하여 왔기 때문이다. 관광자원의 3요소는 역사성, 천혜의 자연경관, 입지조건이라 한다. 중도는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었다. 그런데 강원도청과 레고랜드사업자들은 최고의 관광자원인 중도 역사유적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파괴하면서 그 위에 사양산업인 레고랜드를 짓는, 해괴한 관광지 조성사업을 해온 것이다. 완전히 거꾸로 된 관광지 조성사업을 해온 것이다. 즉, 관광요소를 파괴하는 관광지 조성사업을 해온 것이다. 그 결과로 지금 레고랜드는 년간 수백억씩 적자가 나고 있다. 화천은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 사진: 탄소 포집 채굴기 을 설명하고 있는 이 상권 총재 ) 2025년 2월 7일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관한 시행령 개정에 따라,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상권 총재와 에코핀 주식회사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인 “탄소포집기”의 전국 총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를 위한 “탄소포집기”는 블록체인 방식의 독자적으로 개발한것이며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거래가 가능하고 현재 특허출원중이다. (사진설명: 세계 최초 탄소포집 채굴기 불럭체인을 이용한 에코인 글로벌 탄소배출거래소 실물써버 ) 이상권 총재는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국가 간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총판 모집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탄소배출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2018년도에 제정한 “산소의 날”을 기념하여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을 진행해왔으며, 2023년에는 몽골에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성과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 - (2)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상임부총재 최병환 (전)서울특별시의원 / 녹색성장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환경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체성을 일깨워 주는 교육의 일환으로서 환경친화적 사회환경을 만들어 세상을 이롭고 의롭게 하는 목적이 더욱 크기 때문에 지구상의 80억여 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은 바로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는 지구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착한 단체로서 감시, 김독 그리고 고발이 목적이 아니라 개인이나 기업의 준법정신에 의거 솔선수범하여 잘 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는 상생의 마음으로 임하고 있으며, 특히 감시, 감독, 고발보다는 계도계몽에 초점을 맞추어 지도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기고문(2)에서는 환경운동가의 한 사람으로서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오늘은 환경운동의 시발점에서부터 후진양성의 중요성과 환경운동의 역사를 일깨우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환경운동의 시발점 : 1960~1970년대 대한민국의 환경운동은 1960~1970년대 산업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4)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최병환 (전) 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 위원장 (현) 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 위원장 지구는 인류가 생존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춘 아름답고 신비로운 보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세계인구가 80여 억명이 넘는 현재까지 대자연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온 적이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제 우리는 기후변화로 인해 천제지변, 폭우, 홍수, 지진, 해일, 역병으로 인해 예측 불가한 질병이 발생해 인류의 생명을 위협받으며 불안속에 살고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일은 현세대인 우리들의 문제로서 결자해지 차원에서 자연환경 훼손을 막고 한 그루의 나무라도 심는 실천정신을 전파해 지구를 살려내야 합니다. 1) 불타는 아마존 :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불타는 아마존 열대우림의 모습은 참혹함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짙은 연기와 불길에 휩싸인 나무들은 생명력을 잃고 검게 타버렸습니다. 2) 파괴된 숲 : 울창했던 아마존 숲이 사라지고 황량한 땅만 남은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나무들은 베어져 쓰러져 있고, 숲은 초지로 변해 버렸습니다. 3) 고통받는 야생동물 : 숲이 파괴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5)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최병환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1. 환경이란 무엇인가? (1) 환경의 정의환경(Environment)이란 인간과 생물이 살아가는 주변의 모든 요소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자연환경(공기, 물, 토양, 생태계)과 인공환경(도시, 건축물, 교통, 사회 시스템)을 포함합니다. (2) 환경의 구성 요소- 자연환경: 대기, 수자원, 토양, 생물 다양성 등- 인공환경: 인간이 만들어낸 물리적 환경(건축물, 도로 등)- 사회적 환경: 문화, 경제, 정치적 요인 포함 (3) 환경과 인간의 관계인간은 환경에 의존하며 살아가며, 환경은 인간의 활동에 의해 영향을 받음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것이 필수적임 2. 