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2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일론 머스크는 "기술 지원"이 인쇄된 티셔츠를 입고 세계정부정상회담 마지막 날 무대에 올라 UAE 인공지능, 디지털 경제, 원격근무 애플리케이션 담당 국무부 장관인 HEOmar Sultan Al Olama와 실시간 토론을 벌이며 정부 효율성 개선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머스크는 효율성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더 작고 책임감 있는 기관을 옹호하며, 운영을 간소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정부정상회담에서는 전 세계의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21세기의 거버넌스, 의료, 무역 분야의 중요한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전 세계의 최고 정책 입안자, 혁신가, 사상적 리더들이 개발한 통찰력, 주요 결과,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머스크는 "우리는 국민의 통치가 아닌 관료주의의 통치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2026년까지 인플레이션 없이 4~5%의 성장을 목표로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와 정부 지출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대 전기공학부 성원용 명예교수님의 의대증원 반대 관련 포스팅과 영상입니다. 유투브링크 : https://youtu.be/YCb4V73XC1A 의대생 증원, 왜 국가파탄을 만드는 보건복지부의 사기극인가? - 서울대 전기공학부 명예교수 성원용 제공 제가 오늘 답답해서 유투브를 만들었습니다. "의대생 증원, 왜 국가파탄을 만드는 보건복지부의 사기극인가?" 한번 보시고, 제 목소리가 느리니까 x1.25배로 보시면 좋습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이 유투브 최소한 1000만명이 보도록 해주세요. 내용: 1. 한국은 의사부족국가인가? 사기임. 2. 한국의 고령자는 빠르게 늘어나는가? 맞음 3. 모든 인구가 줄어든다. 일하는 인구가 특히 급하게 준다. 의사 안 늘려도 의료비 부담 50%이상 폭증한다. 4. 의사는 한번 졸업하면 65세까지 근무한다. 2025년 입학한 의대생 2070년에 은퇴. 그런데 2055년이면 (의대 증원 없어도) 의사가 남아돈다. 5. 의사 잉여되니 의료서비스 싸지는가? 공급자가 만드는 수요가 판친다. 의사와 환자가 못 믿는 세상이 된다. 6. 국가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다른 산업에 갈 인재가 못간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3일(목) ‘2024학년도 강서대학교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진 구청장은 “학위를 마친 홀가분한 마음과 동시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존재하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미래에 대한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지금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목표와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때 자책하기보다는 자신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통해 용기와 힘을 얻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들의 꿈과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고성주 학교법인 이사장, 김용재 강서대학교 총장,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졸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학위 수여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성적 우수 및 모범 학생 상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쓰레기로 가득 찬 바다에 ‘보호구역’을 만들 수 있는 희망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양 보호는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일부터, 정부가 바다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일까지도요. 사실, 시급한 해양 오염을 해결할 수 있는 지름길은 보호구역이 지정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재작년 3월 UN에서 '글로벌 해양조약(Global Ocean Treaty)'이 통과되었습니다. 이제는 60개의 국가가 이 조약을 '비준'해야 실제 해양 보호구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비준'이란, UN에서 약속한 내용을 각 나라의 법으로 만들어 실행에 옮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해 2월, 스페인이 공식적으로 비준을 발표했고, 프랑스가 뒤이어 비준을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글로벌 해양조약에 비준한 국가는 총 17개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대한민국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식 비준국(2025년 2월 7일 기준): 방글라데시, 바베이도스, 벨리즈, 칠레, 쿠바, 모리셔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지난 1월 14일 인천 환경시민단체들이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 부지(약 165만1천㎡) 각종 폐골재와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지난 6일 성명 불상의 불법 폐기물 매립행위자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인천 중부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지만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과 환경 지킴이 장애인연합회,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등 환경시민단체들은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 부지는 골프장 조성 매립 토사로 사용하지 못할 폐골재 등 매립과 대규모 매립량이 핵심이라 주장하면서 보도자료를 배부했다. 보도자료에서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최근 관계기관들이 골프장 조성용지 토양오염으로 정화를 강조하면서, 대규모 폐골재 등 매립부지 토사 관계를 축소·왜곡하면서 토양오염 정화를 빙자해 물타기로 면죄부를 주려고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회장은 골프장 부지조성에 사용하지 못할 폐골재는 토양오염과는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고 설명하고 폐골재 등 불법 건설폐기물 대량 매립이 핵심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인천경제청은 다른 문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간판인 '배구 여제' 김연경(37)이 은퇴를 선언했다. 김연경은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 시즌이 끝나면 성적과 상관 없이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김연경은 해외 무대를 누빈 뒤 2020-2021시즌 V리그로 전격 복귀했지만 이듬해 중국을 거쳐 2022년 6월 다시 V리그로 돌아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없었다. 은퇴를 고민하다가도 계속 코트에 남은 이유 중 하나다. 이번 시즌 28경기에서 득점 6위(521점) 공격성공률 2위(45.36%) 퀵오픈 1위(54.59%) 후위공격 4위(42.34%) 리시브 2위(42.34%)를 기록 중이다. 여전히 '배구 여제'다운 성적표다. 흥국생명도 23승5패 승점 67점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고, 김연경의 통산 7번째 MVP도 유력하다. 하지만 김연경은 지난 9일 리베로 김해란의 은퇴식에서도 "곧 따라가겠다"면서 은퇴를 암시했고 구단에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도 거기에 동의한 상태"라고 전했다. 