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경기광주시 중대동에 위치한 중대물빛공원 광주시민들의 힐링공간이자 휴식 공간이기도 하다. 주차는 유료주차이며 19:00 ~익일08:00무료개방, 2시간이내 무료이니 참조해서 이용 공원 부근은 조성이 잘 되어있어서 산책이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시설들이 설치되어있다. 하지만 문제는 저수지 입구 다리 부근을 지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사진) 다리에서 본 사진, 상류에서 내려오는 오폐수일까? 물이 오염되어 띠 까지 형성된 모습의 홍중저수지 사진2) 각종 쓰레기와 나뭇가지가 뒤엉킨 물 사진3) 쓰레기 주변에 물고기와 오리들이 보인다 보기에도 안좋은 수질오염정도 홍중 저수지 확인결과다. 홍중 저수지는 광주시 중대동,장지동 일원에 농경지(답)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농업기반시설이며, 광주시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시설 및 부지를 이용하여 수변데크, 경관조성 등을 설치하여, 광주시민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있도록 "중대물빛공원"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본 기자가 저수지 오염실태를 24년 5월과 11월에하여, 공사와 광주시가 정화활동을 했다고 답변을 받았으나 ,25년 3월 현재 깨끗한 저수지의 상황은 아니였다. 앞으로 한국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휴스턴에서 열린 CERAWeek 2025에서 주요 기업들이 처음으로 뜻을 모아 에너지 안보와 회복력 강화, 지속적인 청정에너지 공급에서 원자력이 필수임을 강조하는 이업종간 획기적 합의를 도출했다. 구글, 아마존, 메타, 다우 등이 주요 글로벌 은행[https://world-nuclear.org/news-and-media/press-statements/14-major-global-banks-and-financial-institutions-express-support-to-triple-nuclear-energy-by-2050-23-september-2024]과 금융 기관 14곳, 원자력 관련 기업 140곳[https://netzeronuclear.org/images/articles/Net Zero Nuclear Industry Pledge.pdf], 31개 국가[https://netzeronuclear.org/news/six-more-countries-endorse-the-declaration-to-triple-nuclear-energy-by-2050-at-cop29]와 함께 2050년까지 전 세계 원자력 용량을 3배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2025년 성남시자원순환가게 re100 운영으로 온실가스 축소,기후위기 대응에 기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는 정말 많다. 가정이나 직장이나 비닐,플라스틱,알미늄,철등 버려지는 쓰레기는 분리배출은하지만, 성남시처럼 포인트화하여 현금으로 지급하는 지자체는 드물다. 본 기자는 성남시의 자원순환가게를 방문하여 직장에서 모아 둔 폐쓰레기들을 배출해봤다. 기본적으로 비우고 → 헹구고 → 분리는 당연히 한 상태이다. 해당 배출품을 성남시청내 자원순환가게를 이용 직원들에게 보이고, 분류별 무게를 확인한 후 직원이 기기에 입력하게되면 개인 앱을 통해 바로 포인트를 확인할 수있다. 본 기자가 3.25일.(화) 배출한 품목의 포인트는 3276 포인트 였다. 인상된 금액으로 양대비 많은 포인트는 아니지만, 가정에서 받기는 쉬운 포인트는 아닐것이다. 오늘 성남시의 자원순환가게를 통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가 돈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체험하면서,전국적인 자원순환사업이 활성화되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하는 이런 사업이 보급되었으면 한다. 상세 내역은 성남시 자원순환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 가능https://r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국제 감각을 갖춘 차세대 리더 양성’ 강화군, 강화 주니어 외교관 5기 공개 모집 해외문화원정, 문화교류, 국제기구 견학 등 기회 제공 강화군 거주 중학생 20명 선발 예정 오는 4월 6일까지 신청 받아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강화 주니어 외교관’ 5기를 오는 4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강화 주니어 외교관은 청소년들이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외교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첫 출범 이래 매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화 주니어 외교관 5기로 선발된 학생들은 5월로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이전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해외문화원정대, 해외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 국제기구 견학 등을 통해 미래 외교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게 된다. 모집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2010년~2012년생 중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청소년이다. 평소 국제교류에 관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정보통신기술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총사업비 17억 6천만 원 투입 스마트 버스쉩터 설치 등 연말까지 사업 추진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군·구 스마트빌리지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시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마을 단위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정보통신기술로 해결하는 사업이다. 강화군은 세부 사업으로 ‘스마트 버스쉘터 설치 사업’과 ‘스마트서비스 도입을 통한 clean 강화 만들기’를 제출해 최종 선정되었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12억 4천만 원, 시비 2억 6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17억 6천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연말까지 강화읍 원도심 및 주요 관광지 8개소에 스마트 버스 정류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낙후된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민 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쓰레기 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주민들이 직접 쓰레기 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리빙랩을 운영하고, 스마트 기술과의 접목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ESG활동 폐타이어 꽃 식재로 환경정화 실천 지자체 시민과함께 ESG 활동 아이디어 홍보 ▲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성남동 ESG 활동 기념 단체사진 ▲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성남동 ESG 활동 기념 단체사진 2 2025. 