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RLD MISS UNIVERSITY IN KOREA 대회 모습(제공 : 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조직위원회)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권)은 오는 15일 '33rd WORLD MISS UNIVERSITY IN KOREA 2020' 행사 준비를 위한 분야별 위촉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자문위원장 황교광(GCC그룹 회장), YCN유림방송 위원장 박봉수(KT-240번 채널 총괄본부장), K-방역 위원장 김관(한국방역개발 대표), 국제협력위원장 오형범(장문신 제주지부장), 홍보대사 진혜경(배우), 홍보대사 김한나(MC), 홍보대사 윤태화(가수), K-방역 컨벤션 운영위원장 최재성(환감부 고문), K-방역 컨벤션 행사준비위원 선승주(환감부 부회장), K-방역컨벤션 행사준비위원 민병돈(환감부 이사), 코로나19 대응대책 위원장 김명환(에이케이 대표), 환경기업선정원장 민병유(환감부 대외협력위 부총재), 환경보전위 위원장 이형주(환감부금융위 부총재), 사랑.나눔 위원장 이인선(환감부 위원) 등이 각각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2020 대한민국 애국찬가 페스티벌’ 동고동락 행사 안내 포스터 2020년 8월 14일(금)~15일(토) 양일간 ‘2020 대한민국 애국찬가 페스티벌’ 동고동락(同苦同樂)이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및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2020 대한민국 애국찬가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와 사단법인 경기민예총이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와 수원시가 후원하여 개최한다. 올해 광복 75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인 친일 잔재 청산 운동의 역동적 모멘텀을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그 과제의 하나로 가장 중요한 나라의 상징체계 중 하나인 ‘애국가’에 얽힌 은폐된 진실 규명과 호도된 사실을 바로 잡고 ‘겨레 사랑, 민주·인권, 나라 사랑’의 정신을 더욱 굳게 다지기 위해 뜻을 함께하는 개인과 시민사회 단체, 기구들이 연대해 진행한다.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14일, 15일 저녁 7시 30분에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동고동락’을 진행한다. 1894년 동학혁명부터 2016년 촛불 혁명에 이르는 대한민국 근현대사 격동의 흐름을 연대기적 구성을 통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함께 불러온 애국의 노래(愛國歌)에 담긴 사연과 의미 그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8.4.(화) 통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포스트코로나19 농업통상 전망’ 웨비나(webinar, 화상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정부, 학계 및 제네바(WTO 본부 소재) 주재 농무관이 영상회의 방식으로 모여 코로나19 이후 다자무역 체제 변화를 전망하고 농업통상 부문의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는데 참석자들은 미·중 갈등 및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현 다자무역 체제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미·중 갈등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EU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對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제조업의 본국 회귀(reshoring)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다만,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전자상거래 등 디지털 경제의 중요성에 다수 국가가 공감하고 있으므로, WTO 내 디지털 통상 부문의 논의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당분간 WTO 협상타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산보조금, 전자상거래 분야 및 코로나19로 인한 농식품 공급체인, 수출제한 관련 논의는 계속되고 있으므로, 협상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는 데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이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2019년 하반기부터 환경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나무심기릴레이 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영향으로 인하여 활동이 많이 침체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 협회는 환경보전이라는 명목아래 탄소배출권 문제를 직시하고 몽골에 100만헤타르의 땅을 몽골정부와 협의하여 나무심기를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환경을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에 국내에서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나무심기위원회를 설치하고 나무심기릴레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회관계자는 나무심기릴레이는 지구온난화 방지와 2030 U2℃를 시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1차사업은 지난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실시하며 2차사업은 2021년 6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금번 캠페인은 1인당 참여 후원금액을 10,000원으로 설정하여 참여자가 다음사람에게 후원을 권유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시행하며 후원시 나를 위한 나무, 가족을 위한 나무, 지구를 위한 3그루의 나무가 심어진다. 「나무심기릴레이」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고성군 지역과 강화군 등에 당나무,
요즘 OECD국 높은 청소년 자살율을 보이고 있어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이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은 자살·자해, 청소년 폭력, 진로 전문 청소년상담사 양성 과정을 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과정을 통해 배출될 125명의 전문 청소년상담사는 각 지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활동하며 보다 효과적으로 위기청소년 문제에 개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가족부의 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상담 건수는 총 90만2000건으로 2011년(68만5000건)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청소년 고민 상담의 유형별로는 정신건강(18.1%), 대인관계(16.6%), 학업·진로(12.3%)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각 유형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위해 ‘자살·자해, 청소년 폭력, 진로’ 3개 영역의 전문가 과정을 신설하게 됐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상담사 1, 2급을 대상으로 영역별 이론, 정책 및 법률, 최신 청소년 상담 개입 프로그램, 검사도구 활용 교육으로 구성됐다. 자살·자해 전문가 과정은 최신 청소년 자살 예방 및 개입 프로그램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청소년 폭력 전문가 과정은 사이버 폭력, 폭력 관련
