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나만의 탄소 거래소로 누구나 돈 버는 시대 -거래소 돈 버는 곳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서울 도심에서 마련된다. 오는 6월 5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 2025 환경공헌 시상식 및 친환경부스 박람회“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에 기여한 기업 기관 개인의 노고를 조명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단순한 의전 행사를 넘어,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실천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현장형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30개의 친환경부스를 통해 일반 시민들도 재생가능 에너지, 친환경 소비, 탄소 저감 기술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행사를 준비 중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 는 ” 이제는 말이 아닌 실천이 필요한 시대“라며 ”기업과 개인이 함께 모여 환경에 대한 책임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상식은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립을 준비 중인 민간 생태경제 플렛폼과도 연계되어 향후 ESG 기반 지역경제 모델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4)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현)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특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젖소와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주범이다. 그동안 국제사회는 선진국 주도로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소득수준 향상으로 자동차보급율 급상승, 다양한 문화를 즐겨왔고 특히 육류소비 급증가 등 상위 20% 국가에서는 삶의 풍요를 누려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가까운 거리도 별생각 없이 자동차로 이동편의를 누려왔고 육식으로 배를 채우고 웃고 즐기는 동안 지구는 죽어가고 있었다는 것 이제야 알게 됐었고 국제사회는 탄소중림을 외치고 있으며 하나밖에 없는 지구는 많이 아파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자동차와 오토바이 보급률이 높아 편리는 하지만 건강관리에 피해가 크다. 자동차 및 오토바이 배기량별 CO₂ 배출량 분석은 다음과 같다. 1. 자동차 CO₂ 배출량 (배기량 기준) 참고 : 이는 일반적인 평균치로, 차량의 연료 종류(가솔린, 디젤, LPG 등), 연식, 운전 습관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2. 오토바이 CO₂ 배출량 (배기량 기준) 참고: 오토바이의 경우, 연비가 우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제24회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의 주요 행사인 ‘장성 뮤직 페스티벌’이 10일 황룡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국카스텐, 카더가든, 유다빈밴드, 범키, 연정, 리제, 이종민 7명의 뮤지션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황룡정원 잔디광장을 가득 채운 5000여 명의 관객들은 친구, 가족들과 돗자리를 깔고 앉아 공연을 감상했다. 축제장에서 만난 김모 씨(경기도)는 “수도권에서는 이렇게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감상하기 어렵다”며 “내년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10일 하루 축제장 방문객 수는 총 2만 1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장성군은 축제가 마무리되는 11일 이후에도 18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갖는다. 힐링허브정원 인근 ‘2025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도 18일까지 이어진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홍역 예방을 위해 해외여행 전·후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 국내에만 52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하고, 전 세계적으로도 홍역이 유행하고 있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요청했다. 홍역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과 사회적 교류 증가로 인해 더욱 확산하고 있다. 우리 국민이 자주 찾는 동남아 지역에서도 지속 유행하는 상황이다. 필리핀,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홍역유행 국가 방문 또는 여행 후 3주 이내 발열,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정 내 홍역 백신 1차 접종 이전 영아나 임산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있는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면역체계가 취약한 12개월 미만 영아는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방문해야 할 경우 출국 전에 생후 6~11개월 영아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홍역은 공기전파가 가능한 전염성이 매우 높은 호흡기 감염병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세계에서 7번째로 작은 국가 강원도 동해시와 면적이 비슷한 섬나라, 마샬제도는 인구 50,000명 인구 GDP 2억 달러, 세계 180위 미니 국가, 마샬어와 영어를 사용하며, 마샬 제도에 흘러온 선장이 자신의 이름을 따 섬 이름을 지은 곳 한 때 스페인의 침략으로 지배를 당하다 독일에 섬을 팔 아넘겼고 제1차 세계 대전 때는 일본군이 점령 위임 통치, 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이 마셜 제도를 점령, 전쟁 후 유엔의 신탁통치령으로 미국이 관리 자유 연합 협정을 체결 독립한 나라, 독립국의 지위를 얻었지만 아직 까지 국방 및 외교 문제에 관여하고 있는 나라로 매년 3,000만 달러를 미국으로부터 군사 기지 사용을 댓가로 매년 3,000만 달러를 받는 나라, 전통적 모계사회로 토지와 재산은 여성의 계보를 따라 상속된다는 나라. 마샬제도는 독특한 항해술과 함께 전통적인 무용, 음악, 공예 등이 발달하였다. 마샬 제도의 전통 항해 도구, 나침반 대용으로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파도의 움직임과 별을 가이드로 드넗은 항해를 자신들이 건조한 아웃리거 카누 보트 로 원거리, 근거리를 항해하며 나침판 역할을 하는 스틱 차트로 배의 방향과
대한민국의 국방·안보 분야를 이끌어온 각계 베테랑들이 모인 민간 전문가 단체 「대한민국 천군만마(天軍萬馬)」가 다시금 결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이어 제21대 대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K-국방·K-방산·K-안보’ 3대 비전을 제시하고 나섰다. 공동대표로는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백군기 예비역 육군대장, 부석종 예비역 해군대장, 이선희 전 방위사업청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예비역 장군, 정보기관 및 경찰 출신, 안보 전문가,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천군만마」는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민주주의와 국방안보의 정상화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표명하며 결성된 단체다. 이후 약 9년간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와 평화 구축,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출범 당시 공동위원장이던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은 문재인 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으로, 남북 군사 긴장을 완화한 「9·19 군사합의」 체결에 기여한 인물이다. 또한, 국정원 차장 출신 서훈은 국정원장으로서 남북·북미 정상회담 성사를 주도하며 한반도의 위기를 평화 국면으로 전환시키는 데 결정적인
