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구는 6일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역 광장 재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면목역 광장을 구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새 단장을 마쳤 광장을 공개했다. 면목역 광장은 2006년 근린 광장으로 조성된 이후 많은 구민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쉼터로서 그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의 노후화와 일부 이용객들의 무질서한 사용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광장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재정비해 쾌적하게 개선하고, 음주 폐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지난 7월 금주구역 지정도 마쳤으며, 계도기간 후 2024년 1월 14일부터는 완전한 금주구역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22년 9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2023년 1~3월 주민공청회 및 설명회,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면목역 광장 재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재정비 공사를 시작했다. 면목역 광장은 운동 공간과 행사 무대 등을 확대해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렸으며, 광장을 개방화된 공간으로 꾸며 구민들이 언제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
ESG 데일리 김용태 기자 | 경기도는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도민들이 함께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평화 빛 축제’를 운영한다. 경기평화광장은 지난 2018년 11월 조성된 이래 도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평화 빛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5번째 빛 전시전이다. ‘평화 빛 축제’는 오는 12월 1일 시작되어 2024년 1월 28일까지 60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아름답고 따스한 빛 조형물 전시를 통해 겨울철 자칫 움츠러들기 쉬운 도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경기평화광장 정면 출입구에 위치한 7미터 높이의 화려한 스팔리에라 조형물을 시작으로 중앙 통로에는 일루미 미디어 아트 터널을 설치하고, 광장 좌측으로는 5가지 테마로 구성된 포토존이 마련된다. 또한, 15종의 동물 오브제 약 30개를 설치하여 다채롭고 다양한 빛 장식물들이 광장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아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광장 좌측 나무숲 쪽 홀로 그래픽 미디어 아트는, 기존 포토존과는 다르게 방문객들의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홀로그램이 연출되어 다양한 배경의 화면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지난 3년간 기나긴 코로나 팬데믹으로 단체 활동을 하지 못하였는데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롯데민속박물관에서 공연된다고 극단 코스모스는 밝혔다. '용궁에 간 토끼' 연극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이 함께하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체험학습의 장이 되리라 기대한다. 특히, 올해는 지혜로운 토끼의 해를 기념하고, 관객과 함께하는 참여연극으로 어린이 관객들과 함께 대화하고 의논하며 또 무대 위에 직접 참여하여 진행되므로 진정한 우리의 연극의 맛과 "폭소대잔치"를 함께 한다. 극단 코스모스는 1996년 창단하여 ‘용궁에 간 토끼’,‘흥부와 놀부’,‘도깨비방망이’,‘선녀와 나무꾼’,‘홍길동전’,‘심청전’,‘옹고집전’ 등 우리의 전래동화를 우리의 전통놀이와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당극으로 공연해 왔고 조상들의 재치를 함께 하고자 기획되었다. 극단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마음을 뒤로하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올 여름방학은 지혜로운 토끼와 함께 신비롭고 시원한 용궁여행을 체험하며 온 가족이 함께 추억 만들기를 기대해 본다”라며 ‘극단 코스모스만의 어린이
ESG 데일리 김용태 기자 | 춘천시는 13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춘천호수드론라이트쇼 첫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주제로 펼쳐지며, 드론 1,000대가 동원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춘천호수드론라이트쇼는 7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와 10시에 10분간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호수드론라이트쇼는 춘천의 주요 축제, 행사를 주제로 춘천의 밤하늘과 호수 위를 수놓으며 춘천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행사 기간 중 두 차례에 걸쳐 1,000대의 대규모 특별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전 거리 공연으로 활기를 불어넣고, 프리마켓, 봄내길 야간 걷기 행사,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를 추진해 가족·연인·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드론라이트쇼와 같은 야간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키워 춘천을 매력 넘치는 명품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SG 데일리 김용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상부공간 공원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가 경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른 상부공간의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지난 1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국토부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 로드맵이 구체화 되면서, 시는 상부공간의 활용방안 또한 선제적으로 구상하겠단 목표로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서울시 구간인 양재~한남(7㎞)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전체 사업 중에서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핵심 구간이다. 