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에서는 지난 6일 의원들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올해 국외연수 예산과 의원정책개발비 등 의회 관련 예산 2억4천만원을 추경에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고통 분담을 한다는 취지로 이뤄진 결정으로 국외연수 예산 6천750만원, 의원정책개발비 8천800만원이 포함되었으며, 반납된 예산은 추경예산에 반영되어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예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근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의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우리 의회가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시는 올해 총 11억 원을 들여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단속카메라 및 교통신호등을 우선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는 3월 25일부터 시행하는‘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과‘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등 일명‘민식이법’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조치 중 하나이다. 해당 법안은 관할 자치단체장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 및 교통신호등 설치를 의무화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망이나 상해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스쿨존 운행 제한속도도 시속 30㎞, 보행구간이 없는 이면도로는 시속 20㎞로로 하향하며,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의무적으로 멈추도록 규정한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주정차 위반 범칙금·과태료는 현행 일반도로의 2배로 적용한다. 이에 따라 현재 보령시의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앞 27개소, 어린이집 앞 19개소, 유치원 앞 4개소 등 모두 50개소로, 올해는 차량 통행량이 가장 많은 초등학교 앞에 대해 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과속단속카메라 및 교통신호등을 우선 설치키로 했다. 아울러 어린이집과 유치원 앞 23개소는 오는 2022년
구미시체육회(회장 조병륜)에서는 각종 행사 취소 및 보조금 절감 등으로 코로나19 피해 지원 재원을 마련을 위한 구미시의 예산 절감에 적극 동참하여 고통 분담에 앞장서기로 했다. 구미시체육회는 산하 50개 가맹 단체들과 위기 극복의 뜻을 모아 올 한해 일회성 체육행사를 최소화하고 기타 보조사업 지출을 자발적으로 절감키로 하고, 제58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 지원사업, 국제교류행사 지원사업, 시장기대회 개최 지원사업, 각종 생활체육 및 학교체육 대회 참가 지원사업 등에서 총 8억7천9백만원을 절감하여 시에 반납키로 했다. 구미시체육회 임직원들은 지난 3월 자발적 모금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1천2백45만원을 구미시에 기탁했고, 사회복지시설 코호트 격리를 위한 관리 전담반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등 지역 위기 극복에 적극적인 참여로 힘을 보태고 있다. 조병륜 구미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예산 절감과 성금모금에 자발적인 참여로 뜻을 함께 해준 구미시 체육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생활과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체육회와 뜻을 함께한 구미시장애인체육회도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은행연합회에서 코로나19 대응 기업‧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문 대통령은 금융권의 협조와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당초 이 날은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취소하고 금융권을 대표하는 기관들과 파격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갖는 일정으로 변경하였다. 민간금융을 대표하는 5대 금융지주와 국책은행, 보증기관을 포함한 정책금융기관 등 우리 금융권을 대표하는 기관들과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우리 정부 들어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만큼 비상한 경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더 힘을 내보자는 뜻"이라며 오늘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전세계에 몰고 온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 기업과 국민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이때, 금융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은 방역 현장의 의료진과 같다"며 "의료진의 헌신이 환자들을 구하듯이 적극적인 금융이 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차, 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100조원 규모의 비상 금융 조치를 결정한 것과 관련하여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오는 4월 25일 시행 예정인 「2020년도 제18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6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 보호를 위하여 이루어졌다. 코로나19의 진정 추이 등을 고려하여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은 6월 이후 시행될 예정이다. 응시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일정을 국회채용시스템(gosi.assembly.go.kr)을 통하여 공고할 계획이다. 또한 국회사무처는 추후 변경된 일정에 따라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함에 있어 수험생, 시험감독관 등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자녀에 대한 양육의무를 다하지 못한 부모는 자녀 사망으로 인한 재산적 이득을 취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소위 ‘구하라법’입법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다섯 번째로 동의자 10만명을 달성하였다. 국회사무처는 국회 전자청원 시스템인 「국민동의청원」에 등록된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에 대한 부양의무를 현저히 해태한 경우도 상속결격사유로 추가하고, 기여분 인정 요건을 완화하는 민법 개정에 관한 청원”이 4월 3일(금) 10시 50분 동의자 10만명을 달성, 국회가 심사 절차에 착수할 다섯 번째 국민청원이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청원이 100명의 찬성을 받아 3월 18일(수) 대중에 공개된지 17일만이다. 상속결격사유에 직계존속이나 직계비속에 대한 부양의무를 등한시한 자를 추가하고, 유산상속 시 공동상속인들간의 부양기여도 비교를 통해 실질적인 기여분이 반영되도록 민법을 개정해줄 것을 요청함. 문희상 국회의장은 10만명의 동의를 얻은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에 대한 부양의무를 현저히 해태한 경우도 상속결격사유로 추가하고, 기여분 인정 요건을 완화하는 민법 개정에 관한 청원’을 4월 3일(금) 16시경 민법 소관 위원회인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하였다.
