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월)

  • 흐림동두천 4.4℃
  • 구름많음강릉 8.1℃
  • 서울 5.4℃
  • 구름많음대전 6.0℃
  • 맑음대구 6.0℃
  • 구름조금울산 4.6℃
  • 구름많음광주 8.9℃
  • 구름많음부산 7.5℃
  • 구름많음고창 8.7℃
  • 구름조금제주 14.2℃
  • 흐림강화 3.7℃
  • 구름많음보은 3.6℃
  • 구름많음금산 6.4℃
  • 구름조금강진군 12.8℃
  • 구름많음경주시 5.9℃
  • 구름많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이안전략컨설팅, 2020 신나는 예술여행 김포사색 공연

김포의 지역자원 ‘조강’을 배경으로 한 공연 18~21일 생중계

 


㈜이안전략컨설팅이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 후원하는 ‘김포사색(史索 : 四色)’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김포 모처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본 공연은 경기도 김포 한강하구의 잃어버린 이름, ‘조강’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지역 자원과 예술인을 이어내며 교류의 확장, 관계 효과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김포 조강에 담겨진 역사적인 설화 속 인물(충신 손돌, 기생 애기)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낭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연극, 음악 콘서트 등 5회차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김포사색(史索 : 四色)’의 첫번째 주제인 '그리다'는 9월 18일 시작하며 김포 지역의 대표자원인 ‘조강’의 설화를 주제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김포 지역의 대표자원인 ‘조강’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간 그 곳의 기억을 찾아가는 사색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소리꾼 서어진, 고수 김평석, 무용 이룰 무용단, 풍물 꼬꾸메 풍물단이 출연한다.

‘김포사색(史索 : 四色)’의 두번째 주제인 '기리다'는 9월 19일에 앞서 마주했던 ‘애기’, ‘손돌’의 이야기를 되짚어보는 사색 : 史索 : 四色의 시간을 다시 가져보기 위해 구성되었다. 소리꾼 서어진, 고수 김평석, 무용 이룰 무용단, 꼬꾸메 풍물단(관현악, 사물)이 출연하며 김포의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포사색(史索 : 四色)’의 세번째 주제인 '새기다'는 9월 20일에 과거부터 오늘까지 조강이 흘러온 역사를 돌아보고, 이 강에 얽힌 우리민족의 잊혀진 이야기를 마주하고 ‘조강을 새기는 시간’을 하랑씨어터가 연극공연으로 무대를 꾸민다.

‘김포사색(史索 : 四色)’의 네번째 주제인 '피우다'는 9월 20일에 ‘애기봉, 분단의 슬픔’을 주제로 가야금 앙상블 셋, 창작음악그룹ONE, 모던가곡이 무대를 이끌어간다.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오가지 못한 우리 일천만 이산가족의 한(恨)과 같은 기생 ‘애기’ 설화를 돌아보며 ‘님에 대한 그리움과 만남’에 대한 소망을 풀어낸 음악콘서트다.

‘김포사색(史索 : 四色)’의 마지막 '키우다'는 9월 21일에 오랜 시간 우리 역사속에서 흘러온 ‘할아버지 강’, ‘조강의 역사’를 다시 한번 돌아보며 김포와 조강을 무대로 사색하고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포사색(史索 : 四色) 새기다, 피우다를 돌아보는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김포사색(史索 : 四色) 키우다는 창작음악그룹ONE, 모던가곡, 하랑씨어터가 다시 한번 출연하며 같이 김포 조강의 역사와 설화를 통한 사색의 시간을 가져볼 계획이다.

IAN(이안전략컨설팅)은 예술가 및 작품과의 연대를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의 확보와 울림울 주고자 한다는 취지로 문화예술이 동행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조사∙연구 등의 R&D 역량에 기반한 기획을 통해 문화예술현장의 지속∙발전∙동행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김포 지역자원을 연계한 신나는 예술여행(기획형) 프로그램 또한, 예술(인)과 지역을 이어내며 교류의 확장과 더불어 관계∙효과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만들어졌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강서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지난해 10월 25일,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LG사이언스파크 등 23개 기관 1만 5천여 명의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LG사이언스파크 내 전기차 화재가 발생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이 진행됐다. 구는 ▲전기차 화재 진압 ▲LG사이언스파크 관리주체와의 공동 대응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통합 연계 훈련 ▲청소·방역 등 통합지원본부의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과정에서 참여 기관 간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교신을 위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인 질식 소화 덮개와 이동식 수조를 실제 시연한 점 등이 시선을 끌었다. 또한, LG사이언스파크 내 직원들 약 1만 5천여 명이 실질적으로 대피 훈련에 참여해 훈련 효과를 극대화했다. 사진)

경제

더보기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 미취업청년 구직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최대 220만 원 지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2025년 4월 11일 --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구직의욕 고취 및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15주)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춘삘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연속 운영하며 청년 취업 지원에 앞장선다. 올해는 총 9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장기(25주) △중기(15주) △단기(5주) 과정을 운영하며, 지난달 12일 단기 과정 수료 이후 20일 장기 과정이 성황리에 시작됐다. 주요 과정은 구직준비도 검사 및 기초상담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을 돕고,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참여 의욕을 북돋는다. 참여 대상은 만 18세~39세 청년 중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등의 참여 이력이 없는 미취업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주 30시간 미만 근로)이다.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15주) 과정 참여자 모집 포스터(제공=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 청춘삘딩은 중기(15주) 과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