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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2025년 올 해 달라지는 환경 정책

-지방 하천 국가 하천으로 승격 관리한다.
-지역 환경 영향 평가 제도 운영
-우수 기후 환경 기업 1.5조 대대적으로 지원한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2025년 환경부에서 올해부터 달라지는 환경 정책

손해 실현을 위해 대출권 거래제 시장 참여자가 확대되고 시장 유연성은 높아진다. 집합투자업자 은행 및 보험사 기금관리자도 배출권 시장에 참여할 수 있고 중개회사를 통한 위탁거래도 가능해진다. 또 이월 가능한 배출권 규모는 손배도량의 5배로 증가한다.

우수기후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거나 우수한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에 1조 5천억 원 상당의 보증을 제공한다.

 

지방하천은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국가하천은 대규모 홍수에도 피해가 없도록 집중 관리한다.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제도가 시행되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역지방정수장을 위생 안전 정수장으로 인증하는 정수장 위생 안전 인증제도가 시행된다.

 

화학물질 규제를 국제적 수준으로 개선한다. 신규 화학물질 등록 의무 기준이 연간 1톤 이상으로 변경되고 1톤 미만은 신고 정보를 대국민에게 공개하도록 한다

지역여건 상 환경영향을 고려한 환경영향평가제도를 운영한다.

그간 일률적이던 환경영향평가에서 벗어나 환경영향 정도에 비례하는 평가절차를 도입 효율성을 높인다.

 

청년 다자녀 가구에 대한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한다.

생애 첫 차로 전기차를 구입하는 청년은 기존 보조금의 20%를 추가로 지원받고 다자녀가구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탄소중립 포인트제 지급 항목이 확대. 인센티브 지급 항목에 자전거 이용과 잔 반 제로 실천이 추가되고 배달 다회용기 이용 시 포인트가 2천 원으로 늘어난다. 아홉째 환경피해조사 분쟁조정 피해구제 업무에 원스톱 서비스가 시행된다.

 

2025년 환경부에서 올해부터 달라지는 환경 정책은 대출권 거래제 시장 참여자가 확대되고 시장 유연성은 높아진다.

집합투자업자 은행 및 보험사 기금관리자도 배출권 시장에 참여할 수 있고 중개회사를 통한 위탁거래도 가능하며. 또 이월 가능한 배출권 규모는 손배도량의 5배로 증가한다.

 

우수기후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거나 우수한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 중견 기업에 1조 5천억 원 상당의 보증을 제공해준다.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 한다.

국가하천은 대규모 홍수에도 피해가 없도록 집중 관리한다.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제도가 시행됩니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역지방 정수장을 위생 안전정수장으로 인증하는 정수장 위생 안전 인증 제도가 시행된다.

화학물질 규제를 국제적 수준으로 개선, 신규 화학물질 등록 의무 기준이 연간 1톤 이상으로 변경되고 1톤 미만은 신고 정보를 대국민 공개하도록 한다.

 

지역 여건 환경영향을 고려한 환경영향평가제도를 운영합니다. 그간 일률적이던 환경영향평가에서 벗어나 환경영향 정도에 비례하는 평가 절차를 도입 효율성을 높인다.

 

청년 다자녀 가구에 대한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합니다. 생애 첫 차로 전기차를 구입하는 청년은 기존 보조금의 20%를 추가로 지원받고 다자녀가구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탄소중립 포인트제 지급 항목이 확대된다. 인센티브 지급 항목에 자전거 이용과 잔반제로 실천이 추가되고 배달 다회용기 이용 시 포인트가 2천 원으로 늘어납니다.

 

 

환경피해조사 분쟁조정 피해구제 업무에 원스톱 서비스가 시행 이제 환경 피해는 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에서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다.

 

공공부문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본격 시행 전국 지자체는 하수찌꺼기 음식폐기물 등을 활용한 바이오가스를 생산해야 하고 생산 비율은 2045년 80%까지 단계적으로 늘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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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호 후보, 용인 유세서 지역 맞춤 공약 제시… “국민과 호흡하는 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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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미취업 청년에 AI 활용 영상콘텐츠 제작 등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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