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2024년은 GE 베르노바의 창립 기념일. 지난 4월 독립 상장 기업이 되면서 전기화와 탈탄소화에 집중했다. 강력한 재무 및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치를 창출했다. 12월에는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누적 자본 지출과 연구 개발 비용 90억 달러를 포함한 다년간의 재무 전망을 상향 조정했던 기업이었다. 전례 없는 전기 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업계의 변화를 주도 수요 증가로 인해 전력 시스템에 대한 전 세계 투자가 수십 년에 걸친 슈퍼사이클을 맞이하고 있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설치 기반을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탄소 집약도를 낮추고 미래 기술을 발전시키는 새로운 용량에 투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2025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전 세계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우리는 장비,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준비를 갖췄다. 올해는 GE 베르노바 문화를 지속적으로 가속화하고, 가스 전력 및 그리드 솔루션의 상당한 성장을 위해 확장하며, 풍력 발전의 전환점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동시에, 우리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절제된 현금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최근 전국에서 새로 선임된 20여 명의 위원장과 함께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TV 방송국 개국 기념 행사가 7일 4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방송국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각 지역 위원장들이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환경 감시 활동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사진1)좌 도선제중앙회장 이상권총재 특히, 이날 행사에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총재는 ‘전 국민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을 공식 선언하며,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복원을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도선제 중앙회장의 위원장들에게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임무를 수행하기를 부탁 올해는 완성의 단계로 도약하시기를 강조하셨다. 사진2) 최병환 부총재 사진3)김익수기획총괄이사 이어서 최병환 부총재의 위원장들의 역할과 맡은 바 책임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사진4)민병돈사무총장 사진5)인터폴뉴스 이종보대표 이 날 민병돈 사무총장의 사회와 이상권총재와 도선제중앙회장의 지도하에 진행된 행사는 가득 채운 객석의 위원장들 한 분 한 분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월 3일 비강 내 조류독소가 검출되었다는 환경단체(환경운동연합, 낙동강네트워크 등) 발표에 대해 환경단체로부터 조사 결과를 제공받아 구체적 내용을 분석한 후, 필요 시 공동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그간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2022~2024년) 조사와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한국물환경학회(2023년 9월~ 2024년 3월)에 의뢰한 결과*, 공기 중 조류독소는 모두 불검출된 바 있다. * [국립환경과학원] (‘22년) 금강 1, 낙동강 3 (’23년) 금강 2, (‘24년) 금강 7, 낙동강 10 (지점)[한국물환경학회] (‘23년) 금강 3, 낙동강 8 (지점) 환경부는 인체 비강 내 조류독소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이번 환경단체 조사결과를 검토하여 민·관·학 합동으로 공동조사하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 물속 조류독소 권고기준(먹는물, 친수활동)은 설정되어 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먹는물에 대하여 1㎍/L로 설정한 바 있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2025년 환경부에서 올해부터 달라지는 환경 정책 손해 실현을 위해 대출권 거래제 시장 참여자가 확대되고 시장 유연성은 높아진다. 집합투자업자 은행 및 보험사 기금관리자도 배출권 시장에 참여할 수 있고 중개회사를 통한 위탁거래도 가능해진다. 또 이월 가능한 배출권 규모는 손배도량의 5배로 증가한다. 우수기후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거나 우수한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에 1조 5천억 원 상당의 보증을 제공한다. 지방하천은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국가하천은 대규모 홍수에도 피해가 없도록 집중 관리한다.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제도가 시행되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역지방정수장을 위생 안전 정수장으로 인증하는 정수장 위생 안전 인증제도가 시행된다. 화학물질 규제를 국제적 수준으로 개선한다. 신규 화학물질 등록 의무 기준이 연간 1톤 이상으로 변경되고 1톤 미만은 신고 정보를 대국민에게 공개하도록 한다 지역여건 상 환경영향을 고려한 환경영향평가제도를 운영한다. 그간 일률적이던 환경영향평가에서 벗어나 환경영향 정도에 비례하는 평가절차를 도입 효율성을 높인다. 청년 다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ㅣ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2월부터 오는 4월까지 '2025년 춘기(春期)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적으로 폭증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 49억원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총 43억원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사업과 피해목 벌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사업'은 3개 읍·면(기장읍, 철마면, 일광읍)의 287㏊의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선정된 5개 업체가 2월 초부터 작업원을 투입해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의 소나무에 수간주사를 주입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목벌채사업'은 기장군 전역의 1만 5천 여본의 소나무를 제거하는 사업이다. 