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4)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현)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특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젖소와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주범이다. 그동안 국제사회는 선진국 주도로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소득수준 향상으로 자동차보급율 급상승, 다양한 문화를 즐겨왔고 특히 육류소비 급증가 등 상위 20% 국가에서는 삶의 풍요를 누려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가까운 거리도 별생각 없이 자동차로 이동편의를 누려왔고 육식으로 배를 채우고 웃고 즐기는 동안 지구는 죽어가고 있었다는 것 이제야 알게 됐었고 국제사회는 탄소중림을 외치고 있으며 하나밖에 없는 지구는 많이 아파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자동차와 오토바이 보급률이 높아 편리는 하지만 건강관리에 피해가 크다. 자동차 및 오토바이 배기량별 CO₂ 배출량 분석은 다음과 같다. 1. 자동차 CO₂ 배출량 (배기량 기준) 참고 : 이는 일반적인 평균치로, 차량의 연료 종류(가솔린, 디젤, LPG 등), 연식, 운전 습관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2. 오토바이 CO₂ 배출량 (배기량 기준) 참고: 오토바이의 경우, 연비가 우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4)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현)환경감식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특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대한민국의 장애인 의료복지환경 대한민국은 2024년도 국민1인당 GDP36,000달러로 이는 일본32,800달러와 대만32,300달러 보다 높다.라고 되었다. 대한민국도 2025년 전체인구의 20%가 만65세가 넘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어 빠른 속도로 고령인구가 증가해 100세 시대를 실감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보건복지 제도는 국민건강보험과 장애인 복지제도를 통해 다양한 의료 및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복지 관련 제도는 장애인의 생활 향상과 의료 지원을 위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대한민국은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들어 스면서 관세장벽을 슬기롭게 넘어야 하는 숙제가 앞으로 경제성장을 좌우해 복지정책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사료된다. 1. 대한민국 장애인 의료복지 개요 장애인 의료복지는 크게 국민건강보험, 의료급여, 장애인복지법을 통한 지원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장애인은 건강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손안의 스마트폰만으로 전 세계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지만, 그 이면에는 간과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바로 가짜 뉴스입니다. 가짜 뉴스는 단순히 흥미 위주의 허위 정보를 넘어,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개인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왔습니다.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가짜 뉴스는 사회 구성원 간의 불신과 대립을 심화시키고, 건전한 공론장을 훼손하며, 심지어 민주주의의 토대까지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본 기획에서는 가짜 뉴스가 우리 사회 7가지 주요 분야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조명하고, 그 위험성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합니다. 더불어, 가짜 뉴스에 맞서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혜안과 노력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고자 합니다. 1. 정치: 가짜 뉴스는 선거 결과를 왜곡하고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여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합니다. 특정 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 정보나 조작된 여론조사는 유권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방해하고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킵니다. 2.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6)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현)환경감식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특위원장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생명의 보고”한국의 갯벌! "대한민국의 갯벌: 생명의 보고이자 자연유산이다.우리나라는 서해와 남해를 중심으로 넓고 다양한 갯벌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서해안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며, 2021년에는 '한국의 갯벌(Korean Tidal Flats)'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1. 갯벌의 종류와 특징 : 우리나라 갯벌은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1) 서해안 갯벌 : 조석간만의 차가 커서 넓게 발달한 진흙 갯벌이 많습니다. 이 진흙 갯벌은 미 세한 퇴적물이 풍부하여 다양한 미생물과 저서생물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2) 남해안 갯벌 : 서해안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리아스식 해안의 특징을 보여 복잡한 지형과 다 양한 퇴적상(모래, 펄, 혼합)을 가진다. 이는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처가 된다. 2. 갯벌의 생태적 가치는 다음과 같다. 갯벌은 단순한 흙벌이 아니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다가오는 중요한 선거에서 국가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은 국민의 중요한 권리이자 책임이다. 가짜뉴스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 후보들의 성격, 행위, 그리고 과거 행실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준표를 제시한다. 이 표를 통해 각 후보의 면면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최적의 지도자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 지도자 판단 기준표: 후보 분석을 위한 11가지 핵심 항목 이 기준표는 후보들이 보여주는 언행과 태도를 바탕으로 그들의 리더십 역량과 진정성을 평가하는데 중점을 둔다. 