에이펙셀(주)의 강박사는 회사내 천연 나노과학관 관장으로 세계 글로벌 기업들이나 미국, 일본등 선진국들로부터 에에펙셀 나노기술을 각 나라의 산업에 적용시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 에이펙셀(주)의 나노기술이란? 토종기업인 에이펙셀의 나노기술은 기술분야에 세계최고 수준으로 미국 독일 일본등 선진국들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에이펙셀(주)가 가지고 있는 천연 나노소재 제조기술로 전자, 반도체, 의약품, 식품, 철강, 건설, 화장품, 등 모든 산업분야에 현존하는 제조방법을 체제속으로 들어가게하는 킬러어플리케이션에 제조 혁명에 해당하는 제품들을 무한대로 만들어 한국이 경제대국, 과학 강국으로 21세기를 견인하려 하는 것이다. 천연나노 제조기술이란 지구상 대부분의 물질들을 0.8~1000mm(나노미터) 구간에서 수요별요구 입자로 제조하되, 특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재료적 손실도 없이 가공하는 기술로 각 산업분야에서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상품들을 제조할 수 있는 세계 유일무의한 기술이다. 나노기술은 현존하는 모든 제조기술을 역사의 뒤안길로 들어가게 하는 엄청난 위력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선진국들이 나노기술 분야에서 세계제패를 위해 30년
주식회사 썬라이즈그룹(대표이사 추연수), 주식회사 에코핀코리아(대표 이상권)는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재해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미세먼지가 없고 연료비 걱정 없는 에너지를 개발하는 사업에 공동 진행하기로 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대기오염으로 매년 330만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같이 고민하고 풀어갈 방법으로 값싸고 깨끗한 에너지 생산에 주력하기로 하였으며 안전하고 깨끗하며 누구나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특히 요금 걱정 없는 에너지 생산에 합의하였다. 주식회사 썬라이즈그룹에서 개발 하고 있는 마이크로 파워 플랜트 제노큐브(Xenocube)의 특징은 연료비가 제로이며, 태양광의 1/1000의 규모로 작지만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따라서 섬, 사막, 산, 선박, 건물, 지하 등 작은 공간에 얼마든지 설치가 가능한 고효율의 작은 발전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 회장 도선제)의 후원참여로 마을발전소, 항만-육상 전력공급장치, 가스플랜트, 친환경(완전연소) 소각장, 에너지 자립철도, 에너지 자립섬, 에너지 자립 영농 및 실내-수소농업, 제로에너지 빌딩, 자동차 충전소의 건설이 용이해져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가 친환경 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20일 현대·기아차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현대·기아차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상품본부장과 한국도로공사 문기봉 기획본부장이 주관하는 가운데 ‘친환경 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차 충전 인프라의 확대를 통해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시장에 친환경 차 보급을 한층 가속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기아차 토마스 쉬미에라 상품본부장은 환영사에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한국의 친환경 차 인프라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환경 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임과 동시에 미래 전동화 시대에 맞춰 고속도로 충전 인프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2020년 말까지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350kW급 고출력·고효율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 전기차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제주시(시장 고희범),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과 ‘제주시 제로에너지건축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MOU)’을 12월 20일 11시 제주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지역 특성에 맞추어 지자체 주도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제주시와 감정원이 협력하여 민간영역의 제로에너지건축 확산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탄소 없는 섬, Carbon Free Island)’ 정책을 추진 중인 제주시는 국토부와 함께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0년부터 민간의 단독주택을 제로에너지건축으로 지을 수 있도록 신재생 설치비를 지원하는 ‘제주시 제로에너지하우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하여 국토부는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를 위한 정책 모델 개발과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제주시는 지원사업 예산 마련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감정원은 제로에너지건축 기술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온실가스 감축 교육 및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건축주와 설계자는 설계단계에서 한국감정원의 기술상담을 받고, 시공단계에서 신재생설비 설치(건