현재 공사 입찰이 진행 중에 있으며, 2월 중순에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군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및 이동단속단을 활용한 피해목 제거 ▲소나무류 이동단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속적인 주민홍보로 산림병해충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소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지구온난화로 2,70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물 증발” 네이처에 게재된 연구 결과, 지구 온난화, 미래 수자원에 대한 막대한 부담으로 작용 · 지구 온난화는 농업, 산업 및 가정 용수에 대한 수요가 미래에 계속 증가함에 따라 수자원에 막대한 부담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결과는 경고함 ·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142만 개의 호수와 저수지의 증발된 물에 대한 정량화된 위성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가 미래 수자원에 대한 심각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힘 ■ 증발 속도는 높아지는 기온과 태양 복사에 의해 바뀔 수도 있다고 예상 · 세계의 아홉 개의 열 영역 대부분에서 호수 증발량은 증발 속도 증가와 호수 면적 증가로 인해 지난 34년 동안 증가해 왔음 · 이러한 증발 속도는 기온 상승과 태양 복사 상승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 자연 호수와 비교할 때, 저수지의 물 증발량이 더 두드러지며, 저수지의 물 증발량은 전 세계 연간 물 사용량의 20%에 상당함 ■ 기후 변화가 호수 증발량의 장기적인 추세에 대한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 · 지구 기온 상승은 호수 증발을 가속화하고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104일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드론 감시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4일 밝혔다. 관악산, 삼성산, 비봉산, 수리산, 와룡산, 석수산 등이 자리잡고 있는 안양시는 지난해의 산불 무사고 기록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경기도 내 산불 발생 건수는 86건, 전국은 279건이었다. 시는 녹지과와 만안·동안구 교통녹지과를 중심으로 평일 오전 9시~21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18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시민과 등산객, 환경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감시 활동에 주력한다. 진화훈련을 받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등 28명은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사전 차단과 초기 진화에 집중한다. 관악산 등 주요 등산로의 20곳에는 소화기, 등짐펌프, 갈퀴 등 장비가 들어있는 산불진화장비 보관함이 설치됐다. 아울러, 안양시 스마트 산불방지시스템의 감시 체계는 강화 운영된다. 비봉산 전망대(1대), 삼성산 통신탑(2대)의 무인 감시카메라 3대가 상시 운영되며, 등산객 쉼터 5곳(비봉산2, 삼성산2, 수리산1)에는 태양광 무인 감시카메라가 흡연 및 취사행위 등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 등 14개 국립공원에서 내륙습지 18곳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간 국립공원에는 54곳의 내륙습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습지의 추가 확인으로 국립공원 내 습지는 총 72곳으로 늘어났다.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은 지난해(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지형분석 자료(고도, 식생, 위치 등 6개)를 중첩하여 습지가 분포할 것으로 예측되는 지역을 추출하고, 그 중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거쳐 18곳의 신규 습지를 확인했다. 발견된 습지는 대부분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고지대의 급경사지 또는 폐경지 주변에 위치했다. 습지는 야생동식물의 주요 서식지이자 오염 정화 기능을 하는 것은 물론 침엽수림 토양의 약 1.8배에 달하는 탄소를 비축하는 최고의 탄소저장고로 알려져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발견된 습지를 포함한 전체 습지 72곳(총 면적 742,086㎡)에 대해 육화ㆍ건조화 진단 평가*를 올해 말까지 실시하여 소실이 우려되는 습지는 물막이 시설 설치 등 보호 조치를 추진한다. 또한 국립공원별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중요 습지를 선정하여 수위변화 자동 관측 장비를 활용해 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주된 목적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글로벌 위기인 기후변화를 막는 것으로 기업활동에 필요한 전기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로 사용하는 것 기업이 사용하는 모든 전략을 2050년까지 전량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구매하거나 또는 자가생산으로 조달하겠다는 것이고, 이러한 기업을 사람들에게 공개하여 기업이미지를 개선하고 해당 기업의 물건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기후변화는 우리의 삶과 경제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있다. 전 세계에 이상 기후가 발생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힌 원인이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결론 우려를 현실로 받아들였다. 2022년 미국은 이상 한파로 영하 41도를 기록 500여곳에서 최저기온 기록이 깨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캐나다에서는 백 년만의 폭염으로 100여명이 사망, 유럽에서는 백년만의 폭우로 200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 우리나라도 예외 없이 이상기후의 피해를 겪었다. 홍수와 폭염, 태풍, 최장 장마 로 피해를 겪는 초미의 사태가 발생했다. 기후위기는 한반도 뿐만 아니라 지구촌 대부분에 역행하여 온실가스의 주범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의 화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내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중개업'이 2025년 신설된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 ○ 무상할당 비율 정할시 부분별, 업종별 온실가스 감축여건을 고려하고 직전 계획기간의 무상 할당 비율을 초과할 수 없도록함 ○ 배출권 할당업체의 자발적 참여범위를 목표관리업체에서 전업체로 확대 ○ 배출권거래중개회사 조항을 신설하고 업 등록 및 관리, 감독 등의 제반규정 신설 ○ 온실가스 검증업무를 위탁수행할 온실가스 검증협회 설치 근거 마련 ○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의 위탁거래 근거 신설과 시장 참여자 확대를 통한 배출권 시장 활성화 로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투자 적극 유도 기대 ※ 공포 후 1년 이날 통과된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무상할당 배출권의 비율을 정할 때부문별·업종별 온실가스 감축여건을 고려하도록 했으며, 이에 따라 직전 계획기간의 무상할당 비율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하여 단계적으로 유상할당 비율을 확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무상할당 배출권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