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회장도선제)는 10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회의실에서 중국동포 연합중앙회(김미정회장)간 상호협력을 통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딘 목적사업△지구온난화 2030 2°C 나무심기 캠페인 참여사업△중국동포연합중앙회 목적사업을 위한 상호협력△한중문화교류를 통한 ESG실천홍보사업△ESG실천을 통한 다문화 지원사업등 기타 위 각 항목의 사업과 연관된 수익사업 일체를 협력하기로 하였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는 재한 중국동포들의 단합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며 민속문화 대축제, 리더 양성 프로그램, 봉사활동 및 난치병 환자 치료비 모금 등 형편이 어려운 조선족 돕기활동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터전을 두고 살아가는 많은 동포들의 위한 다중적 지원 활동 수행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이낙용 기자 |
지역 자립을 꿈꾸며 영월군이 내딛는 걸음은 그야말로 의미 깊다. 지난 2024년 10월 8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Investment & Job Fair’는 영월군이 투자유치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로 삼았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기회 창출에 그치지 않고, 인력난과 지역 소멸의 위기에 맞서려는 영월군의 적극적인 대응 전략이라 평가할 수 있다.음은 그야말로 의미 깊다. 지난 2024년 10월 8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Investment & Job Fair’는 영월군이 투자유치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로 삼았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기회 창출에 그치지 않고, 인력난과 지역 소멸의 위기에 맞서려는 영월군의 적극적인 대응 전략이라 평가할 수 있다. 특히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발전 특구'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영월로 유학 가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영월에 자리한 소방마에스트로고등학교와 상동 야구특성화고등학교는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이러한 교육정책은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월의 자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최병환 기자 | 세계 숲 보전협회(총재 이범석)는 한국독도문화아카데미 이상우 총재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최병환 상임부총재 등 소속회원 30여명이 참가해 2024년 10월1일 임시고휴일을 활용하여 경기도 오산시 소재 물향기 수목원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는 숲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구름이 햇볕을 가려주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솔솔불어와 야외 활동에는 최적의 날씨속에 진행되었다. 행사는 오전10시 오산대역에서 만나 도보로 약10분 거리에 물향기 수목원에 도착해 입장수속을 마치고 회원들과 탐방길을 따라 들어가는 초입에서 안전한 걷기대회를 위해 다함께 준비운동을 하고 전시관을 둘러보고 작은연못 주변 원두막이 있는 수석정원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을 마치고 피톤치트 풍부한 소나무 숲을 지나서 실내 도서실에 들린후 연꽃이 방긋 반겨주는 커다란 연못주변을 돌아 탐방을 마쳤다. 주변에 있는 서연정에서 산채 소고기 비빔밥과 시원한 막걸리 겯드린 점심과 커피를 맛있게 마시며 풀피리 명인 이선재 교장선생님의 플피리 반주에 맞추어 홀로 아리랑을 제창하고 독도는 한국땅안 증거 10가지 역사적 사실을 학습하고 다시만날것을 약속하고 석별을 고했다. 사람중심의 난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0월 3일(현지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024년 주요 20개국(G20) 환경·기후 장관회의’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브라질이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주요 20개국 회원국 및 초청국*과 환경·기후·국제개발 분야 주요 국제기구**의 고위급 관계자가 참석했다. 환경부와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관계자로 구성된 우리나라 대표단(수석대표: 탄녹위 주대영 사무차장)은 이번 장관회의에 참석하여 해양,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Payment for Ecosystem Services, PES)*,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소개하고, 주요 20개국 차원의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자연자산의 소중함을 체득하고, 생태계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돕는 생태계 서비스지불제 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생태계 보전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여 생태계 보호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증진시키는 우리나라의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이상권총재)는 9월 2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교육실에서 최근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향후 환경보전을 위한 필요성과 감시원 역할 및 활동에 대한 교육과 환경기자활동을 위한 기초교육을 환경감시국민운동 도선제 중앙회장과 환경감시일보이상권대표를 비롯해 환경감시원 및 신입기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문제의 원인과 영향 ESG 경영의 개념과 중요성,교육의 필요성,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감시원 활동을 위한 절차 및 대처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고 수습기자교육에서는 기자윤리, 및 기자교육시험과 기사작성을 직접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 모두가 범국민 나무 심기 릴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실시한 플로깅 및 줍깅행사에 환경감시운동본부가 있는 코오롱빌란트건물에서 구로디지털역 도림천일대 구간을 따라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펼쳤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총재는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 앱 에코인(ECOIN) 통해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하여 나무심기 확산을 위한 에코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계도 계몽을 위한 교육이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서울시극단(단장 고선웅)의 2024년을 장식하는 피날레 작품 ‘퉁소소리’를 1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퉁소소리’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라는 역사적 배경 속에서 사랑과 이별, 그리움, 재회를 그린다. 