여자 유도 최중량급 샛별 이현지(남녕고·세계랭킹 12위)와 중량급 기대주 김민주(용인대·세계 22위)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꺾고 생애 첫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현지는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카자흐스탄 바리시 그랜드슬램 2025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줄리아 토로푸아(세계 18위)를 밭다리 후리기 유효로 제압하며 우승했다. 이현지가 시니어 무대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초반 기회를 엿보던 이현지는 지도(반칙) 1개씩을 주고받았다. 이후 공격의 수위를 높이다가 경기 종료 1분 30여초를 남기고 오른발로 상대의 오른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데 성공했다. 토로푸아는 엉덩방아를 찧었고, 심판은 유효를 선언했고 이현지는 마지막까지 유효를 잘 지켜 승리했다. 작년 11월에 열린 국가대표 1, 2차 선발전에선 모두 우승하면서 일약 한국 여자 최중량급 간판으로 도약하며 지난 2월에 열린 IJF 파리 그랜드슬램에서도 지난해 도쿄 그랜드슬램 우승자인 일본의 아라이 마오를 업어치기 되치기 한판승으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등 기세를 이어갔지만 당시 이현지는 골반 통증으로 결승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탄소배출거래소 탄소를 심고, 복리를 수확하다... -자연 기반 NFT 탄소배출권 생태경제 모델 주목 -지금 세계는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실질적 해답을 요구하고 있다. 전통 자산은 변동성과 리스크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지속 가능한 투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자연 기반 탄소배출권 생태 경제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나무를 심고 이를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탄소배출권을 수익화하는 이 프로젝트는 ESG, 블록체인, 기후위기 대응을 동시에 아우르며 새로운 복리 수익 구조를 제시한다. 주관 단체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 에코핀주식회사. 이상권총재는 "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위험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 위협" 이라며 "나무 한 그루가 해마다 흡수하는 탄소를 자산화하여,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지구에는 지속가능한 생태 회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구상 단 한개 뿐인 프로젝트의 핵심은 나무 식재를 통해 실물 기반 탄소흡수 데이터를 인증받고, 이를 NFT로 발행해 거래소에 상장함으로써 수익화하는 구조다. 심은 나무가 살아 있는 한 매년 새로운 탄소배출권을 생산하며, 전 세계적으로 탄소 가격이 상승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오는 16일, 음악역1939 야외광장에서 2025년 5월 ‘가평 Saturday 라이브(G-SL)’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두번째 무대인 5월 ‘레트로 공연’은 그때 그 시절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레트로 뮤직페스티벌’ 무대로 꾸며져 벌써부터 지역주민과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전드 무대가 탄생하고 노래 실력자들의 성지로 불리는 232만 유투버인 ‘창현거리노래방’이 사전 행사로 진행된다. 본격적으로 20시부터 ‘금요일 금요일은 즐거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추억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여름을 대표하는 레전드 혼성그룹 쿨(김성수), 원조 걸크러시 디바 김현정이 함께한다. 그리고 이별공식 세대를 소환하는 Ref, 국민 흥메이커 노이즈, 90년대 감성을 완벽 소환할 영턱스 클럽까지 합류해 다채로운 레트로 감성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군민과 관광객이 잠시 시간을 거슬러 추억에 잠기고,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평에서 펼쳐지는 레트로의 향연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내 사용 영수증 지참 시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부상 결장 속에서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 진출을 일궜다.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와의 2024-25 UEL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보되/글림트에 2-0으로 이겼다. 1차전을 3-1로 이겼던 토트넘은 합계 스코어 5-1로 여유 있게 앞서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2일 스페인 빌바오 산마메스 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상대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EPL서 20개 팀 중 16위에 처진 것을 포함, EFL컵과 FA컵에서도 모두 탈락하며 부진한 토트넘은 'UEL 올인'을 외쳤는데, 목표를 이루기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놓게 됐다. 아울러 우승할 경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도 따게 돼 얻는 게 많다.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은 발 부상에서 여전히 회복하지 못해, 이날 노르웨이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다. EPL과 UEL을 합쳐 7경기 연속 자리를 비운 손흥민은 UEL 결승전 출전을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다. 두 골 차 우위를 안고 출발한 토트넘은 초반 보되/글림트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시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 기행 주말 탐사반’ 50회 운영 남한산성공원, 판교 생태공원… “엄마, 아빠 손잡고, 자연 속으로!” ▲ 환경정책과-성남시 환경교육 강사가 판교생태공원에서 가족 단위 참여 시민에게 나무와 열매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성남시는 오는 11월 9일까지 남한산성공원과 판교 생태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 기행 주말 탐사반’을 총 50회 운영한다. ‘엄마, 아빠 손잡고,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휴일을 어린 자녀와 함께 의미 있게 보내려는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해 토·일요일에 운영한다. ▲ 환경정책과-가족 단위 성남 시민들이 남한산성공원에서 흙 속에 있는 벌레를 관찰하고 있다. 사전 신청하면 회당 8가족(25명 내외)이 각 체험 장소에서 계절별 생태학습, 동·식물 탐사,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놀이, 환경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성남시 환경교육 강사가 프로그램 참여를 돕는다. ▲ 환경정책과-가족 단위 성남시민들이 남한산성공원에서 거미를 관찰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에코성남’ 홈페이지나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