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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전시회’ 개최

29일까지, 지구의 날(22일) 맞아 폐자원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
ESG경영 화두 맞춰 환경보호와 지역상생 위해 흔쾌히 동참

스타필드 하남이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하남시, 환경부와 함께 ‘업사이클링 전시회’를 29일(목)까지 개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에 발맞춰 환경의 중요성을 앞장서 알린다.


‘업사이클링 전시회’는 버려진 용품에 디자인, 활용성을 더해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여 환경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 소재 중소기업 및 청년창업업체 홍보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 취약계층을 행사 운영 인력으로 채용하는 등 지역상생도 적극 실현하고 있다. 고객들에게는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색다른 전시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전시회 공간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1층 메인 공간인 ‘사우스아트리움’을 7일간 제공하는 것은 물론, 22m 높이의 미디어 타워와 식당가의 전광판 등 홍보 채널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업사이클링 전시회’에는 업사이클링 업체 17곳을 비롯해 지역 내 친환경 청년 창업 업체 3곳(▲자수공예품 제작의 ‘꿈을짓는바느질 공작소’▲비누향초 제품의 ‘릴리드블랑’ ▲한복장신구의 ‘루아흐1025’)이 참여해, 작품전시 및 판매,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 양계영 점장은 “친환경 비즈니스로 각광받고 있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많은 분들께 소개함으로써 환경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보호는 물론, 진정성 있는 지역상생활동 역시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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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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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량리역 중심 디지털 물류 실증 선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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