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의 강남미래교육센터(이하 센터)가 기존 체험존을 AI존·로보틱스존·XR존으로 확대하고 우주탐사 체험 프로그램 3종을 새롭게 운영한다. 또한 뉴테크 분야 교육 프로그램 8종을 추가해 총 16종의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2년 9월 개관해 올해로 개관 3년 차를 맞은 센터는 지금까지 1만6756명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50여개의 국내외 기관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지자체 우수 교육모델로서 ‘2023 대한민국 지방행정박람회’ 대상과 ‘2023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 우수상을 받아 대외기관에서 그 우수성을 꾸준히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존 1개→4개 확대, 뉴테크 분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 16종으로 업그레이드! 학생들이 우주탐험 대원이 되어 화성 도시를 구축해보는 실감형 콘텐츠를 운영해온 체험존을 이번에 확장했다. AI존·로보틱스존·XR존을 새롭게 구축하고 3종의 우주탐사 미션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AI존에서는 생성형AI 프로그램을 활용해 나만의 도시를 기획하고 ▲로보틱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이천시는 겨울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18∼'22년, 잠정)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45건이 발생했으며 특히, 겨울철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발생한 식중독 건수는 102건으로 전체의 약 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과 물(지하수)을 섭취하였거나 ▲환자의 구토물,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와 세척·소독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어패류는 중심 온도 85℃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혀야 하며, ▲노로바이러스 오염 가능성이 있는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마셔야 한다. 아울러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도록 하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의 구토물, 침 등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화장실, 문손잡이 등은 염소 소독제로 소독해야 한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면역력이 낮아 쉽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어린이집에서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일본ASPIA사 사사하라 노리히사대표 일행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를 다시 찿았다. 이달 19일 방문했던 대표 일행은 업무협력을 위한 사전 조율과 환경관련 협력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ASPIA사 사사하라 노리히사대표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1억그루 나무심기와 탄소저감운동에 앞장 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일본의 기술을 접목하여 발전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일본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일본에서 ASPIA사제품의 그리스 조집기 기술이 일본 교도도에 채택 되었다며, 현재 일본에 제일 큰 통닭체인 업체에도 활용을 하고있고, 현재 한국에서도 조집기가 설치된 곳이 많치만 기름이 완전히 걸러지지않고 하수관으로 유입되는 실정이다. 고기집이나 통닭집등에서 나오는 하수페기물중 폐기름만을 걸러내는 탁월한 처리기술을 접목시켜 수질환경을 지키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같이 하기로 하였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예하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는 범국민『훈민정음 경필쓰기 검정』도서 5종을 모두 완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훈민정음 경필쓰기 검정』이란 펜, 연필, 철필, 만년필 등과 같이 단단한 재료로 만들어진 硬筆(단단할 경, 붓 필)을 이용하여 글씨는 쓰는 것인데, 세계 최고의 문자인 훈민정음에 대한 자긍심 계승은 물론 스마트폰과 컴퓨터 생활로 글씨를 쓰는 기회가 점점 사라지는 현대인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바르고 예쁜 글씨를 써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등록(비공인) 민간자격(제2022-002214호) 검정이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훈민정음 경필쓰기 검정 등급 중 사범, 특급, 1급이 해당되는 <훈민정음 해례본 경필쓰기>와 2급, 3급에 해당되는 <훈민정음 언해본 경필쓰기> 그리고 옛시조 28개의 문장을 써 볼 수 있는 <4급>, 아름다운 우리 글자 2,350자를 써 볼 수 있는 <5급>과 훈민정음 옛 글자 등을 써볼 수 있도록 편집된 <6·7·8급> 등 총 5종으로 출판·유통의 전문기업 가나북스에서 출판했으며, 전국의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이달 초 어르신들의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위해 구립 경로당 17개소에 에너지 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원격 시스템(SEMS)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최종 퇴실자가 냉·난방기구 전원이나 전등을 끄지 않고 귀가하면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기 쉽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보일러를 끄고 귀가해 다음 날 오전 어르신들이 실내에서 한참을 춥게 지내야 하는 때도 발생했다. 이에 구는 17개 경로당 내 조명, 에어컨, 난방기구 등에 원격 제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중앙관제센터에서 실내 적정온도를 조절해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어르신들이 관리에 신경쓰지 않아도 실내온도를 유지해 편리성 또한 증가하게 되었으며, 또한 화재감지기 센서를 통해 위기 상황을 24시간 감지할 수 있게 되어 경로당 안전까지 확보하였다. 