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수)

  • 맑음동두천 -8.2℃
  • 맑음강릉 -3.5℃
  • 맑음서울 -5.7℃
  • 맑음대전 -5.4℃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3.0℃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2.4℃
  • 맑음고창 -3.9℃
  • 구름많음제주 4.1℃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7.6℃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환경뉴스

GE 베르노바의 첫 번째 연례 보고서를 발표

-2024년은 GE 베르노바의 창립 기념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2024년은 GE 베르노바의 창립 기념일. 지난 4월 독립 상장 기업이 되면서 전기화와 탈탄소화에 집중했다.

 

강력한 재무 및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치를 창출했다. 12월에는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누적 자본 지출과 연구 개발 비용 90억 달러를 포함한 다년간의 재무 전망을 상향 조정했던 기업이었다.

 

전례 없는 전기 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업계의 변화를 주도 수요 증가로 인해 전력 시스템에 대한 전 세계 투자가 수십 년에 걸친 슈퍼사이클을 맞이하고 있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설치 기반을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탄소 집약도를 낮추고 미래 기술을 발전시키는 새로운 용량에 투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2025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전 세계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우리는 장비,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준비를 갖췄다. 

올해는 GE 베르노바 문화를 지속적으로 가속화하고, 가스 전력 및 그리드 솔루션의 상당한 성장을 위해 확장하며, 풍력 발전의 전환점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동시에, 우리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절제된 현금 및 비용 관리를 유지하면서 미래 에너지 환경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원자력 및 전력화 소프트웨어를 포지셔닝하고 있는 기업으로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GE 베르노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시정연설>“구민을 지키는 버팀목 역할 할 것“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4일 제311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 새해 시책을 설명하는 첫 시정연설을 했다. 이 구청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힘든 취약계층과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가 힘든 분들에 대한 지원을 우선하고, 경제 위축으로 직접 타격을 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통해 지역경제가 회복되도록 지원할 것”임을 강조하며, “전체 예산 중 1,096억 원을 1/4분기 내 신속히 집행하고, 상반기 내 양천사랑상품권을 100억 원 발행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 지원도 40억 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취업자 지원 ▲빈틈없는 도시안전망 구축 ▲취약계층에 대한 꼼꼼한 지원 ▲학교 밖 공교육에 아낌없는 투자 ▲지역별 균형 있는 공공인프라 등 2025년에 추진할 5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공공형 공유오피스’ 신규 조성과 ‘오목교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으로 지역상권을 살리고, ‘국가자격 시험응시료 지원금’도 2배로 상향해 청년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한다. ‘구민안전보험’을 통해 재난·사고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