4. 15. (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봄기운 가득한 꽃 향이 가득 피어올랐다. 성남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지역 단체들이 폐타이어를 이용 봄 꽃을 식재하는 ESG활동 때문이다. ▲성남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분주한 꽃식재중인 사진 폐타이어에 색을 입히고, 그 속에 흙을 넣고 봄 꽃을 이쁘게 식재하며, 환경과 자연을 살리는 ESG활동 모습들이 따스함을 더 한다. ▲ 폐타이어 이용 봄 꽃 식재 사진 위 사진 처럼 폐타이어를 이용한 꽃 식재 지역은 아래와 같다. ♣종합운동장 잔디구장 펜스 주변(광명로82번길) ♣동광고등학교(원터로) ♣성남중앙초등학교(원터로105번길 끝)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정문 주변 ♣모란역 1~2번 출구 뒤편 ♣럭키타운빌~금호타운 인근 등 총 6개 지역으로 조성되었다. ▲폐타이어 봄 꽃 식재 완성 사진 ▲성남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아차도, 미법도, 말도 등 섬마을 의료취약지 대상 자동심장충격기 신규 보급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아차도, 미법도, 말도 등 도서지역 응급상황에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6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업은 강화군에서도 인구가 가장 적고, 응급상황에 취약한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군은 서도면 아차도, 삼산면 미법도와 말도의 경로당을 방문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신규 보급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법을 몰라 내심 불안했는데, 직접 실습을 해보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해했다. 군 관계자는 “심정지 발생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크게 향상된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등 의료취약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매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여 응급상황에 적극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국민 안전을 위한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모르면 과태료!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강화로 5대 불법주정차 신고구역이 인도를 추가 확대 시행하고 있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국민이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진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하면 공무원의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2019년 제도가 시행된 후 해마다 신고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불법주정차 금지 구역 안전신문고 신고 접수후 관할 지자체 심의를 거쳐 수용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부과 내역으로는 승용차,승합차로 구분한다. 1.소화시설 5m 이내 8만원 / 9만원 2.버스정류장 10m 이내 4만원 / 5만원 3..교차로모퉁이 5m 이내 4만원 /5만원 4.횡단보도 위 4만원 / 5만원 5. 어린이보호구역 12만원 / 13만원 6.인도 4만원 / 5만원 불법 주정차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하여 불법 주정차 문제를 예방하고,올바른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7일(월) 강서소방서에서 열린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형사고가 일어나기 전에는 300번의 징후와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반복해서 일어난다는 ‘하인리히 법칙’이 있다”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예방활동을 펼쳐주신 의용소방대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안전해졌다”고 말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7일(월) 강서소방서에서 열린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7일(월) 강서소방서에서 열린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이원석 강서소방서장, 김승환 의용소방대 혼성대장, 정진덕 여성대장 등 의용소방대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는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유공 대원 표창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7일(월) 강서소방서에서 열린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현재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혼성대, 여성대,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9일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화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의 내실을 위해 강원도 양구군의 스포츠 행정 복합타운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쟁점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양구군의 스포츠 행정 복합타운은 총사업비 534억 원을 투입해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2동), 축구장(2면), 야구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2020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용철 군수를 비롯한 강화군 방문단은 서흥원 양구군수, 강원개발공사와 함께 직접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예산 및 부지 확보, 사전 행정절차 등 양구군의 사업 추진 사례를 듣고 강화군으로의 적용 가능성을 타진 했다. 또한 군민들의 방문율이 높은 생활체육시설도 방문하여 현장 이용자들의 호응도를 확인했다. 향후 강화군의 체육시설 확충 사업에의 접목을 위해 시설 건립 및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박용철 군수는 “우리군과 유사한 사업을 먼저 추진하고 있는 양구군 견학을 통해 강화군에 스포츠타운이 왜 필요한지, 군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체육시설이 무엇인지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