출소자 재범 방지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구성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주관하는 ‘2020년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출소자 재범방지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구축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억원을 지원받고 총 5억3000만원을 투입해 관련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데이터플래그십 사업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우수 활용 사례 발굴과 공공이익 실현을 위한 선도과제 지원 및 사회 전반의 데이터 활용 가치 인식 향상을 목표로 시행하는 사업이으로 공단은 출소자의 재범을 막고 사회적 비용 감소와 공익실현 목적에 높은 평가를 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공단은 경기대학교, 피타그래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출소자 사회적응예측모형, 맞춤형 갱생보호서비스 모델, 출소자 통합관리 대시보드 등의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출소자 사회적응을 위한 정확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경찰, 검찰, 법원)과 협의하고 데이터 결합을 통해 신뢰도 높은 플랫폼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빅데이터의 통합적 분석 및 정제를 통해 출소자의 사회 부적응에 대한 명확한 원인 규
와이제이테크놀리지(대표 이기환)는 지난 6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코로나 19에 따른 보건산업의 활성화에 의거 마스크 생산설비에 대한 환경개선을 위한 개선 및 제작을 위한 공동 계약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발되는 마스크 생산기계는 특별한 발전기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로써 에너지효율을 증대시킴으로써 자원낭비를 줄이며 친환경 마스크생산을 하게됨으로 환경오염과 에너지를 줄이게 되는 2중 효과를 누리게 된다“고 와이제이테크놀리지 김진하 이사는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보건물품에 대한 체계적인 사업진행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서보산업과 상호업무협의를 통해 300억원의 출연금을 출자하여 마스크 기계에 대한 직접적인 개선과 제작을 통하여 환경에 조금이라도 유익하게 하기 위한 일들을 펼치고 있는데 친환경 마스크제작을 위한 일환으로 공동 사업계약을 체결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운동본부는 나무심기위원회를 설치하고 나무심기릴레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나무심기릴레이는 지구온난화 방지와 2030 U2℃를 시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1차사업은 지난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실시하며 2차사업은 2021년 6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 금번 캠페인은 1인당 참여 후원금액을 10,000원으로 설정하여 참여자가 다음사람에게 후원을 권유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시행하며 후원시 나를 위한 나무, 가족을 위한 나무, 지구를 위한 3그루의 나무가 심어진다. 본 사업은 지난 2019년도에 단기사업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이 성과를 토대로 1차, 2차 사업으로 기획되어 졌다. ◇ 「나무심기릴레이」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고성군 지역과 강화군 등에 당나무, 오동나무, 비타민나무, 자작나무 등의 나무 종류로 식재될 예정으로 참여자에게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 명의의 후원영수증을 발급하고 그 명단을 환경감시일보를 통해 매주 소개하기로 하였다. ◇ 「나무심기릴레이」는 최초 참여자가 다음사람에게 후원권유시 참여신청서를 작성 후 후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7월 2일 서보산업과 코로나 바리러스로 인한 보건산업의 활성화에 따른 상호공동 발전 및 공동이익을 위한 상호 협의서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를 인한 국제적인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한국의 탁월한 방역시스템 운영으로 주변국가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보건물품의 체계적인 사업진행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서보산업이 300억원을 출연하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환경보존 사업에 접목하여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 개발 및 제작 등에 나서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소비가 급증한 가운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그 동안 마스크로 인한 제2의 환경오염에 대해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는 중에 본 단체에서 실질적인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대내외적으로 마스크 끈 없애기 운동을 펼치는 한편, 본 특허기술권을 단체가 등록하여 많은 마스크 제조업체 및 신규 업체들에게 그 혜택을 부여하여 동참시키는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보산업은 마스크 생산설비의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인천 검단지역에 마스크를 포함한 손세정제, 방호복 등 다양한 방역물품 상설전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친환경 수소의 가치와 미래’를 담은 영상 가이드북을 28일(일) 공개했다. 수소 활용의 역사에서부터 높은 활용 가치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구상까지 수소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영상이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영상 가이드북은 수소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으며 현대차그룹 유튜브(www.youtube.com/HyundaiLive) 및 동영상 미디어채널인 HMG TV(https://tv.hmgjournal.com)를 통해 볼 수 있다. 중국어와 스페인어 등 다국어로도 조만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신뢰도와 사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이짐에 따라 수소와 관련된 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 가이드북은 △수소의 역사와 가치 △수소전기차의 친환경성 △수소의 경제성 △수소의 안전성 △미래 수소 사회 등 총 5편으로 나눠져 있으며 한 편당 5~6분의 분량이다. 그동안 수소의 활용성이나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설명하는 영상은 있었지만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