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HPPK와 민관이 함께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의 ESG 활동 홍보 기업과 시민의 작은 실천이 모여 만드는 큰 변화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아침부터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업 HPPK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한 아주 뜻깊은 하루를 만들었다. ▲기업과 시민이 모여 함께하는 ESG 활동 사진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가 아닌 ,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직접 기획하고 연계한 ESG 실천형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연대, 두 가지 가치를 함께 담았다고 한다. ▲성남시 탄천로 일대 환경정화 활동 사진 활동 장소는 성남동 대형공영주차장 인근 이면도로(탄천로 일대)로 쓰레기 불법투기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지역이라고 한다. ▲각종 쓰레기 회수후 모인 종량제봉투 사진 이 현장의 중심에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 한호상 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HPPK 임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현장 마무리까지 함께하며 봉사의 진심과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대림환경에서 모범운전자회와함께 수거한 불법쓰레기투기 물건 사진 HPPK 임직원, 공공근로자, 청소대행업체 ‘대림환경’,모범운전자회(교통 통제), 수정구청까지 각자의 자리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3)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탄소중립의 해법, 나무에 답이 있다! 지구의 과거에는 약 60조 그루의 나무가 존재했었다는 학자들의 분석이 있다. 그러나 현재 인류가 마주한 현실은 단 3조 그루 남짓의 나무가 지구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단순히 나무의 숫자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이는 곧 탄소 흡수량 감소, 생태계 붕괴, 기후변화 가속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국제사회와 세계인구 80억명에 질문해야 한다. "탄소중립의 시대, 우리는 어떤 나무를 심어야 할 것인가?" 산소를 많이 내뿜는 나무 산소 배출량은 나무의 잎 면적, 광합성 효율, 생장 속도에 따라 다르다. 우리나라의 느티나무, 참나무, 은행나무는 도시와 농촌 어디서나 강력한 산소 배출력을 자랑한다. 세계적으로는 유칼립투스, 아카시아 등이 빠른 생장과 활발한 광합성으로 산소 생성에 유리하다. 탄소를 많이 저장하는 나무 탄소포집은 나무의 크기, 수명, 목재 밀도와 직결된다. 삼나무, 미루나무, 티크나무, 레드우드 같은 수종은 연간 수십 kg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2025년 NKC홀딩스와 (주)성광산업이 협력하여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력은 두 기업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주)성광산업은 오랜 에너지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몇 년간 친환경 재생에너지에 집중 투자해왔다.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에너지 자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NKC홀딩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혁신적인 기술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광산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더욱 효과적으로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추진, 기술 공유 등이다. 두 기업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환경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장성군이 전라남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도비 포함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장성군은 홍길동테마파크에 △복합 놀이시설 △물놀이장 △체험형 시설 등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청소년부터 중장년,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 제공과 체계적인 콘텐츠 유지‧관리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장성군 홍길동테마파크(황룡면 아곡리 390번지)는 역사 속 실존 인물인 ‘홍길동’의 이야기를 주제로 조성된 ‘테마형 관광지’다. 홍길동 생가와 산채체험장, 야영장, 청백한옥(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축령산의 맑은 공기와 탁 트인 야외공간이 매력적이지만 2004년 개관해 시설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홍길동테마파크 재생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내 관광지의 콘텐츠 경쟁력을 전반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한마음 가족봉사단이 지난 19일, 강화산단 체육공원에서 연산홍 300주를 심는 나무 심기 활동을 전개해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 20여 명은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나무를 심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자연을 아끼고 지키려는 실천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겼다. 한마음 가족봉사단은 “비가 와도 멈출 수 없었던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위한 큰 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환경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 중순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 꾸러미’ 만들기 봉사를 두 번째 활동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 단위 봉사 참여에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8일(금)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구청 집무실에서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과 지자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아이부터 청년, 노인까지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대한민국을 위해 강서구가 적극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촉구하고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캠페인이다.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한 진교훈 구청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지목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난해 출산율이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정책을 비롯해 청년들이 꿈을 키우는 청년정책, 어르신이 살기 좋은 복지정책 등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정책 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2025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이달 21일 오전 10시부터 5월 30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예술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고 창작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기도와 안양시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예술인은 1인 기준 연 15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이달 21일을 기준으로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예술인으로,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월 287만416원) 이하여야 한다. 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서 발급이 가능한 19세 이상 예술인이어야 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gg24.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안양시청 문화관광과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대리인 신청은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으로 한정되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기회소득 150만원은 6~7월과 9월에 2회 분할 지급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예술인은 1회에
