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탄신일(5월 15일)을 기념해 ‘2025 제628돌 세종대왕 국민대축제’가 오는 5월 10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도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주최로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관하고 영지한복, 팔도강산국악예술단-대취타대, 성균관유교방송TV가 협력하고, 서울YMCA, 케이브랜드산업협회,세종국어문화원, 대한한글검협회 (사)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 (사)K관광협의회, (사)한국효도회-과천지역회,한국일자리창출산업협회가 후원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국민대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전통문화의 멋과 의미를 담은 ‘세종대왕 납시오! 어가행렬’은 전통문화의 품격을 현대적으로 재현한다. 오후 2시 인사동을 출발한 어가행렬은 대취타 공연과 한복 나들이 행사와 함께 경복궁을 거쳐 광화문까지 이어지며,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 장관을 선보인다. 특히 참여자들의 한복 착용과 대취타의 웅장한 연주는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본 행사의 공식 기념식은 서울YMCA 2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K-브랜드대상 및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 홍보대사 위촉식 등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세종대왕의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5월 서울시발레단이 세계적인 안무가 요한 잉거의 대표작 ‘워킹 매드’와 ‘블리스’를 아시아 초연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발레단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으로 올해 창단 2년차를 맞았다. 지난 3월, 세종문화회관의 시즌 프로그램인 ‘2025 세종시즌’ 개막작으로 오하드 나하린 안무작 ‘데카당스’를 무대에 올려 ‘컨템퍼러리 발레의 매력을 입증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5월 9일~18일에는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NDT)와 스웨덴 쿨베리 발레단을 거치며 세계적 명성을 얻은 안무가 요한 잉거(Johan Inger)의 대표 안무작 두 편을 소개한다. 서울시발레단은 작품 ‘워킹 매드’와 ‘블리스’를 아시아 초연하며 또 한 번의 예술적 확장을 시도할 예정이다.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최우수 안무상을 수상한 요한 잉거는 감성적이고 연극적인 안무 언어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공연에서 서울시발레단과 함께 선보이는 ‘워킹 매드’ 와 ‘블리스’는 클래식 발레의 어법에 기반을 두면서도 음악과 서사를 활용해 움직임을 확장하는 그의 안무 스타일이 두드러진다. ‘워킹 매드’는 모리스 라벨의 ‘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5월 6일 오후 1시 30분 안양실내체육관(동안구 평촌대로 389)에서 열린다. 15일 안양시에 따르면, 공개녹화로 진행되는 이날 전국노래자랑 안양시편에는 사회자인 개그맨 남희석과 한혜진, 박지현, 강문경, 미스김, 남산 등의 초대가수가 출연한다. 무엇보다 끼와 열정을 가진 안양시민들이 무대에 올라 개성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양시는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 300팀의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성 가수가 아닌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직장인 또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안양시 홈페이지(시민참여)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오는 5월 4일 오후 1시부터 평촌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15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이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특별한 시간이 되고, 많은 시민이 함께 웃으며 행복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립무용단이 오는 4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71회 정기공연 “光: 춤의 빛”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시립무용단의 새 기획 시리즈 ‘SP(Stage Power)’의 첫 작품으로, 한국 전통춤의 미학을 ‘빛’이라는 상징적 주제로 재해석한 창작 공연이다. 예술감독이자 안무·연출을 맡은 오상아 감독은 “춤은 그 자체로 하나의 빛이며, 한국춤이 지닌 개성과 정서, 미적 감동을 무대 위에서 ‘빛의 서사’로 펼쳐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총 9편의 전통춤 작품으로 구성됐다. 청·홍·황·흑·백의 오방색이 드러나는 처용무를 시작으로, 산조춤의 자유로움과 달빛의 정취를 담은 산조춤, 사랑가의 정서를 담은 영원의 빛, 자연의 순환을 그려낸 부채춤, 전통 교방춤의 기품을 담은 소반놀음춤, 천지인의 합일을 상징하는 승무, 인생의 철학을 녹여낸 광대무, 절도와 화려함을 겸비한 궁중춤 태평무, 강렬한 북소리로 장엄하게 마무리되는 모듬북까지, 각기 다른 전통춤의 개성과 빛깔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진다. 특히 이번 무대는 국내 전통춤계의 대표적인 명무들이 함께해 공연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태평무 보유자 양성옥, 처용무 전승교육사 이진호,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보 도 자 료■ 회견일자 : 2025년 04월 09일(수) •자료제공 :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 연 락 처 대표 오정규 : 010-2609-5456 ■상중도 고산 인근 유적지도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 ■정원소재센터를 상중도 바깥에 지어라!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04월 09일(수) 14시 / 춘천시청 앞에서 “정원소재센터를 중도 바깥에 지어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 " 육동한시장은 상중도를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고 하면서 실상은 거꾸로 그 자연생태를 파괴하는 콘크리트 대형건축물인 정원소재센터를 상중도에 지으려 하고 있다. 더구나 상중도 고산 인근 선사시대 유적지에 지으려 하고 있다. 이것은 역사유적과 자연을 파괴하는 매우 잘못된 행정이다. 상중도 고산 인근 선사유적지는 청동기시대 집터 200여기, 각종유물 130여 박스, 국내 최초로 발견된 석제 검파두식 등이 발굴된 매우 귀한 선사시대 마을유적지이다. 따라서 국가사적지로 지정될 가치있는 보물유적지인 것이다. 그리고 사적지로 지정되면 그 주위로 반경 500미터가
가평군은 오는 4월 25일(금) 오후 7시 음악역1939 야외광장에서 ‘가평 Saturday 라이브(G-SL) 2025’의 첫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발라드 무대로 꾸며져 지역주민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라이브 G-SL 뮤직 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보컬리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레전드 아이돌의 리드보컬 김태우, 감성 넘치는 소울 보컬 알리, 가수‘멜로보이스’ , 가수 ‘미지니’, ‘선명’과 함께 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가평군에 잊지 못할 음악적 순간을 선사하며 따스한 봄밤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라이브[G-SL] 뮤직 페스티벌 공연 관람을 원하는 경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신청 네이버 폼’을 작성하거나, 음악역1939 카카오톡 채널에서 제공되는 사전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가평군 관내에서 7일 이내에 1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음악역1939에서 펼쳐지는 공연 관련한 소식은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기타 추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