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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회 먹고 “식중독 날벼락” 맞아 보험 들어 있어 괜찮아

영월농협에서 지난현충일 연휴 저녁 즈음에 마트에서 광어회를 구입해 먹은 뒤 두 부부는 배탈설사로 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다음날에야 퇴원해 자택에서 회복중에 있다는 제보자 김모씨 의 제보로 뒤늦게 알려졌다.
농협마트 수산코너 를 방문해 취재도중 코너 담당자는 우리는 식중독이 일어나면 보험처리를 한다는 놀라운 말을 하고 있어 식중독 위험은 항상 않고 있으며, 보험금으로 대처를 한다는 말을해 여름철 식품안전에 무방비 상태라는 오명을 씻기 어렵게 되었다.
한편, 제보자 김모씨 는 이상기온으로 34·5도 넘나드는 무더운 여름철 농협에서 판매하는 수산물은 일반시장에서 판매하는 것보다는 안전한 것으로 알고 구입해 먹는 군민의 먹거리인데 식중독을 유발하는 먹거리를 공급해서는 되겠냐며, 볼멘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이에, 농협 총책임자는 제보자를 만나게 해달라며, 본인들이 알아서 해결하겠다는 말만해 안전한 수산물을 판매 할 생각 없이 한건만 해결하면 되는줄 알고 있어 안전 먹거리는 뒷전으로 미루고 우선 코앞에 문제만 해결할려고 하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영월군에서는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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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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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입 계란 112만 개 할인 판매…대파 3000톤도 신속 도입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기자 | 정부가 물가 관리를 위해 신선란 112만 개를 할인 공급하고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도 확대한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겨울철 농·축·수산물 가격을 점검하고 가격안정조치 상황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과일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설·한파 영향으로 상추·오이 등 일부 채소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상 악화로 가격이 오른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을 이달 초부터 500원에서 1000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고, 관세 인하를 통해 이달 중순부터 3000톤을 신속히 도입하기로 했다. 신선란 112만 개도 지난 11일부터 대형마트 등을 통해 할인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비해 수입했던 신선란으로 가격은 30구 기준 4990원 수준이다. 김 차관은 “식품·외식업체 등의 원가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지원들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외식업체 육성자금은 다음 달 1일부터 지원을 시작하고 밀가루 가격 안정을 위해 제분 업체들의 밀 수입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양식 어가의 전기요금 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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