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02월 01일 오후 6시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309 소재 환경감시국민운동 중앙회 본부에서 WMC 블록체인의 김대식 대표와 이승민 의장과 함께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도선제 회장과 WMC 블록체인 김대식 대표의 협약식 서명 및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임원들과 함께하는 기념 촬영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은 여러 국가/지역에서 운영 중인 배출권 시장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려면, 중앙화된 관리 주체 없이도 다수의 구성원이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에 필요성을 느끼고, 전 세계 대다수의 국가가 구성원으로 참여, 자율적으로 배출권을 거래하고 이를 공동으로 검증·기록·보관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의 영향에 대한 강화된 모니터링, 보고 및 검증", "기후변화 대응의 투명성 및 추적성 향상", "탄소금융순환촉진"등 공동의 과제를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대식 대표는 그동안 여러 국제 구호단체 및 기구들에 기부되는 기부금에 대해 사용처가 불투명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많았음을 지적하며 "WMU Block Chain Tech Inc가 블록체인에 기반한 '기부코인'을 발행해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참가한 세계 각 국의 대학생들이 당당하게 세계 평화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