한편 성북구는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공모 및 선정되어 2024년 구립 노후경로당 1개소를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를 시행하여 탄소중립과 가스 배출 저감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모두 올라 난방비를 걱정하는 요즘 경로당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재활용 활성화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폐건전지와 폐종이팩을 각각 새 건전지와 두루마리 휴지로 교환해 주는 ‘폐자원 교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건전지는 인체에 유해한 수은, 중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어 종량제봉투로 배출 시 토양과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아연, 리튬 등 희소 금속 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있고, 또한 다 쓴 종이팩은 고급 화장지나 미용 티슈로 재탄생될 수 있다. 이에 구는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폐자원 교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소형 건전지 등 크기나 규격에 상관없이 폐건전지 20개를 모아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AA규격이나 AAA 규격의 새 건전지 2개와 교환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60개까지 폐건전지를 교환할 수 있다. 다 쓰고 남은 건전지를 전용 수거함에 별도로 버려야 하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멸균팩을 제외한 우유팩, 두유팩 등을 물로 헹군 뒤 펼쳐 건조한 뒤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폐종이팩 3kg당 두루마리 휴지 1개와 맞교환할 수 있고, 3kg은 대략 200mL 300개, 500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관내 팔당상수원 관리 지역인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 내 일처리량 50㎥미만의 오수 처리 시설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소규모 개인 하수처리 시설 위탁관리 사업’ 공모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으로 위탁 관리비의 80%를 지원하며 선정된 가정, 음식점 등에 개인 하수처리 시설 관리 전문 업체가 직접 방문해 월 4회 위탁 관리와 월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의 수질오염 예방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방법은 2월 7일까지 양평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관내 개인 하수처리 시설 관리업체를 통해 위임 신청을 하거나 환경사업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위탁 관리 사업 외에도 시설 고장과 전문성 부족으로 인한 악취, 소음 발생, 수질 악화 등에 대해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시설개선비를 일부 지원한다”면서 “환경보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22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이하 환감본)(중앙회 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에 몽골 지부 지부장(Binderiya)과 부칸트 난닌(Bugant Nandin)(조경전문회사)대표(Sodnomdarjaa Batsukh)와 임직원이 몽골정부(몽골 산림청과 셀렝게도 자연환경 관광청)로 부터 2022년 7월부터 몽골에 1억 나무심기를 시작해 2023년에는 삼백만(3,000,000)주의 조림사업 인수증서를 받아왔다. 환감본은 후렐수흐 몽골대통령이 발표한 "10억 그루나무" 심기 전 국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하여 몽골 에코경찰청 및 몽골은행협회에 의해 설립된 몽골 10억 그루 나무펀드(MONGOLIAN TREE FUND)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그리고 고비공원 조성사업지에도 2,500주의 나무를 식재하였고, (환감본)몽골지부와 부간트 난닌(Bugant Nandin)(유)한 회사와 합동으로 예루 군(지명) 영토에 2023년에 5개월동안 170명의 인원을 동원해 삼백만(3,000,000)주의 나무를 식재해 '주 셀링게 도와 지방 본청으로 부터 지방에 산불로 인한 산림복귀 조림사업을 실행해 주셔서 감사하고, 향후 묘목사업에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여성·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및 안전귀가 서비스를 추진해 ‘안심 존(Safe Zone)’을 확대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도 △범죄 취약 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놀이터 △다수 밀집지역 등 총 55개소에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하고, 방범용 CCTV 안내판과 비상벨·노후 CCTV를 전면 교체하는 등 30개소의 카메라 80대에 대한 성능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는 시 전역 1,746개소에 설치된 5,668대의 CCTV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여성과 학생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안전귀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안전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늦은 밤 귀가 중이거나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SOS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위치가 CCTV관제센터와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전송되는 서비스이다. 시 관계자는 “방범용 CCTV를 확충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안심 존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여성과 어린이를 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제2기 환경교육센터 온라인 기자단을 모집한다. 환경교육 캠페인 및 중랑구의 특색이 담긴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여 환경교육 홍보를 활발히 하기 위해서다. 모집기간은 24년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로, 서류심사 후 2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18세 이상의 중랑구민 또는 관내 소재 대학생·직장인이 모집 대상이다. 기자단은 오는 2월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하며, 주요 활동은 개인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활동과 오프라인 활동으로 구분되고, ▲중랑구 환경교육센터 관련 온라인 콘텐츠 기획·제작 ▲환경교육센터 공식 SNS 모니터링 및 기자단 간 피드백 활동 ▲친환경 생활실천 캠페인 및 봉사활동 등이다.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콘텐츠 제작 원고료 지급,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교육에 관한 다양한 활동과 소식을 홍보하기 위해 기자단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 1기 기자단에 이어 이번 2기 또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