주인공 최척은 전쟁으로 가족과 헤어지지만, 끈끈한 가족애로 이를 극복하며 다시 만나게 되는 감동적인 여정을 담아낸다. 중국, 일본, 베트남까지 배경으로 하여 전쟁의 비극과 그로 인해 인간의 운명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밀도 있게 그려내며 당대 민중의 고통을 생생하게 전달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500여명이 지원해 오디션을 통해 14명이 서울시극단 단원 강신구, 김신기, 최나라, 이승우등과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주인공 최척 역에는 배우 박영민과 옥영 역을 맡아 강인한 불굴의 조선 여인상을 그려낸 정새별 배우와 노최척 역에는 백상예술대상 연기상과 이해랑연극상, 동아연극상을 수상하고 보관문화훈장을 받은 관록의 노배우 이호재 연기한다. 무대 디자인은 뮤지컬과 오페라 등에서 활약하며 2012 서울연극제 무대미술상을 수상한 김대한이 맡았고, 전 경기 시나위 오케스트라 부지휘자 장태평이 참여해 5인조 국악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렘코 주식회사(회장 이태형)는 지난 2023년 아르헨티나 리튬광산 취득계약에 따른 광산개발을 위해 금융투자자와 200억원 공동투자계약을 변호사가 입회한 가운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렘코는 2023년 아르헨티나 살타주에 위치한 약 3만183ha에 달하는 링콘(Salar De RINCON) 염호(소금호수) 광산 광업권 취득 계약을 한바 있고 리튬트라이앵글에 포함되어 있는 면적에 위치해 있으며, 살타주와 인접한 후후이 주(Jujuy), 카타마르카 주(Catamarca)와 함께 수많은 해외의 유력 광산기업들이 활발히 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이다 인류가 직면한 최대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희소금속의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그중 리튬은 이차전지 산업의 근간이 되며 대체될 수 없는 원소이자 중요한 광물로 산업발전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인해 광산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기초자금이 될 것이고 이후 지속된 투자자와 함께 광산개발은 물론 채굴 및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함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후 렘코 주식회사 이태형 회장은 “광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이하 환감본)는 산소의 날을 맞이하여 12월 13일 국회의원 대강당(예정)에서 산소의 날 기념행사 및 환경 ESG공헌대상 시상식과 탄소배출권 거래소 오픈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공헌대상은 탄소중립2050의 현실에 맞추어 탄소를 줄이고자 산림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ESG활동에 참여하고 친환경 사업 및 환경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엄정 선정하여, 탄소 감축을 위한 계몽 활동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전국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환경공헌대상 심사기준은 - 대한민국 환경을 위하여 기여도가 있다고 인정된 정치인 및 개인 -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여 활동하고 있는 업체 및 단체 - 환경마크나 ISO인증을 득한 친환경적 제품 생산, 판매 업체 - 제품의 원료가 친환경재료를 사용하여 생산하는 업체 - 환경에 대해 봉사활동 및 업적이나 공적을 인정 받은자 - 생산·판매제품이 환경에 기여하는 특허제품으로 인정된 업체 등이며 환경공헌대상 수상부문으로 1) ESG 실천부문 2) 대기,수질 환경부문 3) 재생에너지 부문 4) 국내 및 해외지역 조림 및 보전활동 부문 5) 환경봉사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한다. 수상은 여러 정부 부처상은 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무용단인 강연아 무용단이 대만에서 열린 2024 타이난 난닝 국제 민속 축제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축제는 대만 타이난 시에서 매 2년마다 열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올해는 10월 6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내 공원에서 해외 18개국과 대만 내 20여 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약 3,000명의 관객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난닝 국제 민속 축제는 1996년에 시작되어 30주년을 맞이하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 공연 예술 축제로 올해는 또한 네덜란드가 안핑(Anping)에 건설한 질란디아 요새(Fort Zeelandia)의 40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세계 여러국가 와 타이난 간의 민속, 예술, 문화 교류의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하는 난닝 국제 민속 축제는 대한민국,파라과이, 이탈리아, 알제리, 뉴질랜드를 포함한 5개 대륙의 뛰어난 18개국의예술단체들이 참가하였다. 강연아 무용단은 이번 2024 타이난 난닝 국제 민속 축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전통무용의 예술적 가치와 역사적 중요성을 부각시키면서, 현대 사회에서도 그 가치를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2015년 러시아 모스크바 초청 공연과 2016년 몽골 울란바토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조은정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국립수목원과 스타벅스 코리아가 함께하는 'ESG 동행 프로젝트’를 2024년 9월 27일~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생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생자원의 활용을 높이기 위하여 2일간 진행하였으며, 27일(금)은 올해로 25주년을 함께 맞이하는 국립수목원 정부혁신 어벤저스팀과 스타벅스 코리아가 국립수목원 내 열대온실 바로 앞에 돌나물과 전문 전시원인 ‘별정원’을 조성했으며 국립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행사에 사용한 비료는 국립수목원의 ‘전시원 내 산림부산물을 자연적으로 부숙시킨 퇴비’와 스타벅스 코리아의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박 퇴비’를 최적 비율로 혼합한 비료로 식물들의 양분 공급뿐 아니라 환경 보호 차원에서도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국립수목원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와 「국민소리함」도 동시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 완화, 임업직불금 종사일수 완화 등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와 수목원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견을 청취하였다. 28일(토)은 남양주시에서 주최하는 ‘제19회 광릉숲 축제’와 연계해 진행했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