김연경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림과 인접한 시설물의 산불 피해 위험성을 평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미국 LA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서울시 면적의 약 1/4에 해당하는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산림과 인접한 시설물 16,300여 채가 소실되었다. 피해 금액은 최소 365조 원에서 최대 400조 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역대 가장 큰 피해 규모였다. 산불 피해를 방지하려면 산불 발생 이전에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파악해 위험성을 평가하고, 효과적인 대비책과 진화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시설물의 자재, 산림과의 거리, 풍속과 풍향, 진화 자원의 접근로 등 평가 요소가 복잡해 현장에서 평가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해 위험 요소를 파악하는 산불 피해 위험성 평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 미국 LA 산불 피해지역 시설물 위험성 분석 결과 ]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주소를 입력하면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자동으로 분석해 위험성 결과를 보여준다. 1분 이내에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위험성 정도는 고위험, 위험, 저위험 세 가지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9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구와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을 안내하는 자리다.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창업허브 M+ 8층 컨퍼런스홀(강서구 마곡중앙8로 14)에서 진행된다. 구는 설명회에서 ▲저금리 융자 사업 ▲수출상담회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우리동네 숍(shop)꾸미기 사업(점포 내·외부 디자인 개선) 등 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자세히 안내한다. 또, 서울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서는 정책자금 지원, 기술보증,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서울경제진흥원에서는 주요 지원사업과 서울창업허브 M+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기관 담당자와 1:1 맞춤형 상담과 함께, 사업내용을 담은 안내 책자도 배부된다.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9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구와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을 안내하는 자리다.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창업허브 M+ 8층 컨퍼런스홀(강서구 마곡중앙8로 14)에서 진행된다. 구는 설명회에서 ▲저금리 융자 사업 ▲수출상담회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우리동네 숍(shop)꾸미기 사업(점포 내·외부 디자인 개선) 등 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자세히 안내한다. 또, 서울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서는 정책자금 지원, 기술보증,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서울경제진흥원에서는 주요 지원사업과 서울창업허브 M+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기관 담당자와 1:1 맞춤형 상담과 함께, 사업내용을 담은 안내 책자도 배부된다.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월 한 달간 자동차세 일괄납부(연납) 제도를 운영한 결과 총 166억원의 지방세를 조기에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양시 등록 자동차는 총 21만6,947대로, 이 가운데 35.26%인 7만6,496대 차량의 소유자가 연납 참여로 절세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고 일정률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25년 1월 연납 신청자들은 4.6%의 세액 공제를 적용받았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경우 올해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할 수 있도록 지난달 연납 고지서를 발송했다. 또 신규 차량 등록자 등을 대상으로 우편 안내문을 발송해 연납 신청 방법과 공제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오는 3월 자동차세 연납 제도도 적극 홍보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세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1월 연납 신청을 놓친 시민들은 3・6・9월 연납 기간을 활용해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안양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안양시 자주재원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자동차세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주관하는 ‘2025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입주자로 선정된 취약계층이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S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입주자는 적은 비용으로 원하는 주택에 거주할 수 있다. 이번에 강서구에 공급하는 세대는 총 162호이다. 지원 가능한 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제한되지만, 미성년 자녀 세 명 이상인 가구나 가구원 수가 5인 이상인 경우는 85㎡를 초과하는 주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2025.2.5.) 강서구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1, 2순위 유형별 신청 자격을 갖춘 자이다. 1순위는 국가유공자를 포함해 ▲생계·의료 수급자 ▲한부모가정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 ▲만 65세 이상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이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50% 이하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공항소음대책지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콘텐츠 향유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작공예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신월동 내 사업 대상 유휴부지를 소유한 한국공항공사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예를 매개로 창작과 생산, 전시와 판매,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창작공예센터는 연면적 180㎡, 지상 3층 규모로 ▲1층 전시·판매장 ▲2층 공동작업장 및 교육실 ▲3층 루프탑카페, 비행기전망대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구는 센터 설치를 통해 공예작가를 위한 공예품 개발과 판로개척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체험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토록 할 계획이다. 사진1)지난 신년인사회에서 공항 소음 대책 지역에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특히 공예문화축제,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를 추진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다양한 일자리 기회 창출에도 집중한다. 센터 옥상공간(3층)에 조성될 비행기전망대와 루프탑카페는 새로운 영감을 주고 받으면서 창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휴식처가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