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 화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상염)는 지난 17일 을사년 설 명절을 맞이해 분오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비 활동은 방문객 및 주민 통행이 많은 사기리 도로변과 저수지 인근 구역을 나눠 생활 쓰레기와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꼼꼼히 수거했다. 박상염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화도면을 찾아올 분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자 회원분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며, “앞으로도 우리 스스로 아름다운 화도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마음의 치유와 힐링을 얻고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송영배 기자 |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따라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배출권 거래제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는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이끌어내는 데 실패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일부 대기업은 무상으로 받은 배출권을 팔아 수익을 올리는 등 제도의 허점을 이용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화력발전소와 같은 주요 배출원의 감축 노력은 미흡한 상황입니다. 기후 위기 심화, 배출권 비용 부담은 소비자 몫 기후 위기가 심화되면서 배출권 가격이 상승할 경우, 그 부담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전소 가동 중단으로 인한 비용 역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기업들의 배출권 비용을 보전 해주고 있어, 기업들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센티브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사례와의 비교 유럽은 이미 배출권 거래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유럽의 발전 기업들은 스스로 배출권 비용을 부담하고 있으며, 정부는 엄격한 규제를 통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기업들에게 너무 많은 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송영배 기자 | 2050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한덕수 대통령대행 국무총리, 환화진 공동위원장)는 지난 12월23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탄소중립 그랜드 얼라이언스" 선언식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산업과 금융의 대연합을 통한 탄소중립 녹색강국 실현' 의지를 표명하고자 마련되었다. 탄소중립 녹색강국 실현의 관건은 산업과 금융 양대 축의 긴밀한 소통과 이를 통한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있다는 인식하에 6개 정부부처 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11개 주요 산업ㆍ금융계 협회 및 기업ㆍ금융기관등에서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자본투자의 중심에 기후와 환경의 변화를 놓고 고려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이고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지름길 이라며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계와 금융계의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정부도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하여 뒷받침 할 것이라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는 밝혔었다. 한화진 공동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경제 주체 간 긴밀한 협력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중요 지속가능한 녹색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회로 이어질 것" 산업계와 금융계의 협력을 당부
㈜에코피앤씨는 15일 성북구소재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회사에서 지난 2024년 12월 30일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체결한 4자 간 업무협약의 첫 번째 이행으로,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소속 택시에 공회전 제한 장치를 장착하고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공회전 제한 장치는 세계 최초로 무선 통신을 이용한 데이터 기반(특허출원) 기술을 적용해 운송 부문에서의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동차 공회전으로 인한 불필요한 연료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제 운행 환경에서 해당 기술의 성능과 효과를 서울연구원 산하 서울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에코피앤씨와 서울시를 비롯한 4개 기관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회전 제한 장치는 택시 운전자가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연료 절감과 대기오염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에코피앤씨 최성진 대표는 “이번 공회전 제한 장치 시범 운영은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에코피앤씨는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온실가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을사년 1월 15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 확장에 축하해주고 새해 계획을 이상권 총재와 논의 하기 위해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이 방문했다.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은 강화도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태계와 지역 주민의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특히 한강하구와 인근해역에서의 해양쓰레기 문제는 강화도 주민들에게 큰 걱정거리로 쓰레기 수거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으며 2025년도는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여러 대안중 세가지를 주력으로 2025년 환경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첫째는 지역 고등학교인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와 청소년 환경축제,환경 기자단 활동 이다.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과 함께 기후 위기 및 탄소 중립과 관련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환경 축제를 개최하고 환경기자단을 만들어 지역 곳곳의 환경문제를 취재하고 문제화 시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이다. 박성진 강화 지회장은 한강하구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필요하며 강화도에서의 쓰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송영배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와 연계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관리 강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기관은 2025년 2월에서 3월 사이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적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포집, 계측, 제어로 실질적 감축 이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구체적 기술과 실행력을 강조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온실가스 포집, 계측, 제어 기술을 통해 배출량의 실질적인 감소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와 민간 부문 간 협력을 통해 배출량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감축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립 2025년 설립이 예정된 탄소배출권 거래소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 거래소는 배출권 거래를 통해 기업들이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배출권의 공정한 가격 형성과 거래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경제적 유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래소 운영은 국내외 사례를 참고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는 방향으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송영배 기자 | 겨울같지 않던 날 큰 일을 치르는 오늘! 세상 민심보다 더 매서운 바람이 불어 수은주는 영하 11도로 떨어졌다. 잔뜩 움추린 도시의 거리! 종종걸음으로 오가는 발자국들 속에 비장함이 스며들고, 숨결조차 얼어붙는 겨울의 냉기가 묵묵히 세상을 감싸 안았다.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로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비조몰이 함께 동반 성장하는 날로 GASB 연합방송국이 수면 아래에서 세상밖으로 부상하는 날, 10일 4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비조몰이 공동 주관한 GASB 연합방송국 개국식이 걱정을 덜어낼 만큼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사간의 관계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업무 협약 체결, 탄소중립 실현위한 발판 마련" 사진1) 좌 (주)광양환경 김동권회장 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중앙회장의 MOU 장면 개국식에서는 주식회사 내외뉴스. 주식회사 광양환경, 주식회사 멕스젠테크놀러지 인터폴뉴스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사진2) 좌 내외뉴스최수환대표 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 도선제 의 MOU 장면 사진3)좌로부터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송영배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UNFCC(유엔기후변화협약)와 연계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관리 강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기관은 2025년 3월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적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포집, 계측, 제어로 실질적 감축 이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구체적 기술과 실행력을 강조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온실가스 포집, 계측, 제어 기술을 통해 배출량의 실질적인 감소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와 민간 부문 간 협력을 통해 배출량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감축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립 2025년 설립이 예정된 탄소배출권 거래소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핸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 거래소는 배출권 거래를 통해 기업들이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배출권의 공정한 가격 형성과 거래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경제적 유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래소 운영은 국내외 사례를 참고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동민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HWP 탄소저장량 150만tCO2) 달성을 위해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국산목재로 개선하는 목조화사업을 공모했다. 이를 통해 영유아부터 부모까지 일상에서 목재 사용의 이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사업은 2025년 1월 17일까지 민간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개선하여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시키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이번 2025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을 통해 여러 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산 목재를 사용하여 실내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국산 목재 사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화군의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회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정해진 기한 내에 신청하여 이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 [공모 자료 및 문의] https://www.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산림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대는 물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과 산림재해 및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예방사업 ▲숲가꾸기 ▲조림지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덩굴제거사업 ▲조림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산림경영기반을 조성하고 산림재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방사업 ▲임도 신설사업 등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 등으로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의 산림복원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하고, 각종 재해 예방에 실효성 있는 사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해 산불과 산사태 등 자연재난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산림사업을 통해 이에 선제적 대응으로 산림을 보호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