환경운동은 왜 해야 하는가? (1) 환경운동의 필요성-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인한 기온 상승, 이상기후 증가- 생태계 보호: 생물다양성 감소, 멸종위기종 증가- 환경오염 방지: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문제 해결- 자원 보존: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과 순환 경제 구축- 건강한 삶 유지: 환경오염이 인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6)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최병환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사회 SOCIAL이란? 지속가능한 인간 존엄성을 위한 사회 구현 1. 사회 SOCIAL의 개념 SOCIAL(Sustainable & Open Community for Inclusive and Advanced Living)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철학적, 실천적 개념으로, 인간 존엄성과 사회적 포용성을 기반으로 발전하는 공동체를 의미한다. 이는 환경적 지속가능성, 경제적 공정성, 사회적 통합을 모두 고려하여 미래 사회를 설계하는 접근 방식이다. 2. SOCIAL의 핵심 원칙 - Sustainability (지속가능성) : 환경 보호, 탄소중립, 자원 순환 경제 구축 - Openness (개방성) : 열린 사회로의 발전, 정보 공유 및 민주적 의사결정 확대 - Community (공동체 중심성) : 사회적 유대 강화, 지역사회 기반의 정책 수립 - Inclusivity (포용성) : 사회적 약자 보호, 공정한 경제 시스템 조성 - Advanced Liv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습작을 하고 시를 읽고 했던 때가 언제인가요? 한용운문학상 특별창작상을 수상하고 한국작가파주문학회 부회장 최명옥 시인의 두편의 시로 경제적,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마음에 위안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최명옥 시인 한국작가파주문학회 부회장 파주문인협회 회원 샘물문인협회 회원 경기문학 신인상 수상 한용운문학상 특별창작상 옥돌참게장 명인 한국예술문화 명인 제20-16-03-33호 별을 보며 시인 최명옥 내일이면 서울에 간다고 보따리 머리맡에 챙겨 두었건만 잠은 오지 않고 들창문 넘어 별을 보며 하나하나 부탁하였다 울엄마 일하느라 날 저무는 줄 모르면 어이 가서 말해주고 눈 어둔 아버지 늦게 오시다가 돌부리 걸려 넘어지실까 걱정되니 길동무해 주고 어린 동생 밤에 소피 마려 나오면 무섭지 않게 훤하게 바춰주렴 서울살이 힘들어 나 울고 있거든 달려와 위로해 주렴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구온난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과연 우리는 이 경고를 제대로 듣고 있는가? IPCC는 1988년 설립 이후, 정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평가를 발표하며 세계 각국이 대응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왔다. 가장 최근 발표된 제6차 평가보고서(AR6)는 인류가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1.5도 상승을 피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폭염, 폭우, 가뭄 등 극한 기후 현상이 더 잦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동안 ‘기후변화’라는 단어가 미래형 문장으로 쓰였다면, 이제는 현재진행형이 되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는 해마다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하지만 기후위기를 체감하면서도 대책 마련은 여전히 더디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탄소배출권 거래제 등 여러 정책을 내놓았지만, 산업 구조와 에너지 체계를 바꾸는 실질적인 행동이 부족하다. 기업들도 ESG 경영을 강조하고 있지만, 단순한 이미지 메이킹이 아닌 실질적인 탄소 감축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 우리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7)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바람직한 지배구조(Governance)의 심층 분석 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는 기업이 운영되는 방식, 의사결정 체계, 이해관계자 간의 관계를 정의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바람직한 지배구조는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며,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기여한다. 이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상세히 정리해보겠다. 1. 이사회 독립성(Board Independence) 이사회는 기업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고 최고경영진을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이사회가 독립성을 확보해야만 기업 경영진의 독단적 의사결정을 견제하고, 공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① 독립적 사외이사 구성이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사외이사(Independent Directors)의 비율이 높아야 한다.사외이사는 대주주나 경영진의 영향에서 벗어나야 하며, 기업의 핵심 이해관계자들과 지나친 연관이 없어야 한다. ② 이사회 의장과 CEO의 역할 분리이사회 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2023년, 미국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사용된 전기는 약 121테라와트시(TWh)입니다. 이는 핀란드의 연간 전기 사용량(약 85 TWh)보다 높았다. 화석 연료에 의존하는 채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에너지의 67%는 화석연료로 만들어졌다. 비트코인이 막대한 에너지와 전력을 사용하게 되자 미국에선 대규모 암호화폐 채굴 사업장의 전기 사용량 보고를 의무화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 비트코인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비트코인은 주식과 부동산보다 진입장벽이 낮아 모두의 투자처로 여겨지지만, 실상은 다르다. 비트코인은 빈익빈 부익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말 기준 가상자산 보유 현황에 따르면 상위 0.04%에 해당하는 초고액 계좌 소유자들이 전체 투자액의 47%를 보유했다. 하락장! 빚쟁이가 되는 개인 투자자들 2020년 10.7%에 불과했던 20대 개인회생 신청자가 2023년 상반기 16.8%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가상화폐 및 주식 투자로 인한 채무 상승이 요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 블루 투자 실패, 상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