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올바른 환경정책 정보를 제공코자 지방자치단체 및 자치단체장의 환경정책과 ESG경영 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환경감시일보, 국정일보, 시사연합신문과 합동으로 진행되는 실태조사는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현재 지방자치행정에 있어 효과적인 환경정책을 펼쳐지고 있는지를 조사하여 유권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ESG사업 및 경영에 초점이 맞춰짐으로 기업은 물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통하여 환경개선에 좀 더 효과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알리고자 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관계자는 “환경단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환경보호는 물론 환경개선을 위해 탄수 흡수원을 확대하고자 나무심기릴레이를 펼치고 있으며 ESG 전문가와 함께 지자체와 기업이 효과적인 ESG 경영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