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시 , ‘제10기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 위촉식’ 개최 ▲ 신상진 성남시장과 자연환경모니터분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년 4월 8일 오후 2시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제10기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 위촉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자연환경모니터 위촉장 수여, 단체 기념촬영,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신상진성남시장이 제10기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 위촉식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는 사진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민참여로 운영해 왔으며, 성남시 전역의 포유류부터 조류, 민물고기, 수서곤충, 양서파충류, 반딧불이, 자생식물, 탄천조류, 습지까지 9개 분야를 조사한다. 이들은 지난해까지 2만여 개의 생태 관찰 기록을 수집했다. 이날 위촉된 자연환경모니터들은 앞으로 3년간 성남시 생태계 모니터링과 함께 어린이 습지 생태체험학습, 반딧불이 서식처 탐사 체험, ESG 환경분야 상생 협업 활동 등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봄철 재난 안전위협요소 집중신고기간 2025. 3. 1 ~ 2025. 5. 31. 행정안전부에서는 봄철 해빙기, 산불,어린이 안전, 축제,행사등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신고기간을 지정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있도록 안전신문고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경상도 지역의 큰 산불도 사전에 예방 및 초기 진압에 빠르게 대처했다면 막을 수있었던 사고이다. ★안전신문고 제도의 시작★ 행정안전부에서 생활속의 안전위협요소를 제거하여 재난·재해를 예방하고자「안전신문고」포털(www.safepeople.go.kr)을 구축·운영(’14. 12. 12.)했고, 스마트폰 앱 서비스 시작은(’15. 2. 6.)이다. 현재 안전신문고 앱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IOS) 검색후 다운로드시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봄철을 맞아 발생할 수있는 여러 안전사고를 사전에 신고 접수하여, 예방하겠다는 취지로 봄철 재난 안전위협요소 집중신고기간을 지정 국민 누구나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일상생활에서의 모든 위험요소는 다양하게 존재한다. 봄철만이 아닌 생활불편요소 및 주변 환경위험 요소등 많은 유해한 상황들을 마주하면 즉시 신고하여 소중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대응 역량 강화 ‘시설에서 주의해야 할 감염병 및 예방법’ 주제 교육 ▲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는 오는 4월 30일 성남시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감염취약시설 맞춤형 감염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와 성남시의료원 지역연계협력팀이 협업해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시설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감염취약시설에서 주의해야 할 감염병 및 예방법’을 주제로 최근 중요 관심사인 호흡기 감염병 및 의료 관련 감염병, 장기 요약기관 감염관리 실무에 필요한 표준주의 실무 수행 교육 등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한다. 아울러 감염취약시설 간의 효율적인 연계와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분임별 토의를 통해 현장 중심 의견 교환 및 개선 방안 도출을 시행할 예정이며, 개인보호구 착탈의 교육도 진행한다.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이나 장애인시설에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집단감염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고, 시설 이용자가 대부분 고령자이거나 기저질환이 있어
대한민국 무용계의 발전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무용진흥법’ 공청회가 오는 4월 28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현진 의원과 (사) 대한무용협회가 함께 주최·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법률 논의 자리를 넘어, 대한민국 무용의 위상 강화와 실질적인 진흥 정책 수립을 위한 첫걸음으로서 기대를 모은다. 공청회는 1부 무용 실연과 2부 공청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국무용과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무대가 마련되어, 예술적 감동과 함께 무용계 현장의 열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학계, 예술계, 정책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무용진흥법 제정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진다. 공청회는 무용계 종사자뿐 아니라 문화예술계 전반의 관심을 모으며, 향후 관련 법안 발의 및 정책 추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현진 의원은 “무용은 한국 문화예술의 뿌리이자 미래입니다. 무용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하고 활동할 수 있는 법적 토대 마련이 시급합니다”라며 이번 공청회의 의의를 강조했다. '무용진흥법’은 음악, 미술, 연극 등 다른 예술 장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시, 재활용선별장에 ‘인공지능 기반 자원 선별 로봇’ 추가 설치 조달청 혁신 제품 시범 사용 기관 선정 ▲ 자원순환과-현재 성남 야탑동 재활용선별장에 설치된 인공지능 기반 자원 선별 로봇 재활용선별장에 자원 선별 로봇이 등장하다! 성남시는 조달청이 공모한 ‘올해 제1차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선정돼 2억7500만원 상당의 인공지능(AI) 기반 자원 선별 로봇을 재활용선별장(분당구 야탑동)에 추가 설치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은 조달청이 벤처기업의 혁신 제품을 구매해 공공기관에 제공하고서 품질과 성능을 검증해 공유하도록 하는 제도다. 성남시는 현재 운영 중인 2대의 인공지능 기반 자원 선별 로봇 등 자원순환 정책과 시범 사용 참여 조건 등이 맞아 수요 매칭 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남시가 제공받는 인공지능 기반 자원 선별 로봇(가로 2.6m 세로 2.2m 높이 3.3m)은 로봇 팔 끝에 흡착판이 달린 철제 재질의 선별기로, 재활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4종을 자동으로 선별한다. 알고리즘 학습을 통해 색상과 재질별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구분한다. 