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클라이밋 센트럴(Climate Central)이 오늘 발표한 국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2년 2023월까지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높은 역사상 가장 더운 기간으로 기록됐다. 170개국에서 평균 기온이 30년 평균을 초과하여 인류의 7%에 해당하는 8억 명이 평균 이상의 더위에 노출되었으나, 아이슬란드와 레소토만이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날씨 속성 분석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5억 명의 사람들이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최소 7배 이상 높은 평균 기온에 최소 30일 이상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방글라데시, 이란, 이집트,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영국, 브라질, 멕시코 및 모든 카리브해 및 중앙 아메리카 국가의 거의 모든 거주자가 그러한 노출에 노출되었다. 인도에서는 인구의 1%에 해당하는 2억 명의 주민이 86일 이상 기후 변화 지수 30단계 기온을 경험했고, 중국에서는 이 수치가 513억 35,8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6%를 차지한다. 이 기간 동안 500개 도시에서 20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극심한 더위를 경험
ESG 데일리 장래천 기자 | 탄소중립 재활용 순환자원 회수 기업 인이에스지㈜은 지난 11월 29일 (사)한국참여자치장애인연합회와 투명페트병 자동수거기 페트이리와의 보급 및 위탁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사)한국참여자치장애인연합회는 장애인 고용기회 창출과 탄소중립 실천을 목적으로 자자체의 지원을 받아 수집된 투명페트병의 수거 및 운송, 기기 <<페트이리와>>의 운영관리를 책임 위탁 대행하며 내년도에 2000억 규모의 총 1000대를 전국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재활용업체인 ㈜한국자원환경과의 3자 파트너십 계약체결을 통해 고품질 플레이크 재생원료의 생산, 판매 관련 전략적 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인이에스지 주식회사는 투명페트병 자동수거기의 책임대행운영사인 ㈜인리커버리와 함께 기기 공급과 설치,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마케팅 지원, 고품질 재활용 원료 확보 및 판매 등을 진행 한다. 또한 투명 페트 뿐만 아니라 폐플라스틱을 고품질 산업용 재생원료로 가공하는 공장도 내년도 상반기 중으로 직접 운영할 계획으로 추진중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시민 등은 투명페트병을 수집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경찰청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는 올해3월부터10월까지8개월 동안 사이버성폭력집중단속을시행하여사이버성폭력피의자총1,694명을 검거하였고, 이중9명을 구속하였다. *중점단속대상은 ‘아동 성 착취물· 불법촬영물·허위영상물·불법성영상물’유포사범 등 이를 범행유형별 ,피의자연령대별로분석하면, 전체검거사건(1,612건)중 아동 성 착취물 범죄(706건,43.8%)와 불법촬영물 범죄(520건,32.2%)가 가장 큰 비중(76%)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불법 성영상물(21%),허위영상물(3%)순이다 범죄유형별 피의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아동 성 착취 물 범죄의피의자는 10·20대, 불법촬영물범죄의피의자는20·30·40대, 허위영상물범죄의 피의자는10대, 불법성영상물범죄의피의자는20·30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한편, 지난해9월24일 개정된 청소년 성 보호법 시행으로 아동·청소년 대상디지털성범죄에대한위장수사를적극적으로활용해온결과,시행후 13개월간(2021.9.24.~202.10.31.)총 201건의위장수사를 하여 피의자 43명(구속30명)을 검거하였다. 그간 진행해온 위장 수사 중 경찰관신분을 밝히지 않고 수사를 하는 ‘신분비공개수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영등포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환경 가치관 정립을 위한 ‘찾아가는 기후변화 대응력 증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찾아가는 기후변화 대응력 증진 교육’은 기후변화 취약계층이자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지구온난화, 플라스틱 쓰레기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생활습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에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49개소 원아 1,250명을 대상으로 야외수업, 온라인 수업 등을 진행,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고, 올해는 지원 대상 어린이집, 유치원 수를 늘려 환경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환경 분야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이론과 체험 학습을 진행하고, 이론 수업은 ▲기후변화의 원인 ▲미세먼지주의보 대처요령 ▲자연보호 방법 및 필요성 등 기후․환경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이론 수업 후에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탈취제 만들기 ▲나만의 공기정화 나무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의 이해를 도울 예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올바른 환경정책 정보를 제공코자 지방자치단체 및 자치단체장의 환경정책과 ESG경영 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환경감시일보, 국정일보, 시사연합신문과 합동으로 진행되는 실태조사는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현재 지방자치행정에 있어 효과적인 환경정책을 펼쳐지고 있는지를 조사하여 유권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ESG사업 및 경영에 초점이 맞춰짐으로 기업은 물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통하여 환경개선에 좀 더 효과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알리고자 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관계자는 “환경단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환경보호는 물론 환경개선을 위해 탄수 흡수원을 확대하고자 나무심기릴레이를 펼치고 있으며 ESG 전문가와 함께 지자체와 기업이 효과적인 ESG 경영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지난 5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미래의 그린 리더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후 환경 교육 프로그램 ‘기후변화학교-에코 올림피아드’를 진행했다. 