사진1) 양천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안내 포스터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내년도 사업과 예산 편성에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과정에서 구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함으로써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총 18억 원으로, ‘일반 제안사업’ 15억 원,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3억 원 등 2개 분야로 구성된다. 사진2)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총회에 참석한 제7기 주민참여예산심의위원회 ‘일반 제안사업’은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밀착형 사업을 비롯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청년 분야 문제 해결 사업, 청소년 사업(학습, 진로) 등으로, 사업 1건당 최대 2억 원까지 편성된다. 양천구민 또는 양천구 소재 직장인‧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자치 제안사업’은 18개 동 주민자치회가 동별 최대 2천만 원 내에서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성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사진3) 양천구 주민참
세종대왕의 탄신일(5월 15일)을 기념해 ‘2025 제628돌 세종대왕 국민대축제’가 오는 5월 10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도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주최로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관하고 영지한복, 팔도강산국악예술단-대취타대, 성균관유교방송TV가 협력하고, 서울YMCA, 케이브랜드산업협회,세종국어문화원, 대한한글검협회 (사)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 (사)K관광협의회, (사)한국효도회-과천지역회,한국일자리창출산업협회가 후원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국민대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전통문화의 멋과 의미를 담은 ‘세종대왕 납시오! 어가행렬’은 전통문화의 품격을 현대적으로 재현한다. 오후 2시 인사동을 출발한 어가행렬은 대취타 공연과 한복 나들이 행사와 함께 경복궁을 거쳐 광화문까지 이어지며,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 장관을 선보인다. 특히 참여자들의 한복 착용과 대취타의 웅장한 연주는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본 행사의 공식 기념식은 서울YMCA 2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K-브랜드대상 및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 홍보대사 위촉식 등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세종대왕의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사흘간 열전 끝에 20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오후 제주도체육회관에서 ‘함께 나눈 열정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열린 폐회식은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제주시·서귀포시체육회장, 선수단과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폐회식 참석자들은 내년 도민체전을 기약하며 2026년 제주에서 개최될 제107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 ‘어우러진 도민화합, 백세시대 건강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도민체전은 지난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1만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했다. 올해 도민체육대회는 수영, 사격, 역도, 육상에서 34개의 신기록(도 신기록 4개, 대회 신기록 30)이 나왔다. 체조 종목 현채원 선수(한라중 3)는 5관왕의 위업을 달성했고, ‘모스트-컵’(성적 우수) 대상은 서귀포시 성산읍과 제주중앙중학교가 차지했다. 폐회식은 YS트리오 공연팀의 현악3중주(바이올린, 첼로, 비올라)공연,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성적 발표, 종합 시상에 이어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서귀포시에 대회기를 전달하며 막을 내렸다. 신진성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
한국무예총연합회가 4월 19일(토) 오전 11시 30분, 전라북도 남원시 남원예촌에서 제7대 장효선 회장의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예계 인사를 비롯한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 무예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최경식 남원시장, 임오경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박희승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며,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 산하 무술단체장, 남원시 문화체육 담당자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장효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전통무예의 브랜드화를 통한 가치 창출 ▲무예인 복지시스템 구축 ▲전통무예진흥법 시행을 통한 무형적 가치 회복을 주요 목표로 내세웠다. 장 회장은 “대한민국 전통무예의 위상을 높이고, 무예인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복지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전통무예 진흥원을 전라북도에 유치하고 남원시를 전통무예의 수도로 성장시키는 데 한국무예총연합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무예총연합회는 향후 전통무예 진흥과 보존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제4화 탄소흡수량이 많은 수종 나무를 심는다면 탄소 흡수량이 많은 순서대로 고려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입니다. 탄소 흡수량은 나무의 종류뿐만 아니라 나이, 크기, 생장속도, 주변 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탄소 흡수량이 많은 순서대로 작성되었으며, 국내 환경에 적합하고 비교적 잘 자라는 수종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어린 나무보다는 성숙한 나무의 탄소 흡수량이 훨씬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탄소 흡수량 많은 수종(국내 환경 고려) 1. 백합나무(튤립나무): 생장 속도가 빠르고 잎 면적이 넓어 탄소 흡수량이 뛰어나며, 조경수로 굿 2.포플러류: 생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단위 면적당 바이오매스 생산량이 높아 탄소 흡수량이 많 다 단점으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생태계 교란 우려가 있어 신중해야 함, 3. 버드나무류: 습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생장 속도가 비교적 빠름,하천변이나 습지 복원에 굿! 4. 낙엽송: 생장 속도가 빠르고 곧게 자라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고, 조림수로 많이 식재. 5. 단풍나무류(단풍나무,고로쇠나무 등):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