시는 1970년 경부간선도로 최초 개통 이후 50년간 단절됐던 강남도심 내 동서 지역이 연결되면서 도시공간 재편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에 착수한 용역은 지난해 경부간선도로 기능고도화 검토 결과와 연계해 도로 상부공간의 전략적 활용방안 등 이 일대의 통합적 공간구상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며, 서울시는 지난해 도로 지하화 관련 전문가 논의, 도로 기능고도화 검토 등을 통해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구상안을 마련한 바 있고, 올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 타당성 조사, 서울시 투자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ESG 데일리 김용태 기자 | 영화계에 따르면, 윤정희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약 10년간 알츠하이머를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1944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조선대 영문학과 재학 중 신인배우 오디션에서 선발돼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출연하는 영화마다 히트를 치며 문희, 남정임과 함께 한국 여배우 트로이카 1세대로 불렸으며, 그중 윤정희는 단연 돋보였고, 1960년대 후반은 윤정희 시대라고 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윤정희는 받을 수 있는 대부분의 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1967년 대종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청룡영화상 인기여우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대종상 여우주연상,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등 상을 휩쓸었고, 특히 1994년에는 영화 ‘만무방’으로 긴 공백을 깨고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었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소식이 그의 남편 백건우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고, 이미 병이 꽤 진행된 상태라고 밝혔으며, 윤정희의 딸도 어머니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밝혔다. 안타까움은 곧 논란으로
ESG 데일리 김용태 기자 | 모바일용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 단 한 장의 사진 촬영으로 뇌혈관 내 혈류 속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이승아 교수(연세대학교) 연구팀이 모바일용 롤링 셔터 카메라를 활용해 레이저 스페클 레이저 스페클(laser speckle) : 레이저 빛을 생체 조직과 같은 산란이 일어나는 물체에 조사할 때 레이저 빛과 입자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생성되는 반점 모양의 간섭무늬 패턴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혈류 속도와 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광영상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뇌혈관 질환의 기전을 연구하고 진단하기 위해 다양한 비침습적 광학 이미징 기법들이 사용되어 왔지만, 기존의 방식은 뇌혈관과 같은 다중 산란 다중 산란 : 생체 조직 같은 복잡한 구조에서 빛은 여러 번 무작위하게 진행 방향을 바꾸는 다중 산란을 겪는다환경에서 혈류 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었다. 또한, 빠른 혈류에 의한 스페클 변화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초고속 카메라로 스페클 사진을 1초에 최소 10,000장씩 수만 장을 촬영한 후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연구팀은 스마트폰 등에 활용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범국민나무심기릴레이 홍보를 위한 제1회 에코-인 월드스타 가수선발을 위해 지난 28일 10월 월장원 선발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에코-인 월드 환경가요제라는 명칭으로 시작한 선발대회는 지난 7월 에코-인 월드스타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새롭게 단장되었고 가수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 환경을 위해 활동할 스타들을 선발하며 종로에서 펼쳐진 경연에 참가가수들과 초대가수가 그리고 응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에코-인 월드스타 선발대회를 통하여 환경가수를 양성 발굴하기 위한 가수 선발대회는 월장원전에서 선발된 가수들이 기장원 선발을 하게 되는데 11월 11일 하반기 월장원전을 진행 후 연말장원전으로 12월 12일 구로구민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황충재가수 및 여러 환경가수가 초대가수로 함께 했고 현역 가수들이 참여하여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월장원,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그리고 인기상으로 나누어 시상을 했다. 월드스타 행사는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나무 심기를 참여함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발판이 되고자 하며 선발대회를 통해 널리 홍보하여 전 국민이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 등에서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확산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에미상’을 수상한 한류 콘텐츠의 저력을 널리 선보이고 세계인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며, 이번 축제에서는 ‘인투 더-케이(INTO THE-K)’라는 표어 아래 한국문화의 매력을 담은 한류 행성 ‘더-케이(THE-K)’를 탐험하고자 하는 전 세계인들이 환상적인 여정을 떠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케이) 드라마와 케이팝, 인디, 힙합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비롯해 한국문화의 정수를 담은 행진(퍼레이드)과 한식, 미용 등 한류 연관 산업도 만날 수 있고, 먼저 30일 저녁 7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전야제가 열리며, ‘한국문화, 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수묵 크로키 공연, 한국 클래식 연주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찬란한 한국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일 광화문광장에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에코 인 글러벌 환경가요제가 7월 8일 (금) 오후 3시에 서울중앙 총괄본부장겸 MC 김수경의 사회로 나를 위한 반려나무, 가족을 위한 행복나무, 지구를 위한 사랑나무란 주제로 환경가수가 나와 노래 한곡을 부를 때마다 나무 한그루씩 심을수있는 기부행사인 나무심기 릴레이를 벌인다. 이번 에코인 환경 가요제는 매주 한번씩 장소를 옴겨 가면서 열리며 시민들 누구나 참여를 할수있고 노래도 부르면 바로 당신이 무대의 주인공인 가수의 꿈도 키울수있는 이번행사는 종로구민 뿐만아니라 다른 구민들도 많이 참석을 하여 나무심기 릴레이를 계속 이어가길를 바란다고 행사관계자는 말했다. 행사 장소는 종로구 수표로 94 한일빌딩 8층에서 오늘 오후 3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