각 항목에 대해 후보별로 점수를 부여하거나, 스스로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사례를 기록해 본다. 지도자 판단 기준표: 후보 분석을 위한 9가지 핵심 항목 이 기준표는 후보들이 보여주는 언행과 태도를 바탕으로 그들의 리더십 역량과 진정성, 그리고 인간적인 성숙도를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각 항목에 대해 후보별로 점수를 부여하거나, 스스로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사례를 기록해보자. 평가항목 1.정직성 및 투명성 - 과거 발언과 현재 주장이 일관되는가?: -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2025년 4원 26일 세계숲보전협회(ACWF 총재/법학박사 이범석) 주관으로 이화장에 무궁화를 심었다. 이화장은 우리나라 건국 대통려 우남 이승만 박사가 거처하던 곳으로 본채와 별당인 조각당(組閣堂)을 비롯한 여러 부속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1982년 12월 28일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6호로 지정되었다가 2009년 4월 28일 사적 제4973호로 승격된 가옥이다. 이승만 박사는 무궁화를 사랑하여 대한민국의 국가적 상징으로 적극 활용하였으며 경부선의 특급열차 ‘무궁화’도 그분께서 직접 명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늘 심은 무궁화 11그루는 무궁화꽃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단심계 품종인데 머지않아 화사하게 피어나서 이화장 경내를 빛내줄 것이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나만의 탄소 거래소로 누구나 돈 버는 시대 -거래소 돈 버는 곳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서울 도심에서 마련된다. 오는 6월 5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 2025 환경공헌 시상식 및 친환경부스 박람회“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에 기여한 기업 기관 개인의 노고를 조명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단순한 의전 행사를 넘어,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실천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현장형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30개의 친환경부스를 통해 일반 시민들도 재생가능 에너지, 친환경 소비, 탄소 저감 기술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행사를 준비 중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 는 ” 이제는 말이 아닌 실천이 필요한 시대“라며 ”기업과 개인이 함께 모여 환경에 대한 책임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상식은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립을 준비 중인 민간 생태경제 플렛폼과도 연계되어 향후 ESG 기반 지역경제 모델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선진국, 개발도상국 모두 온실가스 감축에 동의 파리협정에서 밝혔다. 탄소 중립은 전 세계의 생사를 건 공동 목표로 지구온도 1.5℃ 사수가 최종 마지노선이다. 협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지구 온도 상승을 2°C보다 훨씬 낮게 유지하기 위해 지구 온실 가스 배출 량을 대폭 줄이고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5°C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기 후 변화의 위험과 영향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을 인식합니다. -이 협정의 목적과 장기 목표 달성을 향한 집단적 진전을 주기적으로 평가합니다. -개발도상국에 자금을 지원하여 기후 변화를 완화하고, 회복력을 강화하며, 기후 영향에 적응하 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이 협정은 법적 구속력을 가진 국제 조약입니다. 2016년 11월 4일 발효되었습니다. 현재 195개 당사국 (194개국과 유럽 연합)이 파리 협정에 가입했습니다. 2020년 교토의정서가 만료된 후,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협정으로 2015.12.12. 파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본 회의에서 195개국의 당사국이 참여 채택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원 앙 새 시인 최명옥 ( 샘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 백년해로 언약해 놓고 삶이 팍팍하다고 후회된다고 바꿀 수 있나요. 수많은 사람 중에 만난 것도 하늘이 베픈 인연인데 허투루 살 수 있나요. 소망이 무엇 이냐고 당신이 물으시면 금가락지 비단옷도 필요 없고 진실로 바라는 건 부부 일심 또 물으시면 구름도 쉬어 갈 고즈넉한 언덕에 삼간초옥에 광 하나 덧대 짓고 저 사람이 아플세라 저 이가 힘들세라 서로 애틋하게 여기며 사는 것 온돌방 아궁이에 군불 때 처마 끝에 구름꽃 피게 하고 제철에 나는 나물 말리고 절이고 설탕에 재 광에 넉넉히 쟁여놓고 자연밥상 나눌 수 있으면 그것도 행복 봄볕이 아무리 따스해도 서로의 훈기만 하며 만석꾼 곳간도 남편의 헛기침 소리 아내의 발자국 소리만도 못할진대 내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미운 정 쌓이게 하지는 않았는지 가슴에 못 박는 말을 하지는 않았는지 혹여 있거들랑 새도 못 물어 오게 천리밖에 던져버리고 마음에는 한 주름도 남기지 말아요 이슬이 해맑게 웃고 있다고 진정 시련이 하나도 없는 걸까요 새가 지저귀는데 노래만 부르는 걸까요 발걸음 너무 재촉하지 말고 강물처럼 유하게 살다 가요.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 관내 주요 역사․문화․체험 시설 입장료 무료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관내 주요 역사․문화․체험 시설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무료입장이 적용되는 시설은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자연사박물관, 강화평화전망대,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 총 4곳으로, 공단은 쾌적한 시설 조성을 위해 시설별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강화행복키즈카페 남부점은 관내 주소를 둔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날 행복키즈카페 남부점에서는 ‘어린이날 체험 한마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샌드쿠키 만들기, 캐릭터 팔찌·풍선 만들기, 풍선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구성돼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영길 이사장은 “강화의 소중한 역사 자원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뜻깊은 하루를 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