기후변화학교는 어린이들이 기후 변화에 대해 직접 사고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그린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가상 캐릭터와 실제 모습을 공유·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지구를 지키는 최고의 에코 요원을 찾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100명의 초등학교 4~6학년 100여 명의 어린이가 기후변화학교에 참가하였는데, 지난해 12월 에세이 평가와 함께 신청서를 통해 선발되었고 이후 미리 나눠준 자료집을 통해 기후변화학교 에코 올림피아드와 사전 미션을 준비한 뒤 참가했다. 이번 기후변화학교 에코 올림피아드는 총 4가지 분야로 게더타운 맵은 △에코 올림피아드(11가지 환경 주제 지식 대결) △키워드 ZONE(폭염, 홍수, 미세 먼지 주제 심화 학습) △에코 실천 에너지(직접 실천한 친환경 활동 인증) △환경 선언 기념비(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참가자 다짐)로 구성되었고 각 분야의 다양한 미션을 모두 수행한 우수 참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지난 1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은 영동지역 환경감시 및 계도, 계몽을 위한 지회활동을 활성화 를 위한 충북지부 영동지회 대변인 및 사무국장을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최철곤)가 주관하는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1)」이 11.10(수)~13(토),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국내 최대의 건설기계 종합전시회로, 지난 25년간 국내외 첨단 건설기계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건설기계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왔다. 국내외 14개국 183개사가 참여하여 자사의 첨단 건설기계와 기술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회는 건설 인프라 분야의 4개 전시회*가 함께 「2021 건설인프라산업대전」으로 공동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첨단 친환경·스마트 건설기계 제품들이 대거 전시되어, 건설기계 산업계가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세계 최초 상용화가 예상되는 수소연료전지 휠굴착기와 중대형 수소 지게차, △‘22년 양산을 앞둔 1.7톤 소형 전기굴착기를 볼수 있으며 굴착기가 현장 도면을 활용해 운전자의 작업을 돕는 3차원 머신가이던스 기술과 △건설현장의 장비를 원격·통합관리하는 종합관제 플랫폼을 소개하며, 실제 원격지에 있는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사)환경보전대응본부, KBS오케스트라와 WK엔터테인먼트,계몽시대 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 주최/주관 하는 극복,희망,사랑 콘서트서트를 오는10월19일 오후7시에 천안 예술의전당(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유엔기후협약에 따른 `2030 U2C`,`2050 탄소중립`을 위한 `극복,희망,사랑의 콘서트`로서 지구온난화방지,환경보전에 기여하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수 있다.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의 발생으로 사회와 가족의 문화가 변화되고 삶의 질이 바뀌어 어수선한 시대에 이번 공연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며 환경보전과 개선에 앞장서는 것만이 인류의 생존문제라는 것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21세기는 `환경의 세기`라고 불릴만큼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으며 바이러스와 미세먼지,태풍,홍수,지진등 기후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오늘날 환경의 가치가 세계의 정치,경제,문화,사회의 흐름을 주도해 나아가고 있으며 환경을 외면한 콘텐츠는 생존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본 공연을 통해 지구촌 전세게인이 환경보호의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환경문제가 심각한 이때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을 개편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동자원화사업은 공익적 기능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7년도부터 지금까지 주민의 반대로 인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34개소 사업 포기를 하는등 지역 주민들의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사업 지연·포기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사업개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또한, 기존 퇴·액비화 중심의 자원화 정책은 토양 양분 과잉을 유발하는 등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며, 축산분야 온실가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축분뇨를 활용한 에너지화* 등 신재생에너지 활동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공동자원화시설사업을 퇴·액비화 처리 위주에서 정화처리, 바이오차, 고체연료, 바이오가스 등 가축분뇨 처리방식의 다양화를 추진했으며, 그동안가축분뇨 에너지화 확대에 걸림돌로 제기된 지역주민 수용성 확보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22년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을 대폭 개선했다. 이에 사업자가 민원해소 및 인허가등 행정절차에 필요한 소요기간을 확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