육안으로는 구분이 어려운 유색 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는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4일 오전 9시45분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시청 본관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시 공무원과 안양소방서, 육군 2506부대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재 전국적인 산불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안양시의 봄철 산불조심기간 대처방안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사진1)24일 오전9시45분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은 회의 진행에 앞서 묵념하고 이번 산불 희생자에 대해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시장은 “애써 가꿔온 녹지가 손실된 것 뿐만 아니라 생명이 희생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재난 재해에 있어서는 과할 만큼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은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산림이기 때문에 더욱 경각심을 갖고 유관기관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단 한 건의 산불
가평군은 오는 4월 25일(금) 오후 7시 음악역1939 야외광장에서 ‘가평 Saturday 라이브(G-SL) 2025’의 첫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발라드 무대로 꾸며져 지역주민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라이브 G-SL 뮤직 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보컬리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레전드 아이돌의 리드보컬 김태우, 감성 넘치는 소울 보컬 알리, 가수‘멜로보이스’ , 가수 ‘미지니’, ‘선명’과 함께 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가평군에 잊지 못할 음악적 순간을 선사하며 따스한 봄밤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라이브[G-SL] 뮤직 페스티벌 공연 관람을 원하는 경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신청 네이버 폼’을 작성하거나, 음악역1939 카카오톡 채널에서 제공되는 사전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가평군 관내에서 7일 이내에 1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음악역1939에서 펼쳐지는 공연 관련한 소식은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기타 추가 문
음성고등학교가 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순창군 공설운동장 실내다목적구장과 제일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음성고 소프트테니스부는 박종대 감독과 이종우 지도자의 지도 아래 팀워크와 기술을 발휘하며 단체전 1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 참가한 학생 선수는 김새봄(3학년), 어태현(2학년), 진성주(2학년), 안우근(2학년), 송용우(2학년), 이수환(1학년), 김현찬(1학년), 정민(1학년)이다. 특히, 김새봄과 이수환 학생 선수는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 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홍석중 교장은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이뤄낸 학생 선수들과 지도진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소프트테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고 소프트테니스부의 이번 성과는 팀의 끈끈한 협력과 지도진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음성고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음성고등학교 제공)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이낙용 기자 |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카메라가 태양광 PV를 비출 때, 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영감 넘치는 순간이 탄생한다. 2025년 3월 20일, 화웨이 퓨전 솔라 크리에이터스 컵(Huawei FusionSolar Creators' Cup)이 공식 출범하며, 전 세계 태양광 설치 전문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모집한다. 이 행사는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환경에서 PV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이 지닌 기술적 가치, 미적 효과, 긍정적인 영향을 렌즈의 언어를 통해 보여주기 위해 고안됐다. 최고 수상자에게는 미화 10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출품작은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나만의 태양광 이야기 5개의 세션: PV 및 ESS의 세계를 눈으로 담다 - '들어 보세요! 그들의 이야기': 설치 전문가들이 주택 소유자와 깊이 소통하며, Huawei FusionSolar를 선택한 이유와 태양광 에너지가 가져온 변화를 기록할 수 있다. - '보세요! 나의 걸작': 설치 전문가는 또한 브이로그나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하여, 실제 현장에서 PV 및 ESS 솔루션의 인상적인 설치 과정과 중요한 순간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 '쉿! 성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31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 2층에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문승우 도의회 의장, 김우민 시의회 의장, 황정호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은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및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으로 새만금 내 민간투자 유치가 활발해지면서 입주기업의 고용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소식 이후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은 ▲ 새만금 산업단지 내 신성장 미래산업 분야 입주(예정) 기업의 적기 인력수급 및 고용 서비스 제공 ▲ 고용유지를 위한 고용 촉진 수당 및 복리후생 지원 ▲ 직업훈련, 인력양성기관 매칭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새만금은 세계 최대규모의 간척사업 조성지역이다. 따라서 독립된 경제권역으로서의 잠재력을 현실화하기 위한 기업 유치와 인재 확보 전략과 실행계획 수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투자진흥지구 및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으로 민간투자 유치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앞으로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